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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달려와 함께하는 티벳여행 22 - 남초 가는길
티벳을 한번이라도 여행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티벳 마니아가 되고 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티벳여행지에서 티벳난민들을 만나면서 이아닌 을 보게 되고 또 그곳에서 보고느낀 서글픈 티베트족의 역사와 그 역사를 자기네들 역사로 품으려고 하는 음흉하고도 거만한 중국의 중국의 역사를 보게됩니다...
100 2008-05-12 종산
450
길거리 노점상/ 히말라야 탕코라산과 오성기
전날 시가체에서 장시간 차를타고 라싸로 돌아오느라 여행의 여독이 덜 풀렷지만 아침일찍 일어나 남초호수행 준비를 하였습니다. 특히 오늘 남초호수 여행의 경우 왕복 12시간 정도 차량을 타야하기 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지만 모처럼 만의 티벳여행이라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강행군을 했습니다. ..
90 2008-05-12 종산
449
검문소 가기전 휴게소
오전 9시쯤 탕고라 설산이 멋지게 보이는 휴게소에서 또 쉬어갑니다. 출발한지 2시간이 채 안되었는데 벌써 세번째 쉬어간느것을 보면 검문소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이 가시겠지요? 티벳여행에서 누구나 느끼는 것이겠지만 주변의 숨막히는듯한 아름듯한 풍경과 함께 도 하나 숨막히는것이 있다면 시도 때..
101 2008-05-12 종산
448
히말라야 탕코라산과 룽다 그리고 후달려
따스한 아침햇살을 받으며 우뚝 솟아있는 흰눈이 쌓인 탕코라산은 남초호수에 걸린 백금 목걸이 ! 남초호수로 가는길 옆 우측에는 사진에서 보시듯 탕코라산의 거대한 설봉이 거대한 두팔로 먼곳에서 찾아온 손님을 보호해주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라싸에서 북족으로 100키로 미터 쯤 떨어져있는 ..
83 2008-05-12 종산
447
남초가는 길 풍광 1
우리가 탄 차량은 남초호수를 가기 위해 칭짱공로(靑藏公路)를 달립니다. 칭짱공로는 라싸에서 칭하이성(靑海省)의 꺼얼무까지 1200km를 잇는 유일한 도로 입니다. 칭짱공로는 걍디스 산맥과 탕코라 산맥을 가로 지르다가 때로는 양옆에 나란히 끼고 뻗어 있기도 합니다. 해발 5천 미터가 넘는 산맥 ..
88 2008-05-12 종산
446
남초가는 길 풍광 2
정작 티베트인들이 경계하는 것은 칭짱열차가 개통되고 양방향으로 매일 여덟 편의 기차가 다니게 되면서 증가될 야심찬 한족의 이주라고 합니다. 신지앙성(新疆省)과 내몽골, 칭하이 등지의 중국화 작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된 이후 티베트가 집단이주의 표적이 되어 왔다고 하는데 지난 20여 년간 꾸준하게..
81 2008-05-12 종산
445
라켄라고개 정상에서 후달려
오전 10시 30분 해발고도 5.190 미터의 라켄라 고개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라싸보다 해발 고도가 1.500 미터가 높은곳이라 고산증 증세가 밀려옵니다. 이 고개에 올라서면 멀리 희미하게 남초호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고개 정상에는 예쁘게 장식을 단 야크 몇마리를 갖다놓고 돈을 받고 사진을 찍어..
90 2008-05-12 종산
444
라켄라 고개에서 독일인 여행자와 후달려
라켄라 고개에서 바라다본 남쪽 라싸 방향입니다. 해발고도가 5.190 미터나 되어서인지 산봉우리들 꼭대기에 만년설이 조금씩 남아있는 모습외에는 나무와 풀이 하나도 안보입니다. 가운데 난 오솔길같은 길을 따라 고개 정상으로 올라왔습니다. 라켄라 고개에서 포즈를 취한 독일인 청년과 후..
82 2008-05-12 종산
443
아 ! 남쵸호수
라켄라고개에서 바라다 본 남초호수입니다. 손에 잡힐듯 가가와 보이지만 호수까지는 차량으로 아직도 3-40분을 더가야 합니다. 라켄라고개 뒷편의 남초호수 주위는 커다란 분지형태로 자리잡고 있어 호수까지 가는길에는 끝없는 초원이 다시한번 펼쳐집니다. 드디어 남초호수에 도착했습니다. ..
96 2008-05-12 종산
442
후달려와 함께하는 티벳여행 21 - 라싸로 가는길
티벳여행기를 오래간만에 올리게 되는군요 ! 후달려와의 아주 특별한 티벳 여행기는 어떤 형식으로든 정리를 해 놓아야겟기에 용기를 내 봅니다. 아직도 소개드릴게 많거든요 . 우선 앞으로도 다녀온 이야기와 관람한 이야기가 남아 있으니 서너번은 더 글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 북경올림픽..
90 2008-05-04 종산
441
써드 아이 레스토랑 1
타쉴훈포 사원을 나오면 바로 정문앞 우측에 위치한 식당이 사진의 인데 왜 눈이 세개인 레스토랑인지는 모르지만 한자어로는 설연 (雪蓮)식당이라고 쓰고 있는데 사원앞에있는 서양식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한곳 같아 보입니다. 사실 타쉴훈포 사원앞에는 변변한 식당이 거의 눈에 띄이질 않습니다. ..
86 2008-05-04 종산
440
써드 아이 레스토랑 2 - 정말 식성 좋은 후달려
코카콜라를 중국어로 차오컬리 . 한자어로는 가구가락(可口可樂) 이라고 부른다고 하지요? 후달려가 콜라 한병을 주문하니 중국돈으로 6 원 우리나라 돈으로 900 정도 하네요. 콜라맛은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맛이 똑같으니 후달려가 제일 좋아 합니다. 오른쪽은 타쉴훈포 사원 앞에서 3원 (한국돈 450 원..
96 2008-05-04 종산
439
써드 아이 레스토랑 3 - 프렌치 어니언 스프 / 치킨 코르마와 라이스
15원 (한국돈 2.300 원) 정도하는 프랑스식 양파 스프 (French onion soup)입니다. 간장맛으로 간을 한 이 스프는 이곳에서 먹어본 음식중에 가장 제 입맛에 맛는 스프입니다. 평소 가리지 않고 아무 음식이나 잘 먹는 편이지만 티벳에서는 고산증 탓인지 입맛이 잘 맞지 않아 개인적으로 많은 고생을..
78 2008-05-04 종산
438
써드 아이 레스토랑 7 - 치킨카레
제가 주문해서 먹은 치킨 커리 (Chicken curry with rice)입니다. 중국돈 25원 짜리입니다. 독특한 카레향 때문에 입맛이 맞지 않아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기운을 차릴려고 약먹듯이 먹었던 카레입니다. 고산증 탓이겠지만 해외 여행중 음식때문에 고생해본 기억은 티벳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
73 2008-05-04 종산
437
롱부 - 니모 (nimo county) 가는길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정확히 오후 2시에 시가체를 출발하여 몇일전 내려왔던 라싸 가는길을 되돌아 갈려고 자동차에 올라 탔습니다. 거리상으로 273 km라고 되어 있지만 장장 6시간 정도를 가야 합니다. 자동차가 시가체를 출발하자 곧바로 검문소가 나타납니다. ( 시가체에서 라싸 가는길에는 5-6번..
80 2008-05-04 종산
436
色麥村 - 색맥촌에서 쉬어가기
시가체에서 라싸로 돌아가는 길 4번째 검문소 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 15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색맥촌은 서너집이 모여있는 작은 마을인데 이 마을을 지나 한 5분정도 가면 공안이 있는 검문소가 나옵니다. 그래서 티벳인들은 공안이 있는 검문소 통과 시간을 맞추기위해 이 마을에서 설산에서 내..
99 2008-05-04 종산
435
色麥村 2 - 구멍가게
색맥촌 마을앞에는 구멍가게도 있고 동네 아낙들이 산에서 다온 과일들을 파는 모습도 볼 수있습니다. 순박한 이곳 사람들은 말을 걸어도 그저 부끄러운 표정으로 웃기만 할뿐입니다. 구멍가게앞 평상에 탄산음료수 몇병을 내다놓고 파는 모습들이 예전 어렷을적 우리 시골 여느 마을의 구멍가게와 흡사합..
85 2008-05-04 종산
434
色麥村 3 - 향만드는 물레방아와 과일파는 아주머니
색맥촌으로 흘러드는 계곡물을 따라 조금 올라가니 이곳에도 천연향을 만드는 물레방아 몇대가 열심히 쿵덕거리고 있었습니다. 물에 손을 집어 넣으니 설산에서 내려 오는 물이라 얼음장같이 차갑습니다. 티벳에서 사온 여러가지 물건중에 가장 인상이 깊은것이 바로 이곳에서 만드는 입니다. 우선 서울..
78 2008-05-04 종산
433
色麥村 4 - 세차 / 티벳탄 母子
우리가 티벳 여행동안 전용으로 타고 다닌 봉고차도 말끔히 세차를 마쳤습니다. 후달려와 둘이서 이 전용차를 타고 티벳인 전용 운전수 (티벳 여행시 중국인인 한족 운전수는 별로 권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족들은 고산증에 적응이 잘 안되 사고 나는 확율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 티벳인 전용 영어..
88 2008-05-04 종산
432
라싸로 가는길 - 길가의 자갈들
색맥촌 마을을 지나 네번째 검문소를 통과한 시간이 오후 5시 30 분입니다. 시가체를 오후 2시에 출발했으니 시가체를 출발한지 3시간 30분이 지난 오랜 여행인데도 전혀 지루하지가 않는게 신기합니다.사진에서 보이는 눈덮인 설산과 푸르디 푸른 하늘을 보고 달려서 이겠지요. 오후 6시 25분쯤 5번째 검..
82 2008-05-04 종산
431
말로만 듣던 홍경천
라싸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티벳인 운전수가 후달려와 저에게 건네준 말로만 듣던 음료수입니다. 고산증에는 홍경천이 더 할나위 없이 좋다는 말을 들었던터라 숙소로 가지고와 아껴가며 마셨습니다. 홍경천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니 산삼보다 좋다고 쓰여 있네요. ≪ 홍경천 무엇인가? ≫ ▶..
164 2008-05-04 종산
430
늦은 저녁 후달려와 둘이서한 만찬
저녁 7시 30분즘 라싸 시내에 있는 에 도착하니 한국인 여행사 티벳 현지 지점을 맡고있는 Y씨의 메모가 있습니다. 시가체와 장체 여행을 떠나기전 여행편을 부탁해 놓았는데 성사가 되었다는 메모입니다. 내일 아침 7시에 정문앞에서 남초호수 투어 버스가 출발하니 6시 50분까지 나오라고 합니다. 비..
128 2008-05-04 종산
429
후달려와 함께하는 티벳여행 20 - 시가체 타쉴훈포사원
8월 21일 오전에 후달려와 함께 장체의 시내 중심가에 우뚝솟은 Gyantse Dzong 이라고 불리는 城 . Pelkor Chode 라고 불리는 사원. Gyante Kumbum이라는 걸출한 탑순으로 둘러 본 후 오후에는 시가체로 이동하여 그 유명한 타쉴훈포 사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라싸에 조캉 사원이 있다면, 시가체..
133 2008-03-09 종산
428
타쉴훈포 사원입구와 사원에서 바라다 본 시가체 시내
좌측편에 세워진 비석은 청색바탕에 붉은 글씨로 중국문화유산에 등재된 이라는 글귀가 쓰여 있는데 청색 비석이라서인지 유난히 눈에 뛰는 사원입구입니다. 입장료를 계산할려고 하니 판매하는 젊디젊은 학승들이 장난스럽게
91 2008-03-09 종산
427
푸른 하늘과 현종대전
사원 앞에는 중국인들이 새로 놓은 신작로가 뻔대없이 쭉 뻗어있습니다. 라싸에서 280여 킬로미터 떨어진 시가체는 얄룽창포 강과 그 지류인 남체 강의 합류지점으로 ‘토지가 풍부한 정원’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시가체 주변에는 넓디 넓은 보리밭과 여유롭게 방목하는 야크와 양..
105 2008-03-09 종산
426
사원내의 건물 모습 1
시가체 시내의 서남쪽 니마동산(泥瑪東 山)의 산기슭에 위치한 타쉴훈포 사찰은 북쪽에 산을 의지해서 지어져 있습니다.비록 나무하나 없는 돌산이지만 차거운 북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남쪽을 향해 자리잡은 사원은 마을을 연상시킬 정도로 큰 규모였습니다. 겹겹의 궁전(宮殿)과, 사방이 성벽으로 둘러..
76 2008-03-09 종산
425
사원내의 건물모습 2
타쉴훈포 사원의 면적은 약 20만㎡ 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 사원에는 많은 진귀한 문물(文物)이 보존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26.2미터 높이의 대강파 불좌상(大强巴 佛座像)이 단연 눈에 띄입니다. 사찰안의 이 좌상(座像)때문에 많은 경당이 서로 통하게 되어 있어 사원을 둘러 보는데 그리 시간이 많..
91 2008-03-09 종산
424
사원내의 건물 모습 3
티벳은 크게 전(前)티벳과 후(後)티벳으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전(前)티벳의 중심은 라싸이며, 달라이 라마가 관할하는 지역이고. 후(後)티벳의 중심은 시가체인데, 판첸라마가 모두 관할하며 관할구역이 인도 티벳 라다크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시가체는 연초하(年楚河 : 니얜 추 허)와 얄룽 ..
89 2008-03-09 종산
423
가이드 로상 그리고 부처님의 힘?
티벳에서 한국인 가이드를 구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영어 가이드를 구해 여행을 하곤 합니다. 후달려와 저 역시 달라이라마 14세가 태어난 지방 출신의 잘 생긴 티벳청년 을 가이드로 장체와 시가체 여행을 다녔습니다. 잘생기도 영어도 유창한 로상 청년은 유머도 곧잘해 여행내내 후달..
168 2008-03-09 종산
422
영탑전과 불상
사찰 내에 역대 판첸라마의 영탑(靈塔)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중 가장 화려한 것은 4세 판첸라마의 영탑(靈塔)이데, 11미터의 높이에, 많은 황금을 사용했으며, 백은(白銀)으로 주조하여 만들었으며 거기에 많은 보석으로 상감(象嵌)하여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휘황찬란하게 보입니다. 타쉴훈포..
89 2008-03-09 종산
421
현종대전 / 야크기름으로 밝힌 등잔불
타쉴훈포 사원의 대표적 건물인 현종대전(顯宗大殿)입니다. 사찰 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전(大殿)이며, 또한 판첸라마의 강의와 모임, 집회가 거행되는 주요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진의 대전당(大殿堂)에는 판첸라마가 강의할 때 앉는 보좌가 중앙에 높여져 있으며, 대전내에는 다시 3개의 소불당(小..
89 2008-03-09 종산
420
노스님의 해바라기와 조용하기만한 경내
늦여름 날씨인데도 나이드신 노스님 두분이 법당앞에서 해바라기를 하고 계셨습니다. 전성기에는 4천여명의 승려가 거주했으나 지금은 1천여명의 승려가 이 곳에서 수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타쉴훈포 사원은 티베트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며 가장 화려한 사원중의 한곳입니다. 성한 기운이 ..
78 2008-03-09 종산
419
사원의 벽화들
타쉴훈포 사원의 그림들은 티벳의 畵聖으로 불리우고 있는 의 혼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티벳미술사에서 가장 굵은 주류를 창시한 멘라돈둡은 티벳트 최동남부 부탄국의 접경지대인 이라는곳에서 출생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각지 유명한 사원을 돌아다니며 독학을 하다가 라는 스승을 만나게 된 이후부..
87 2008-03-09 종산
418
사원의 벽화와 우주의 신비가 함축된 기하학적 만다라
티벳사원에서 만나는 벽화들은 우리나라 사원의 벽화들보다 훨씬 화려한 느낌입니다. 사원 담벼락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있는 부처님을 그려놓은 벽화입니다만 부처님들 모습이 모두 제각각입니다. 흔히 만다라를 그릴때 사용하는 다섯가지 색상들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백색..
87 2008-03-09 종산
417
천진난만한 라마승
공부를 마치고 나오는 한 무리의 천진난만한 학승들이 모여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로 치면 중학생 나이 정도 되보이는 앳된 아이들입니다. 이들은 사원에서 불교적인 지식만을 배우는게 아니라 청소하고 빨래하고 명상하고 마을 사람들을 돕고 사회에 봉사하는등 일반사람들이 하는 여러일들과..
98 2008-03-09 종산
416
사원에서 마주친 라마승들과 타쉴훈포 사원의 흰색 건물들
지금도 천여명 정도 생활한다는 타쉴훈포 사원에는 관광객들보다 라마승이 더 많이 눈에 띄입니다. 이제 갓 후달려 나이 또래정도 될까말까 할것같은 라마승들 모습이 아주 밝고 환합니다. 붉은 가사를 입고 머리를 깍았다고 모두가 라마승은 아니고 우리가 이곳에서 만나는 젊은 승려들은 모두 라마승..
86 2008-03-09 종산
415
푸른하늘과 접시꽃 그리고 그림같이 예쁜 창문밖의 화사한 꽃화분 !
늦 여름의 타쉴훈포 사원하늘은 잉크를 풀어놓은 듯한 남색 하늘입니다. 내 생전 이렇게 푸르른 하늘은 보지 못했노라 !고 자신있게 말할 수있습니다. 푸르른 하늘 만큼이나 사원 한켠에는 접시꽃과 코스모스가 한창이었습니다. 우리의 뒤를 따르던 순례중인 노 부부가 모자를 벗어들고 경건한 모습으..
82 2008-03-09 종산
414
한적한 사원 골목과 대형 탕카를 거는 괘불대
티베트 라싸에서 서쪽으로 약 3백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시가체(Shigatse, 해발 3,900m)는 티벳의 제2수도입니다.우리나라로 친다면 정도에 해당될까요? 시가체에 있는 그 유명한 타쉴훈포 사원(Tashlhunpo Monastery)은 1447년 달라이 라마 1세에 의해 창건된 사원으로 티베트 제2위의 법왕(法..
82 2008-03-09 종산
413
스투파 / 티벳전통의 붉은대문과 후달려
타쉴훈포 사원 경내에 있는 티벳불교의 상징인 입니다. 탑(塔)의 약칭으로 스투파(Stupa)는 인도 고대어 명칭이라고 합니다. 스투파는 身骨을 봉안하여 흙이나 돌로써 높이 쌓아 올린 분묘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기 인도의 탑은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흙이나 벽돌을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중국에서는..
84 2008-03-09 종산
412
순례중인 노부부
시가체의 타쉴훈포 사원은 마을을 연상시킬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한 사원입니다. 그 큰 사원을 돌아볼때 만나는 사람마다 티벳사람들은 모두 저희들에게 친절하게 잘 웃어 주었습니다. 티벳사람들은 평생을 죽음을 위해 살아간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죽음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고 합니다. 삶..
68 2008-03-09 종산
411
옴마니 반메훔 - 마니차와 후달려
노오란 담벼락에 새겨놓은 부조가 예술입니다. 흰색.초록색.노랑.파랑.빨강.검정으로 쓰여진 글씨가 후달려와 저를 자꾸 붙잡습니다. '옴마니반메훔(Om mani padme hum)은 수많은 세월 동안 많은 수행자들이 지속적으로 체험하여 축적된 깨달음의 심경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소리라고 하지요. '온..
74 2008-03-09 종산
410
노란 담벼락과 사원밖의 노점상들
사원 곳곳에는 사진처럼 담장에 비를 맞지 않도록 지붕을 씌우고 벽에는 부처님 형상이나 글씨를 새겨넣은 담벼락과 종종 마주치게 됩니다. 부처님의 그림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노란색 위주의 컬러풀한 담장의 색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달라이라마와 쌍벽을 이루는 판첸라마의 거주지인 타쉴훈포 사원의..
76 2008-03-09 종산
409
후달려와 함께하는 티벳여행 19 - 장체 백거사
우리가 간체(江孜) 혹은 중국식 발음으로 라고하는 도시는 연초하(年楚河, Nyang chu)와 조상각산(祖常閣山)사이에 위치하고, 육백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얼마전까지 만해도 티벳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지금은 6번째 라고합니다)이며 라싸에서 서남쪽으로 254km 거리에 있고 해발 3950m에 위치한 아..
98 2008-02-16 종산
408
건장호텔 조식과 이른 아침 장체시내
건장호텔 아침조식은 갓구워낸 중국식 빵두개와 계란후라이 그리고 잼과 녹차한잔이 전부입니다. 서울을 떠난지 몇일이 지난지라 따끈따근한 공기밥과 찌게 국물이 그리웠지만 이미 티벳 여행전부터 각오했던지라 개인적으로 빵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밋밋한 빵두개를 모두 먹어치웠습니다. 오..
83 2008-02-16 종산
407
이른 아침 건장 호텔에서 바라 본 장체성
장체시내에서 사원으로 이어진 길에는 그리 높지 않은 산자락을 빙 둘러쌓은 고성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간체종(왕궁과 성)입니다. 은 티벳어로 城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토번왕조가 망한 이후 14세기에 이 지방의 백활찬보(白闊贊普)가 왕이 된후 간체(江孜)에 궁을 지었는데 간체 한복판의 산 ..
100 2008-02-16 종산
406
백거사와 대법당
쿰붐 사원이라고 불리는 백거사는 달라이라마의 스승인 판체라마들이 공부했던곳입니다. 이곳은 쿰붐 스투파(네팔양식)로 유명한곳이며 1418년에 지어졌으며 사카파. 카큐파. 게룩파등 지파가 모인 사원으로 서장 불교사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414년 당시 원나라를 등에 업고 티벳불교..
121 2008-02-16 종산
405
사원 앞마당의 다알리아
백거사 마당앞에 다알리아 꽃이 한창입니다. 티벳과 남미가 원산인 다알리아가 잘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느낌인데 영 그렇지가 않습니다. 제가 망우헌에서 가꿨던 다알리아와 색깔이 같아 반가운 마음에 한컷 담아 봤습니다.
93 2008-02-16 종산
404
법당에서 수행중인 라마스님들
담벼락밑에 각가지 형상의 부처님 모습을 그려놓은 모습이 특이합니다. 멀리 산자락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은 간쯔종으로 과거 라다크의 침략을 막기위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1904년 영국군에 의해 많이 파괴되었고 중국 점령시 다시 한 번 처참히 파괴되었다고 하니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성곽을 볼때마다..
82 2008-02-16 종산
403
대법당에 모셔진 큰북과 라마경전을 보관하는 장경고
대법당 한켠에 세워진 큰북(大鼓)입니다. 북 한가운데의 선명한 태극무늬가 마치 우리나라의 북 같습니다. 티벳에서는 이런 북을 응아(nga) 라고 부르는데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구부러진 기다란 채로 북을 쳐 소리를 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문묘악에서 쓰이는 비슷한 악기가 아닌가 봅니다. ..
94 2008-02-16 종산
402
대법당안의 불상들 1
대법당 중앙에는 석가모니 불상이 놓여져 있는데, 2만 8천근(斤)이 넘는 황동(黃銅)을 사용했으며 그 위에 다시 도금을 입혔는데, 실제보면 사진보다 매우 화려하고 웅장하게 느껴집니다. 이른아침 동쪽에서 솟은 해가 부처님의 얼굴을 제일 먼저 비추게 하는것은 분명 이 사원을 세울때 의도한것..
81 2008-02-16 종산
401
대법당 안의 불상들 2
대전(大殿)내에는 몇 칸의 작은 불전(佛殿)이 있는데, 천수관음상(千手觀音像)과 라마의 좌상(坐像)등을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모두 나무로 만들어 모셔 놓았습니다. 나무로 만든 불상들이라 여느 불상들과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78 2008-02-16 종산
400
펠코르 최대 사원의 마니차 1
티벳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도륜입니다. 대부분 글을 모르는 티벳탄들은 저 안에 경전을 넣고 저 기도륜을 한 바퀴 굴릴 때 마다 경전을 한 번 읽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지요. 경전은 많이 읽으면 읽을 수록 죄를 씻어주니 들어갈 때 나올 때 돌려주고, 또한 한손에 작은 마니차까지 들고 하염없이 돌려줍..
79 2008-02-16 종산
399
펠코르 최데 사원의 마니차 2
티벳에 위치한 곰파(Gompa) 즉 승원 주변에는 코라라는 것이 항상 같이 존재합니다. 다시말해 곰파 주변의 기도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코라는 항상 시계방향으로 돌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이 곰파 주위에나 사원 입구에는 혹은 라고 하는것을 항상 볼 수있습니다. 글을 잘 모르는 티벳 사..
80 2008-02-16 종산
398
간체쿰붐 1 - 십만탑 전경
티벳 최고의 불탑(스투파), 간체 쿰붐(Gyantse Kumbum)앞에선 후달려입니다. 백거탑이라고 불리는 법당 옆에 있는 쿰붐(Kumbum)은 사리탑으로 십만탑(十萬塔)이라고도 불립니다. 1414년에 짓기 시작해서 10년 만에 완성되었는데, 탑이 곧 사찰이며, 티벳의 탑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탑은 총9층..
75 2008-02-16 종산
397
간체쿰붐 2 - 십만탑 입구와 입구의 마니차
간체쿰붐 입구입니다. 이 입구를 통해 1418년에 지어졌다는 네팔 양식의 거대한 황금색 스투파(十萬搭 : 십만탑) 간체 쿰붐(Gyantse Kumbum)으로 들어갑니다. 9층탑이며 9기단을 포함하면 10층) 4층까지는 4면 8각형이며, 5층부터는 원형으로 이루어져있고 7층 이상은 황금 돔형태를 띄고있습니다. ..
71 2008-02-16 종산
396
간체쿰붐 3 - 내부 돌음계단과 불상
백거탑은 중국과 네팔 인도 양식을 따와서 아래로부터 위까지 작은 채플을 모아모아 위에서는 하나의 채플로 끝나는데 역시 시계방향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위로 올라가야만 합니다. 계속 돌며 방을 다 보기엔 현기증이 날만큼 계속 돌아가면서 구경을 해야 하는데 방들이 하도 많아 한참을 돌다보..
90 2008-02-16 종산
395
간체쿰붐 4 - 내부불상
간체쿰붐 내부에 모셔진 불상입니다. 이 탑은 출입구가 108곳이나 되며 76체의 불전에 크고작은 불상을 10만존이나 모셔놓았다고 합니다. 탑 내부설계 또한 매우 오묘한데 층을 오를때는 시계방향으로 빙 돌아 선회하도록 해 놓았고 탑가운데 사원이 있습니다. 또 전각위에 전각이 있으며 전각과 토굴은 서로..
86 2008-02-16 종산
394
간체쿰붐 5 - 살루파 사원과 각층에 나있는 십만탑 외곽 통로
간체쿰붐 뒤쪽 부쪽에 위치한 샬루파 사원입니다. 지금은 폐허상태로 내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장체 고읍(古邑)이 한 눈에 들어오고, 뾰족한 높은 바위산 정상의 간체종(江孜宗)도 바로 눈앞인 듯 보입니다. 백거사라고 불리는 펠코르체데 사원은 9세기에 지어졌으나 15세기..
74 2008-02-16 종산
393
간체쿰붐 6 - 6층에 있는 부처의 눈
백거탑(白居塔)의 건축 양식은 다른 사찰과는 좀 틀린데, 특히 사진에서 보시는 탑 정상의 부처 눈은 거의 네팔 풍에 가깝지만 탑 내의 불상 및 조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6층에 있는 원형 돔식의 불전 동서남북 사방에는 폭이 3미터가 넘는 혜안(慧眼)을 한쌍씩 사진처럼 그려놓았습니다. 힌두..
71 2008-02-16 종산
392
간체쿰붐 7 - 장채 시내전경과 짬빠를 준비하는 라마스님
인도와 중국 그리고 네팔의 건축과 미술 양식이 혼재된 쿰붐을 따라 올라가 마지막 방 앞에서면 장체 시내와 사원앞 티벳인들의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간체쿰붐과 백거사절 앞으로난 일직선의 도로를 따라 티벳인들이 거주하는 장체시내가 오밀조밀 형성되어 있고 한가운데 우뚝선 장체성..
81 2008-02-16 종산
391
장체는 개들릐 천국 그리고 사원입구 기념품 좌판
팔코르 사원에는 유난히 개가 많습니다. 사원의 개들은 그늘이란 그늘을 다 차지한 채 누워 있지요. 말은 마차를 끌어주고, 야크는 젖과 고기를 제공하며, 산양은 털과 유제품을 사람에게 주지만, 티벳에서 개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주지 않지만, 이 땡볕에 가장 편하게 쉬는..
70 2008-02-16 종산
390
우리를 슬프게 했던 구걸하는 할머니와 사원밖 풍경
백거사입구에서 끈질기게 우리에게 돈을 구걸했던 가엾은 할머니입니다. 장사잘하는 한족이 티베탄들의 도시에 들어오면서 이곳에서 나고 자란 티베탄들은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고 하지요. 실제로 많은 한족들이 장체의 상점에서 영업을 하고 있고 티베탄들은 길거리 좌판으로 밀려나고 있거나 할머니..
70 2008-02-16 종산
389
장체에서 시가체가는길 - 누런 보리밭과 민가
장체에서 시가체로 가는길에서 만난 누런 황금빛 보리밭입니다. 우리가 지금 가는길은 그옛날 차마고도의 마지막 요충지인 시가체와 간체(장체)의 바로 그 길입니다. 장체(해발 4040m)는 인도로 넘어가는 차마고도의 마지막 요충지였고, 시가체(해발 3836m)는 좀 더 멀리 네팔과 아라비아로 이어지는 ..
80 2008-02-16 종산
388
후달려와 함께하는 티벳여행 18 - 장체 가는길
암드록쵸 호수를 둘러보고 다시 캄발라고개를 구비구비 아슬아슬 숨죽이며 돌아내려오니 오후 두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원래 여행계획은 암드록초를 둘러본후 암드록초 호수를 끼고 로 간뒤 그곳에서 다시 를 거쳐 우리의 목적지인 에 도착 쿤붐사원을 둘러 볼 예정이었으나 (이 길이 거리상으로도 훨씬 ..
94 2008-01-26 종산
387
설산(雪山)
암드록쵸에서 시가체로 가는길 왼쪽편에는 하늘을 지르는 설산들이 펼쳐집니다. 깍아지는듯한 절벽위에 새파란 이끼같은것들이 덮혀있어 파릇파릇 푸르름이 있긴하지만 나무라고는 하나도 없고 온통 바위만 보입니다. 산 정상에서는 사진에서 보이듯 만년설이 녹아내린 물들이 계곡을 타고 흘러내려..
74 2008-01-26 종산
386
시가체가는 길목 티벳식당 1 - 식당 전경과 차림표
오후 3시 30분이 다 되어서 시가체로 가는 길목 사진의 식당에 들러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시가체로 가는길에는 우리나라 처럼 휴게소 같은곳은 없고 사진처럼 간간이 티벳 식당이 눈에 띄입니다. 이 식당 건너편에는 비교적 깨끗한 중국식당이 마주 보고 있는데 중국 식당에는 손님이 한명도 없고..
87 2008-01-26 종산
385
시가체가는 길목 티벳식당 2 - 식당내부와 계란볶음밥
단층으로 된 식당 내부입니다. 남쪽으로 커다랗게 유리창이 설치되어있어 내부가 무척 화사한 느낌입니다. 원형테이블과 사각테이블이 서너개씩 설치되어있고 주방은 이건물 바깥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침 우리옆에는 프랑스에서 단체로 여행온 여행객들이 늦은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10원씩..
89 2008-01-26 종산
384
시가체가는 길목 티벳식당 3 - 티벳국수와 화장실
역시 10원하는 티벳국수 (Tibetan nodels)입니다. 면발은 쫄깃한맛이라고는 젼혀없고 또 국물이 매우 짜서 맛보다는 그냥 허기짐을 달랠려고 먹은 음식입니다. 왠지 얼큰한 라면국물 생각이 절로나더군요. 식당옆에는 화장실이 초현대식(?)으로 사진처럼 지어져있습니다. 이곳 화장실을 이용..
88 2008-01-26 종산
383
라사 - 시가체간 시외버스
라싸에서 시가체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입니다. 우리가 머문 티벳식당앞에 잠시 정차하여 식당이용은 하지 않고 식당옆 화장실만 이용한후 다시 떠나더군요. 긱당옆 화장실은 외국인들 한테만 1원씩의 돈을 받고 중국인들및 티벳인들은 무료입니다.
82 2008-01-26 종산
382
중국 공안
우리가 잠시 머물렀던 티벳식당 바로옆에 있는 중국 공안 사무소입니다. 제법 건물이 큰것으로 보아 우리나라로 치면 경찰서쯤 되는듯 보였습니다. 일제시대 들이 근무하는 를 연상케하는 중국 공안 사무소이지만 만년설을 배경으로한 사무실의 위치가 너무 맘에 듭니다. 라싸에서 시가체를..
74 2008-01-26 종산
381
시가체 가는길 - 향가게 풍경 1
라싸에서 시가체로 가는 길목에는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물레방아를 이용해 천연향을 만드는곳이 몇곳 눈에 띄입니다.자세히 들여다보니 나무 껍데기를 물레방아를 이용해 얇게 몇번인가 부수어 사진에서 노오란 반죽같은것을 만드는데 이게 바로 향의 재료입니다. 향 만드는법을 처음 보기도 하거..
82 2008-01-26 종산
380
시가체 가는길 - 향가게 풍경 2
계곡에는 향공장이있고 이곳에서 만든 향들을 길가 도로가에 아주머니들이 난전을 펴놓고 팔고있습니다. 이곳에서 파는 향들은 모두 천연향이라 향이 아주 은은하고 좋습니다. 향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향들은 몸에 좋은 한약재료를 많이 넣어 향의 연기를 맡으면 몸을 치료할 수있는 한방치..
91 2008-01-26 종산
379
향가게서 만난 티벳탄
향가게에서 향을 파는 엄마를 따라나온 티벳탄입니다. 어렸을적 우리들의 모습같습니다.사과를 한입 물고있는데 티벳과일이 그렇게 맛있는줄은 티벳에가서 처음 알았습니다.잉크를 풀어놓은 듯한 맑은 하늘의 충분한 일조량과 농약을 전혀 쓰지않는 무공해 과일맛이 이런 거구나! 하고 감탄케 만듭니..
95 2008-01-26 종산
378
티벳전통가옥
향가게 건너편에 있는 전통 티벳 가옥입니다. 풀하나 없는 돌산으로 이루어진 이 계곡에 사진에서 보는 단독주택이 2채가 나란히 있는데 이들은 오직 천연향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며 지내는 그런 가족같습니다. 이 가옥 바로 아래에 도로가 있고 그 도로가에서 향들을 팔고 있습니다. 도로 ..
79 2008-01-26 종산
377
얄룽창포강
라싸에서 시가체로 가는 내내 우리와 함께한 알륭창포강입니다. 해발 4-5천 고지에서 움직이는 우리들 이라 높기만한 잉크를 풀어 놓은듯한 푸른 하늘과 유유히 흐르는 얄룽창포강 그리고 만년설은 시가체까지의 8시간 여행을 지겹지않게 해 주더군요. 우리가 탄 승합차는 378번 국도를 타고 시가체를 ..
87 2008-01-26 종산
376
누런 황금빛 벌판과 담벼락에 다닥다닥 붙여놓은 소똥과 야크똥
3시반에 늦은 점심을 먹고 4시에 다시 시가체로 출발합니다. 우리와 같이탄 가이드 이 갑자기 승합차 맨뒷자석에 자리잡더니 가로로 누워 자세를 잡습니다. < 로상 ! 장체까지 얼마나 남았어요? >하고 물으니 < 4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 >라고 하는군요. 아! 그래서 이 장거리 채비를 하..
103 2008-01-26 종산
375
간만에 보는 보리밭
시가체를 거의다와서 마지막 공안검문을 받은뒤 다시 장체로 출발하는데 아직 장체까지는 한시간 이상을 더가야 한다고 합니다. 에서 합승한 4명의 무료 승차객(?)들을 시가체에서 모두 내려 드리고 우리차는 다시 최종 목적지인 장체로 향합니다. 길가 중간 중간에 장거리 여행으로 탈이난 화물차들이 군..
95 2008-01-26 종산
374
장체 건장호텔 도착
저녁 7시 50분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장체 건장반점(호텔)에 도착했습니다. 英雄中路 14번지에 있는 은 장체에서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숙소중의 한곳입니다. 영웅중로에 있어 위치가 편리한 것도 이유겠지만 무엇보다 친절한 주인장의 인품이 매력적인 곳인데 영어가 가능한 주인장과 직원들도 다..
90 2008-01-26 종산
373
건장호텔 - 객실 내부와 로비
건장반점의 객실 내부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둘이서 하룻밤을 묶기엔 쓸데없이 넓기만하고 난방이 안되 한 여름인데도 무척 춥습니다. 더구나 욕실에는 더운물은 커녕 찬물도 졸졸졸 나와 세수하기에도 벅찰 정도입니다. 10시간정도 차를 타고 온지라 뜨뜻한 물에 몸을 담궈 피로는 풀..
91 2008-01-26 종산
372
건장호텔 - 2층 식당과 감자 소고기 볶음
간단하게 장체 시내를 둘러보고 시내에서 저녁먹는것을 포기하고 호텔 2층 식당에 도착하니 저녁 8시 반입니다. 10시간이상 차를 탄 관계로 너무 피곤합니다만 늦은 저녁을 후달려와 둘이서 먹습니다. 나는 우선 계란 후라이 2개와 포테이토 스푸. 감자를 섞은 소고기 볶음을 주문했고 후달려는 치킨스프..
84 2008-01-26 종산
371
후달려와 함께하는 티벳여행 17 - 암드록쵸 호수
8월 20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집을 떠나온지도 벌써 4일이 지났군요. 17일날 집을 출발해 중국 북경에서 하루를 보내고 18일날 정신없이 티벳에 도착해 그동안 라싸주위의 이름있는 대부분 사원들을 둘러보는라 이틀을 보냈습니다. 바코르 광장.조캉사원.노블링카 사원.드레풍 사원.세라 사원등 잘 알려..
175 2008-01-01 종산
370
야크호텔의 아침식사
라싸 구시가지는 고층건물이 없어 야크호텔 옥상의 창문으로 내려다 보면 아주 잘 내려다 보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는 후달려 얼굴이 잠에서 덜깨서인지 부시시해 보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있듯이 야크호텔 바로옆에 티벳인들의 성지 이 있어서인지 호텔에 묶고있는 라마승들도 눈에 많이 ..
95 2008-01-01 종산
369
야크호텔 보리죽과 시리도록 푸르른 라싸의 아침하늘
티벳사람들의 주식은 라고 하지요. 보릿가루로 만든 미숫가루에 수유차를 부어 손으로 반죽해서 먹는데 맛은 약간 구수한 맛입니다. 호텔 레스토랑에 쌀밥이 없어 밥대신 제가 주로 먹은 보리죽입니다. 보리를 가루를 내어 우유에 끓인 보리죽인데 이름은 뭔지 모르지만 먹을 수록 구수한게 먹고나면 제..
93 2008-01-01 종산
368
처음 만나는 중국 공안 검문소 와 시가체에서 라싸로 흐르는 얄룽창포강
티벳은 중국의 지배를 받는 나라입니다. 마치 우리나라가 일제시대 식민통치를 받았듯 티벳은 가는 길목 곳곳마다 사진의 公安들이 검사및 체크를 하고 있었습니다.티벳의 도시와 도시를 이동할때는 여행허가서인 permit 을 받아야 하고 가는 길목마다 사진의 공안들에게 시간과 목적지를 체크..
97 2008-01-01 종산
367
암드록쵸 가는길에 만난 야크와 들판의 야크떼
라싸시내를 벗어나 얄루장부강을 따라 한참을 달리니 강가 경치좋은곳에 야크 한마리가 예쁘게 장식을 하고 매어져 있습니다. 낫선 타지 외국인들은 모두들 가까이서 처음보는 야크인지라 만져도 보고 신기해하며 카메라를 갖다댑니다. 하지만 사진만 찍었다 ! 하면 조르르 야크주인이 다가와 돈을 요구합니다..
90 2008-01-01 종산
366
꼬불꼬불 캄바라 고개 올라가는 길
암드록쵸를 만나기위해 캄바라 고개를 올라가는 초입입니다. 벌판에는 노오란 유채꽃이 만발하였고 푸릇푸릇한 보리밭이 마치 어렷을적 고향모습을 연상케합니다. 나무 한그루 없는 캄바라 고개이지만 계곡에는 만년설산에서 녹아내린 차디찬 계곡물이 콸콸 흐르고 있었습니다. 차가 지나다니는 도..
103 2008-01-01 종상
365
쪽빛하늘과 어우러진 암드록쵸 호수 1
하늘의 아름다운 푸른빛과 히말라야 고봉의 하얀빛을 가득담은 호수는 티벳에서만 볼 수있는 독특한 자연문화입니다.수 억년전 히말라야가 생성되면서 바다깊은 해져가 솟아오르며 만들어낸 티벳 호수는 성스러운 성지로서 티벳인들에게 어머니처럼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존재라고 하지요. 눈이..
93 2008-01-01 종산
364
쪽빛하늘과 어우러진 암드록쵸 호수 2
하늘의 아름다운 푸른빛과 히말라야 고봉의 하얀빛을 가득담은 호수는 티벳에서만 볼 수있는 독특한 자연문화입니다. 수 억년전 히말라야가 생성되면서 바다깊은 해져가 솟아오르며 만들어낸 티벳 호수는 성스러운 성지로서 티벳인들에게 어머니처럼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존재라고 하지요...
92 2008-01-01 종산
363
캄바라 고개정상의 오마니반메훔과 돌탑을 쌓고 있는 후달려
캄바라 고개 정상의 룽다깃발 한켠으로 보이는 라마경전 글귀와 글씨들입니다. 은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 즉 여섯 자로 된 가장 밝고 최고인 진언이라고 하지요. '온 우주(Om)에 충만하여 있는 지혜(mani)와 자비(padme)가 지상의 모든 존재(hum)에게 그대로 실현될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
96 2008-01-01 종산
362
캄바라 고개정상과 암드록쵸에서 시가체 가는길
캄바라고개 정상에 오르면 눈앞에 쪽빛 암드록쵸 호수가 펼쳐입니다. 반대편으로 눈을 돌리면 멀리 히말라야 설산들이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가이드 의 이야기에 의하면 이 꼭대기의 높이가 4.990 m 라고 하네요. 티벳인들의 기원과 염원을 담은 오색 룽다가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겨줍니다. ..
97 2008-01-01 종산
361
후달려와 함께하는 티벳여행 16 - 세라사원
8월 19일 오후 2시10분 후달려와 둘이서 들린곳은 티벳 3대 사원중의 하나인 세라사원입니다. 점심때 티벳 전통식당에서 점심을 든든히 먹고난 터라 조금 여유있게 세라사원을 둘러 봅니다. 을 뜻한다는 꽃 이름인 세라사원은 총카파의 제자인 가 1419년 세운 사원으로 라싸 중심지에서 북쪽으로 약 8키로..
112 2007-12-30 종산
360
세라 메 트라창
세라사원(色拉寺)은 세라 촉첸(色拉 措欽, 대전당)을 비롯하여 3개의 불경학원- 세라메(色拉 麥)학원, 세라 낙파(色拉 阿巴)학원, 세라제(色拉 吉)학원 - 이 있고 32개의 캉첸(康村, 승려 숙소)등이 있는곳 입니다. 세라 촉첸은 대전당 혹은 대집회전으로서, 사원내의 주 건물이며 사원 내 모든 활동..
83 2007-12-30 종산
359
사원 안내간판과 오체투지를 하는 티벳 아낙
입구에 세워진 사원 안내 간판입니다. 세라사원(色拉寺)은 1419년에 창건되었으며 건축 규모는 생각보다 상당히 큰편입니다. 사찰 내에는 대전(大殿)과 3개의 큰 불경학원(佛經學院)이 있는데, 전성기 때는 5,500여명의 라마를 수용했고 안내글에서도 써있듯이 사원면적이 114.964 평방미터나 되는..
91 2007-12-30 종산
358
법당입구 천정과 법당안에 길게 늘어선 참배객들
법당입구에 들어갈려고 줄을서서 가다리다 담은 입구 천정 모습입니다. 단층이 아니고 3-4층으로 지어진 티벳의 사원들은 사진에서 처럼 2층부분 바닥을 깔때 통나무를 걸치고 그 위에 다시 나무들을 직각으로 걸쳐서 바닥틀을 만든다음 그위에 흙을 얹어 바닥을 형성하는 방법이 우리나라에서 집짓는 방법..
72 2007-12-30 종산
357
햇살가득 비치는 법당내부 1
중정으로 가득비친 아침햇살이 별도의 조명을 하지않아도 법당내부를 훤히 비춰줍니다. 아마 건물을 설계할때 자연 채광을 고려한 설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찰의 대웅전 격인 이건물을 자세히 보면 건물 가운데 천창을 중심으로 기둥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찰건물이 대부분 ..
72 2007-12-30 종산
356
법당안의 부처 1
남쪽으로 열려진 노오란 창문사이로 대낮의 햇살이 가득 들어옵니다. 우리나라 법당이 가운데 기둥이 대부분 가운데 기둥이 없고 넓은 공간으로 이뤄진데 반해 티벳의 사원들은 내부에 기둥들이 많고 마치 미로같이 법당안이 꼬불꼬불한 느낌입니다 법당안에는 여러 불상들이 모셔져있습니다. 미륵불..
82 2007-12-30 종산
355
법당안의 부처 2
74 2007-12-30 종산
354
튀지않는 문양의 출입문 장식
인구의 10%가 넘는 승려들이 히말라야 설원 고역을 다스렸을 만큼 티벳의 불교는 융성했다고 하지요? 지금은 나라 잃은 슬픔 만큼이나 그 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간신히 명맥만 이어가고 있는 티벳불교이지만 예전 화려한 명성의 흔적들은 가까운 사찰을 방문에 보면 금방 느낄 수있습니다. 붉은 색..
75 2007-12-30 종산
353
세라 제 트라창 입구 계단
우리가 흔히 티벳이라는 나라를 세계의 지붕이라고 부릅니다. 야크와 양을 기르며 하늘과 머리를 대고 살아가는 티벳인들에게 있어서 야크만큼 소중한 동물은 없는듯합니다. 야크는 젖과 고기를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털과 가죽은 의복, 텐트 등의 재료로 쓰이고 배설물은 땔감의 원료로 쓰입니다. 또..
75 2007-12-30 종산
352
세라 제 트라창
법당의 정면 모습입니다. 우측으로 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부처님이 안치된 법당내부가 나오고 내부의 계단을 따라 꼬불꼬불 난 길을 따라 구경을 하고나면 왼쪽 계단으로 내려오게 되어있습니다. 3대 불경학원(세라 메, 세라 낙파, 세라 제) 중 면적이 가장 넓고 1435년에 지었으며, 후에 다시 증축..
73 2007-12-30 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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