6월 초순 매실 수확기가 다가옵니다.
고란산 중턱에서 토양살충제. 비료. 농약없이 유기농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기른 청매실. 황매실 예약을 받습니다.
매실은 6월 초순 수확하여 매실청을 담아 요리에 사용하시거나 매실장아찌로 만들어 많이 드십니다. 과실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실주를 만드시기도 하구요 !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을 많아 받아 나무가 잘라고 열매가 잘 열릴 수 있게 겨울 전정을 열심해 줬고 거름을 준 뒤로는 예초기로 풀을 열심히 깍아줘 정성스럽게 기른 매실입니다.
깍지벌레를 방지한다고 기계유제를 치고 미국 흰불나방. 검은별 무늬병 (흑성병). 복숭아 씨살이좀 벌. 진딧물등을 방제한다고 매실나무에 많이들 농약을 친다고 합니다 만 저 같은 경우에는 매실나무에는 일체 농약 같은 방제를 하지 않고 비료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마을이 유기농 과수원을 하고 있는 마을이거든요. 도로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이라 그 어떤 지역보다도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매실입니다. 봄에 주는 유기질 거름과 고란산의 기름진 땅의 기운만 먹으며 자라기만 바라는 입장이라 매실나무 수량에 비해 수확량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만 마음놓고 드실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입니다.
수확은 6월 5 - 10일 전후로 예상되며 주문해 주시는 순서대로 선착순으로 당일 수확 당일 발송합니다. 판매량은 300 - 500 kg 정도 예상하며 한박스 10kg 단위로 포장되어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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