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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수
작성일 2006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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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437  
무안 백련지의 연꽃차






  남도 여행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지도책을 펼쳐보니 우리가 멀리도 내려와 있구나! 하고 실감을 하게되구요.
해남에서 녹우당을 구경한뒤 어디로 갈까? 가족들과 고민합니다.
땅끝마을이나 보길도를 가서 하루 더 묶고갈까?
온 김에 진도나 완도한번 들러볼까?

 고민하다가 무안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무안에서는 지금 백련축제가 한창이거든요. (8/12-8/18일까지)
그곳에 가면 연꽃문화협회 회원이신 박삼균 선생님이 가꿔오신 10만 여평의 초록 연잎바다를 볼 수있지않는가?

 해남에서 목포를거쳐 무안 회산 백련지까지 가는길 역시 잘 뚫려있어 단숨에 도착할 수있었습니다.
가는길 곳곳에 무화과를 길거리에서 파는 직매장이 많아 좀 특이하더군요.
무안 회산지에 도착하니 날씨는 어둑 어둑한데 사람이 많기로는 남대문시장 저리가라입니다.

  수생식물원을 둘러보고 식물원 1층에있는 찻집에 들렀습니다.
시원한 연잎차 세잔을 시켜놓고 주인어르신과 연에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림의 백련꽃차를 대접받는 호사를 누려봅니다.(이곳에서는 그림의 연꽃차를 4-5면 마실분량으로 3만원 정도에 팔고 있었습니다)
연잎을 덕은 연잎차를 백련꽃에 부어 우려낸 백련꽃차는 연잎차보다 맛이 진하고 향이 더 납니다.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피곤했었는데 연꽃차 한잔으로 배도 부르고 금방 피로가 가시는 기분입니다.

 연꽃차를 마시면서 연꽃문화협회 이사님이신 川山 선생님이 말씀하신 차 마시는법이 생각 나더군요.  
계절별로 차마시는 법이 따로 있노라고
봄에는 자스민차같은 화차 즉 꽃차를 마셔야하고 여름에는 녹차같은 차거운 차가 몸에 좋고 가을에는 우룡차같은 반발효차 그리고 겨울에는 홍차나 흙차같은 완전발효차를 마셔야 한다고.....

 회산백련지의 어수선한 축제분위기를 저녁 늦은시간 가족과 함께 백련꽃차 한잔씩으로 달래봅니다.
                                                                                                                                           2005/08/20



     
번호 본문내용 조회 작성일  작성자
93
자연산만 고집하는 울산 정자항 왕실횟집 2
별미 미역국과 놀래미회입니다. 두 요리가 아주 궁합이 맞는것 같구요. 별미 미역국은 인근 동해안에서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에 찹쌀로 만든 새알을 넣어 끓인 미역국인데 이 집에서만 맛볼 수있는 별미입니다.이라는 울산지역에서 판매되는 소주를 이 미역국과 함께라면 두어병은 거뜬히 마실 수있습니다. ..
205 2006-09-16 이현수
92
자연산만 고집하는 울산 정자항 왕실횟집 3
바닷가 횟집에서만 구경 할 수있는 밑반찬 입니다. 후달려와 달리 회를 별로좋아하지 않는 미니나사는 회보다는 그림의 밑반찬에 더 관심이 많네요. 맛살.소라.생선튀김.젓갈류....... 깔끔하고 맛갈스럽게 차려 나옵니다. 바다가 바라보이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주인장이 메뉴판과 함께 그림..
202 2006-09-16 이현수
91
경북 포항 백경횟집의 자연산 참가자미회 1
미니나사와 운문사 새벽예불을 마치고 아침도 걸른채 포항으로 달려갔습니다. 이번에는 포항에서 부터 해맞이를 하는 을 거쳐 울산방향으로 해안가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 였습니다. 마침 포항에는 후배 녀석이있어서 이 친구의 안내로 횟집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집은 이 친구가 포항에..
587 2006-09-10 이현수
90
경북 포항 백경횟집의 자연산 참가자미회 2
이게 자연산 참 가자미래요. 참가자미는 넙치와 비슷하게 생긴 가자미과의 바닷물고기로서 넙치(광어)와 생김새가 매우 비슷한데 눈과 머리의 방향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광어와 달리 참가자미는 오른편에 눈이 붙어 있다. 함경도에서는 참가자미를 토막 내 삭혀서 가자미식해를 만들어 먹는데 북한에서..
215 2006-09-10 이현수
89
경북 포항 백경횟집의 자연산 참가자미회 3
저희들이 주문해서 먹은 참가자미회는 가격표에 없습니다. 그냥 라고 합니다. 자연산이기 때문에 잡힐때만 그때 그때 가격에 따라 판매한다고 합니다. 자연산이 뭐 그리 좋은지.................
243 2006-09-10 이현수
88
경북 청도 운문사 입구 거목가든의 자연산 민물매운탕 1
새벽 3시부터 열린다는 운문사 새벽 예불을 참관하고자 창녕 우포늪에서 출발하여 저녁 어스름 해가 뉘엿뉘엿 져 갈무렵 미니나사와 운문사앞 모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창녕 우포늪을 얼마나 걸어 다녔는지 배가 바짝 달라 붙은 기분입니다. 내일아침 새벽 3시 새벽예불을 참석하려면 일찍 저..
257 2006-09-02 이현수
87
경북 청도 운문사 입구 거목가든의 자연산 민물매운탕 2
매운탕을 주문하니 < 방아를 많이 넣을까요? 하고 먼저 물어 봅니다. > 방아가 뭔지 들어 본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아 잘 몰라 그냥 알아서 넣어 달라고 하니 그림처럼 차려 나옵니다. 경상도에선 방아잎이란 이름으로 부르는 이 잎은 원래 이름이 이라고 하네요. 그 이 외에도 방애잎, 깨나물, 중개..
232 2006-09-02 이현수
86
경북 청도 운문사 입구 거목가든의 자연산 민물매운탕 3
민물고기 튀김이 한접시에 15.000 원이고 매운탕이 한 냄비에 30.000 원 입니다. 튀김 한접시를 주문하고 매운탕은 둘이서 먹기에 너무 양이 많은것 같아 15.000 원짜리를 해 줄 수 없냐고 주인 아주머니께 이야기하니 마음씨 후덕하게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식당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으며 마침 휴..
191 2006-09-02 이현수
85
전남 담양 광주댐 맞은편 생선구이집 <대가> 1
낮선 곳에 여행을 다닐때 가장 먼저 챙겨두어야 할 것중의 하나가 맛집입니다. 한끼 때우는게 뭐 그리 중요하냐?고 반문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이왕 같은 비용을 지불하고 식사를 할것 같으면 잘 알려진 이름난 집에 가서 식사를 해보면 뭐가 달라도 다른 뭔가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름..
330 2006-08-26 이현수
84
전남 담양 광주댐 맞은편 생선구이집 <대가> 2
주 메뉴인 고등어와 꽁치 구이입니다. 너무 바삭바삭하지 않게 구워 식지않게 따뜻하게 데운 돌판에 내어 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일본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과 마찬가지로 와 란 생선을 제일 좋아 한다지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대표생선 아닌가 합니다. 생선구이를 시키면 돌솥밥..
242 2006-08-26 이현수
83
전남 담양 광주댐 맞은편 생선구이집 <대가> 3
대가 메뉴판을 보면 이 집이 전문집이 아니고 생선구이 전문집이란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때 인지라 손님들이 아주 많았는데 대부분 생선구이를 주문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6.000 원 짜리 생선구이 일인분이면 양이 조금 많다고 느낄 정도 입니다.
191 2006-08-26 이현수
82
전남 담양 덕인식당 떡갈비 1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남도 음식은 참 맛있습니다. 맵고 짠편인 경상도 음식에 비해 달착 지근하고 젓갈을 많이 사용한 입에 짝짝 달라 붙는듯한 남도 음식들은 그 맛이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담양에도 잘 알려진 유명한 식당들이 아주 많습니다. 무정식당, 제일숯불갈비, 신식당, 덕인식당, 송죽..
309 2006-08-13 이현수
81
전남 담양 덕인식당 떡갈비 2
담양지방의 떡갈비는 특이합니다. 고기를 믹서에 갈아 동그랗게 빈대떡처럼 만들어 구워먹는 경기도지방의 떡갈비와 다르게 갈비에 붙어있는 갈비살을 그대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2 인분을 주문하니 6 대가 나오는데 둘이서 싫컷 먹기에 양이 어림도 없습니다. 노릿노릿하게 굽힌 떡갈비를 입에 한점 넣어..
209 2006-08-13 이현수
80
전남 담양 덕인식당 떡갈비 3
덕인식당의 떡갈비는 저렴한편은 아니었습니다. 유명세 덕분인지 떡갈비는 1인분은 아예 주문을 받지않고 2인분 부터 주문을 받습니다. 2 인분 이상이 되어야만 주문을 받는 이런 식당은 이해도 잘 안되고 괜히 기분 잡치기 쉽습니다. 값이 만만치 않아 생각 같아선 떡갈비는 1인분만 주문하고 나머지는 이..
193 2006-08-13 이현수
79
전북 전주 비빔밥 전문점 고궁 1
전주의 먹거리는 역시 비빔밥이 아닐까 합니다. 83 년도인가 광주 보병학교시절 전주로 휴가를 나가 처음 맛본 비빔밥과 한정식 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반찬으로 나오는 가지수에 또 한번 놀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전주로 가는길 전주에서 태어나 자란 P과장에게 문자를 보내봅니다. < 나 지..
1 379 2006-08-07 이현수
78
전북 전주 비빔밥 전문점 고궁 2
유기그릇에 담아내오는 전주 전통 비빔밥입니다. 한그릇에 10.000원으로 생각보다 비싸게 느껴지구요. 그림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비빔밥 역시 불에 뎁혀 나오기 때문에 나무로 만든 나무그릇 받침대에 올려져 나옵니다.생육회와 고추장을 듬뿍넣어 비벼 먹으니 서울에서 많이 맛보던 비빔밥과는 맛이 많..
196 2006-08-07 이현수
77
전북 전주 비빔밥 전문점 고궁 3
전통 유기 놋그릇에 담아나오는 전주 전통비빔밥은 10.000원 돌솥 비빔밥은 8.000원입니다. 정식류.비빔밥류.전골요리.일품요리등 가격대별 음식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갖춰져 있던데 점심시간이라 대부분 비빔밥을 주문해서 먹고 있더군요.
195 2006-08-07 이현수
76
서울 남대문 진도집 1
주말 시내에 나갈일이 있으면 꼭 하는일 하나가 있습니다. 무슨 음식을 어디서 먹을것인가 ? 한번쯤 생각해 보는일 입니다. 가급적이라면 맛집.멋집으로 잘 알려진 그런 집을 찾아가 색다른 식사를 해보는것도 즐거운 일이거든요. 오늘 소개하는 집은 조금 생소한 로 유명한 집입니다. 미니나사..
353 2006-07-29 이현수
75
서울 남대문 집도집 2 - 해물로스
호일을 3겹이나 깔고 철판이 어느정도 달구어지면 버터를 철판위에 골고루 녹입니다. 여기에다 버섯과 마늘 그리고 새조개.가이바시.새우.소라등등의 조개류와 소고기를 얹어 굽습니다. 조개류는 너무 익히지 않고 살짝 데치듯이해서 먹어야 질기지 않습니다. 싱싱한 해물들을 보면 이 집에 왜 손님이 많은..
275 2006-07-29 이현수
74
서울 남대문 진도집 3 - 볶음밥
해물을 다 구워먹고나면 그림처럼 밥을 볶아서 줍니다. 구수한 버터냄새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전구지.콩나물.미나리.열무등을 넣고 얼큰하게 볶아내는 비빔밥이 별미네요. 한공기를 시켰는데 그림처럼 많이 주네요.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같습니다. 이집의 주 메뉴는 해물로스입니다. 그외..
205 2006-07-29 이현수
73
서울 세검정 옛날 민속집 1
< 밥맛없는데 뭐 먹을거 없을까? 고기 말고 .....> < 간장게장에 밥말아 먹고 싶다 ! > < 그거 괜찮겠다 ....> 이 집은 제가 개척(?)한게 아니라 소개 받고선 단골이 되었다는 말이 맞을겁니다. 정릉부근의 K대학교에 저희 회사가 공사를 하고있는 현장이 있는데 그곳 현장직원들이 회식차 자..
389 2006-07-09 이현수
72
서울 세검정 옛날 민속집 2
간장게장을 주문해서 기다리는 동안 양념으로 주문해 먹는 요리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이 집의 전문인 손두부요 두번째는 한방보쌈입니다. 여기에다 막걸리 한잔 곁드리면 그만이지요. 이 집 음식의 음식맛을 한번 보면 왜 손님들이 들끓는지 이유를 금방 알 수있습니다. < 한방보쌈 만드는 법> ..
261 2006-07-09 이현수
71
막국수 1 - 파주 오두산 막국수 1
지방을 지나다가 우연히 끼니때가 되어 식당을 들리게 되고 또 먹어본 음식맛이 유별날때는 하는 예감이 드는집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집이 바로 그런집입니다. 오두산 막국수 집은 제가 군대생활을 하던 금촌에 위치한 막국수 집입니다. 10여년전 가족들을 데리고 제가 군대생활을..
361 2006-07-01 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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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 1 - 파주 오두산 막국수 2
막국수를 주문하고 국수가 나오기전 항상 주문해 먹는 돼지수육입니다. 편육말고는 녹두빈대떡이 있구요.녹두 빈대떡이든 그림의 편육이든 여기에다 막걸리 한잔 곁들이면 그만입니다. 한접시를 주문하니 200g에 8.000원이네요. 예전 지금처럼 많이 알려지기전에는 이보다 훨씬 많이 내왔던 기억인데......
229 2006-07-01 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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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 1 - 파주 오두산 막국수 3
메뉴판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비빔보다는 물막국수가 녹두전보다는 편육이 더 맛있습니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야동동 369-5 에 위치하고 있고 금촌에서 통일전망대나 헤이리마을 가는길목 오른쪽에 있습니다. 031-944-7022
220 2006-07-01 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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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10 - 쯔끼시마 몬자야끼 전문점 오카메 1
일본에서 서민들이 사는 동네를 라고 부릅니다. 이런 동네엘 가면 왠지 옛생각이 나고 옛 추억의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것이 쭈오구 쯔끼시마에 있는 거리입니다. 몬자야끼 거리엘 가면 몬자야끼만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가 7-80 여곳 몰려있습니다. 같은 음식을 파는 가게일지라도 사람들..
247 2006-06-25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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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10 - 쯔끼시마 몬자야끼 전문점 오카메 2
몬자는 대부분 손님이 직접 구워서 먹습니다. 굽는 방법을 잘 모를때는 주인이 직접 구워서 주기도 하구요. 굽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1. 먼저 철판을 적당한 온도로 달굽니다. 2. 어느정도 철판이 가열되면 식용유를 얇게 두르고 그위에 고기와 야채를 얹어 먼저 굽습니다. 3. 야채..
209 2006-06-25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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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10 - 쯔끼시마 몬자야끼 전문점 오카메 3
메뉴판을 보고 감작 놀란것은 재료에 따라 몬자의 종류가 40여가지나 된다는 것입니다. 오코노미야끼만해도 30여가지가 넘고 뎃판야끼와 야끼소바의 종류만해도 만만치 않네요. 가격은 우리돈으로 5.000 원부터 15.000원 정도이니 그리 비싼 편은 아닌것 같고요. 대개 이런 가게에서는 위에 언급한 그리고 철..
199 2006-06-25 이현수
65
일본 맛기행 9 - 키요세 야따이 (屋台 포장마차) 1
12시가 다된 늦은 저녁 들린 키요세에 위치한 사꾸라네 집앞 포장마차 입니다. 가게 간판이 라고 쓰여있습니다만. 리어카에다 상점을 차린 포장마차가 아니라 포장마차 간판을 내건 선술집 정도됩니다. 문을 닫을 늦은 시간이라 손님들이 그리 많지안 습니다. 나이 지긋한 중년 아저씨가 가게를 지키고..
203 2006-06-23 이현수
64
일본 맛기행 9 - 키요세 야따이 (屋台 포장마차) 2
맨위 상단의 을 비롯하여 각종 요리메뉴의 가격이 붙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안주가 100엔에서 300엔 우리돈으로 1.000원에서 3.000원 사이 이지만 메뉴판 맨 왼쪽의 것을 보면 같은 경우는 980엔 우리돈으로 만원 가까이 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색다른 안주 몇가지를 주문해 봅니다. ..
205 2006-06-23 이현수
63
일본 맛기행 9 - 키요세 야따이 (屋台 포장마차) 3
라고 불리는 말고기 사시미입니다. 바는 말이란 말이고 사시는 회의 일본말이니 우리말로 하면 말고기회 정도 됩니다. 말고기가 속이 빨갛게 생긴게 사꾸라 꽃색깔과 같다고 하여 흔히 라고 불립니다만 말고기회는 로 불리어집니다. 그림처럼 얇게 썰어나온 말고기를 우리나라 된장같은 다진 생강이나..
199 2006-06-23 이현수
62
일본 맛기행 8 - 우에노 스시야 (すしや. 壽司屋) 1
일본 사람들은 거의 매일 스시야라는 초밥집을 들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포장마차같은 이자까야나 오늘 소개하는 스시야는 흔히 정도 되지만 좀더 일본틱한곳은 역시 스시야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생선초밥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서 스시를 먹기 위해선 '스시야(すしや, 壽司屋)'에 가는 것..
171 2006-06-23 이현수
61
일본 맛기행 8 - 우에노 스시야 (すしや. 壽司屋) 2
초밥은 스시(Sushi)라고 하며, 조리 방법과 재료에 따라 니기리즈시(생선초밥)·마끼즈시(김초밥)·이나리즈시(유부초밥)·지라시즈시(비빔초밥) ·하꼬즈시(상자초밥) 등 으로 구별됩니다. 또 값싸게 스시를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데마에(でまえ, 出前) 우리말로 배달로 시켜먹는 스시는..
210 2006-06-23 이현수
60
일본 맛기행 8 - 우에노 스시야 (すしや. 壽司屋) 3
스시 몇개와 맥주를 간단히 배를 채운후 본 게임인 사시미와 정종을 주문했습니다. 사시미로 나온 맛깔스런 안주들 입니다. 앞쪽의 붉은 생선이 참치뱃살회인 . 우측으로 학꽁치라 불리는 . 그 뒤로 쫀득 쫀득한 맛이 일품인 라고 불리는 새조개. 그리고 조갯살....... 해산물이 풍부한 나라라서 그런지 싱싱하..
181 2006-06-23 이현수
59
강원도 평창군 운두령 송어횟집 1
주말 사무실 직원들과 야유회에서 다녀온 송어횟집입니다. 비교적 많이 알려진 집이지요. 용평이나 보광 휘닉스파크 혹은 성우리조트에서 스키를 스키를 즐기는 분이라면 한 두번즘 다녀오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만... 평창에 구름도 쉬어간다는 운두령고개를 넘다보면 얼핏보면 지방문화재인가 싶을정도..
390 2006-06-17 이현수
58
강원도 평창군 운두령 송어횟집 2
그림은 송어회 한접시 입니다. 2-3인분으로 나온것인데 한접시에 30.000원입니다. 잘 알려진 집이라서 그런지 내고향 송어횟집보다 많이 비싼 느낌입니다. 문경에 있는 유명한 송어횟집중의 하나인 의 경우 송어 1 Kg에 15.000원 정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아뭏튼 잘 차려나온 송어회는 쫄깃..
234 2006-06-17 이현수
57
강원도 평창군 운두령 송어횟집 3
송어회를 다 먹고난후에 공기밥과 함게 나오는 매운탕입니다. 미리 끓여 놓았던거라 진한 맛은 있지만 쑥갓을 넣고 금방 끓인것 같은 시원한 맛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매운탕 그리고 깔끔한 밑반찬으로 나오는 쉰김치 한접시면 공기밥 한그릇은 금방 뚝딱합니다. 강원도 평창 해발 400미터 이..
176 2006-06-17 이현수
56
서울 중랑구 중화동 삼대냉면 1
집 근처에 이런 맛있는 냉면집이 있는것은 행운입니다. 입에서 입으로 젼해져 지금은 우리가 사는 동네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집입니다. 본점은 건국대학교 입구에 있고 오늘 소개하는 집은 지하철 7호선 중화역 3번출구 입구에 있는 분점입니다. 후달려가 다니는 경희여고 학..
361 2006-06-17 이현수
55
서울 중랑구 중화동 삼대냉면 2
삼대냉면 맛있게 드시는 방법 - 다데기가 충분히 풀어질때까지 잘 비벼주세요. - 일단 맛을 보신다음 - 식성에 따라 비치된 식초.겨자.설탕.다데기를 첨가하세요. - 이때 냉면 무우김치로 면을 싸서 드시면 더욱 더 면이 맛있습니다. - 드시다가 면이 너무 맵다고 느끼실때는 온육수 한컵을..
198 2006-06-17 이현수
54
일본 맛기행 7 - 아사쿠사 카미야 바 (神谷 BAR) 1
1880년 창업된 카미야 바!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술집입니다. 주소를 보면 아사쿠사 1-1-1 번지 입니다. 아마 아사쿠사에서 가장 먼저생긴 술집이 아닌가 합니다만.... 란 이자까야에서 한잔 걸친뒤 입가심을 하러 엘 들렀습니다. 카미야바에서나 맛볼 수있는 덴키브랑( Denki Buran)! 대략 백년전쯤 ..
212 2006-06-11 이현수
53
일본 맛기행 7 - 아사쿠사 카미야 바 (神谷 BAR) 2
이 도수가 높은 위스키이기 때문에 얼음이들어있는 냉수를 한컵 같이 내어옵니다. 카미야바 특유의 덴키브랑 잔에다가 안주로 주문한 그리고 를 안주삼아 초봄 늦은밤을 카미야 바에서 보냈습니다. 는 정어리로 만든 안주 요리이고 는 돼지고기와 양파를 버무려 돈까스처럼 튀겨서 만든 요리입니..
198 2006-06-1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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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6 - 우에노 이자까야 <카기야> 1
이자까야(居酒屋)는 일본식 선술집의 대표적 명칭입니다. 우리나라의 포장마차와는 조금 격이 다른 느낌이구요. 그곳에서 파는 안주가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서민들이 즐겨찾는 술집중의 하나입니다. 나와 같은 나이 또래인 사꾸라 아버님이 단골로 들리는 카기야(鍵屋) 라는 이자까야를 들렀..
211 2006-06-10 이현수
51
일본 맛기행 6 - 우에노 이자까야 <카기야> 2
기름때가 꼬질꼬질 묻어 얼핏봐도 오래된 가게임을 금방알 수있는 벽선반의 장식들입니다. 정종잔과 맥주잔이 가지런이 있고 오른족에는 에서 담근 정종병이 나란히 놓여있네요. 우리가 흔히 이라고 불리는 술은 일본에서는 그냥 사케(酒)라고하거나 라고 불립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종'은 우리나..
202 2006-06-10 이현수
50
일본 맛기행 6 - 우에노 이자까야 <카기야> 3
사진은 정종 데우는 그릇으로 아주 구경하기 어려운 물건이라고 하네요. 따뜻한 정종을 주문하면 정종병을 그림의 뚜껑을 열고 그속에 넣어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물론 통속엔 따뜻한 물이 들어있으며 밑부분을 가스로 가열하여 데웁니다. 이런 술집에 앉으면 항상 하는말이 있지요. 우리말로 하면..
178 2006-06-10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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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6 - 우에노 이자까야 <카기야> 4
일본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우나기 (장어)요리를 주문해 봤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림처럼 새끼 장어 한마리를 통째로 꼬치에 끼워 소스를 발라 구워내는 요리가 최고라고하는데 역시 맛 또한 일품입니다. 오른쪽은 이곳에서 직접 만들었다(테즈꾸리)는 손두부입니다. 우리와 다른점은 요리가 전부 일인분씩..
199 2006-06-10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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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6 - 우에노 이자까야 <카기야> 5
처음 먹어보는 라는 요리입니다. 한 접시에 710엔하는 이집에서 제일 비싼 요리중의 하나이지요. 는 우리말로 입니다. 는 정도 되는 요리입니다. 고래껍데기와 고기 사이의 경계부분의 살을 떠서 지방질을 모두 없애면 그림처럼 하얀 모습의 고래요리가 된다고 합니다.그냥 먹으면 아무맛도 안나는 무맛..
207 2006-06-10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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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5 - 맥주
일본에서 생활할때 기억나는 맥주광고가 하나있습니다. 무슨 맥주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광고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젊은 남여가 퇴근후 목이마른 표정으로 같은 술집으로 들어서서 자리를 잡습니다. 술집주인은 를 외치며 자리를 안내하며 말을 건넵니다. < 뭘 좀 준비해 드릴까요? > 하..
235 2006-06-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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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4 - 카이세끼 요리 맛보기 1
호텔에서 연회를 할때 나오는 메뉴표입니다. 코시가야까이(越谷會)모임때 프린스호텔에서 나온 요리 이구요. 흔히들 코스는 다음과 같다고 하는데 메뉴판을 보니 용어부터가 생소하고 잘 모르는 단어 투성이네요. 1.전체요리 - 고노와다로 맛과 향을 낸 인삼,마즙, 야채셀러드,각종 해산물 초회가 나..
225 2006-05-2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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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4 - 카이세끼 요리 맛보기 2
오왕(御椀)이라고 부르는 맑은 국과 라고 부르는 생선구이 그리고 오쯔꾸리 (お造り)라고 부르는 사시미(생선회) 입니다. 초록: 참 얄미울만큼 정갈한 모양~~ 배울건 배워야지요~~~~ -[06/01-08:39]-
1 233 2006-05-2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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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4 - 카이세끼 요리 맛보기 3
라고 부르는 된장국과 튀김에 해당하는 입니다.
157 2006-05-2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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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4 - 카이세끼 요리 맛보기 4
도메왕.카오리노 모노.쇼꾸지,그리고 쿠다모노 입니다. 식사(쇼꾸지)로 나오는 밥은 생선을 넣어서 만든 밥에 청해 김가루를 뿌려서 나오구요. 라는 절임채소는 세종류가 나오는데 짭짜룸한 맛이 제법입니다. 이라는 된장국 종류는 작은 버섯을 넣어 끓인국인데 일반 회집에서 나오는 라는 된장국과는 맛이..
225 2006-05-2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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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3 - 호텔 조식
호텔에 묶을 경우 을 할거냐? 을 할것이냐? 물어오면 저 같은경우는 항상 을 먹는편입니다. 양식의 경우는 이곳 아니어도 먹을 기회가 많거니와 이왕 일본에 온것이라면 일식을 먹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다까나와 프린스 호텔의 일본식으로 나온 조식그림입니다. 그림처럼 일인분씩 따로 따로 사람수에 맞춰..
1 244 2006-05-2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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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2 - 라면
일본의 라면은 우리나라 라면과 맛이 전혀 다릅니다. 우리나라 라면은 대부분 마른 라면을 삶아서 먹는식이지만 일본라면은 물론 우리나라 라면같은것도 있지만 라면가게에서 파는 대부분의 라면은 생라면 으로서 우동처럼 삶아놓은 육수를 부어 내놓습니다. 육수는 만드는 지방에 닭고기를 쓰기도하고 돼지고기..
1 314 2006-05-2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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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기행 1 - 기내식
여행의 즐거움이란 뭘까요? 멋진 풍광을 구경하는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여행지의 음식을 맛보는 것 또한 여행의 또다른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짧은 일본 여행이었지만 좋은 일본인 친구 혹은 知人 덕택에 평소 잘 맛보지 못했던 일본 본토의 음식기행을 간단히 소개드립니다. 먼저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안에서의 기..
265 2006-05-2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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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선으로 떠나는 웰빙음식 여행 1
소박한 맛에 곤드레 만드레 취했드래요~ 지난 12일은 강원도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 요즘은 취나물이며 돌미나리, 곰취 등 나물이 천지지만, 유독 ‘곤드레’라는 글자가 많이 보인다. 정선군 덕성리에서 온 탁옥녀(63) 할머니는 “서울 사람들이 언제부턴가 곤드레나물을 찾는다”고 말했다. 조금 ..
395 2006-05-1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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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선으로 떠나는 웰빙음식 여행 2
돼지 발 3개가 6천원 ! 올챙이 국수 !
229 2006-05-1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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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정선으로 떠나는 웰빙음식 여행 3
메밀부치미(왼쪽),메밀전병(오른쪽) 콧등치기 국수
212 2006-05-1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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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맛오른 5~6월,한반도 미각 여행
음식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려는 사람에게 5월과 6월은 복 받은 달이다. 우선 너무 늦지 않게 서해안으로 달려가시라. 충남 태안반도도 좋고, 인천 옆 소래포구도 좋다. 노란 알이 배에 꽉꽉 찬 꽃게가 탐욕스레 입맛 다시는 당신을 기다린다. 올해는 꽃게가 풍년이다. 봄이 늦게 온 만큼 올해는 꽃게 철도 약간 연장..
311 2006-05-1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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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장동 먹자골목 <청해진> 1
저희 가족이 주말 자전거 타기를 할때 가끔식 들리는 음식점입니다. 지난번에 소개드렸지만 주말엔 주로 자전거를 타고 황학동 벼룩시장을 가는데 황학동을 갈땐 주로 자전거를 타고가며 가는 코스가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중랑천옆으로 난 자전거길을 타고 계속 남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중랑 ..
570 2006-05-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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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장동 먹자골목 <청해진> 2
숫불에 굽는 고기를 준비할 동안 서비스 안주로 나오는 간과 천엽그리고 지라입니다. 써비스 안주치곤 꽤 많이 주며 더 달라고하면 맘껏 먹으라며 내옵니다. 소금간에 찍어 소주나 막걸리 한잔들이키면 그만입니다. 평소 육식과 날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집것 만큼은 맛있게 먹고 옵니..
276 2006-05-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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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장동 먹자골목 <청해진> 3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고기 종류를 모아 추천메뉴를 새롭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후달려와 집사람과 나 셋이서 추천메뉴중 가운데것 제비추리+치마고기+차돌베기 세종류의 고기가 나오는 모듬 한접시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보통 한접시라고 하면 400그람에서 600그람까지 고기종류별로 다르게 나옵니다..
251 2006-05-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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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토음식 유리네 1
여행의 즐거움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는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그 중에서 여행하는 지방의 향토요리는 그 지방을 이해하는 또다른 하나의 여행이라고들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집은 제주에서 꼭 맛보아야 할 음식점입니다. ‘제주시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을 정..
331 2006-05-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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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토음식 유리네 2 - 성게 해장국과 고사리 육계장 / 고등어 구이
처음으로 맛보는 고사리 육계장과 성게 해장국입니다. 성게 해장국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국의 하나로 집안에 경조사가 있을 때에 손님들을 대접하는 데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합니다.성게는 5월말에서 6월 사이에 잡은 것이 살이 가장 많이 오르고 맛이 좋다네요.식욕이 없을 때 식욕을 돋구어주며, 단..
240 2006-05-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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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토음식 유리네 3 - 메뉴표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도새기 몸국.접작뼈 국.돔배고기.자리물회 .... 이름도 생소해 과연 향토음식점 이구나 !를 실감하게 됩니다. 자반고등어구이, 갈치구이, 제주에서 향토요리를 드시러 한번쯤은 들려보신 분도 많으실겁니다 . 이집에 들어서면 온통 벽천정이 이집의 요리 예찬으로 온가..
215 2006-05-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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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3대 추탕 1 - 용두동 곰보추탕 1
추억의 곰보 추탕집입니다. 다리 하나사이를 두고 용두동과 신설동으로 갈리는 암암천 옆에 자리잡고 60여년이 넘게 명맥을 유지해오는 집입니다.저 역시 이 곰보추탕집 부근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대학 3학년까지 12년을 살았으니 제 유년시절의 한부분을 곰보추탕과 함께 했었습니다. 어린시..
228 2006-05-01 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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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3대 추탕 1 - 용두동 곰보추탕 2
< 곰보추탕 > 60년이 넘도록 한 곳에서 정통 서울식 추탕을 끓여오는 서울추탕의 원조집이다. 큰 명절과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쉰다. 아침 9시에 열어 아침식사가 가능하고 저녁 10시까지 영업.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2동 767 02-928-5435 곰보추탕은 1930년대 초, 지금은 하수..
204 2006-05-01 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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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두해녀의 집 1
가끔씩 남자라면! 낮선 바닷가에서 회 한접시와 소주 한잔 들이키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또 그곳이 서울과 멀리떨어진 제주도라면 더더욱 술맛나겠지요? 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일몰. 그리고 등대.구름과 갈매기.배.한라산.유채꽃...... 오늘 소개하는 음식점은 안주만 보아도 소주생각이 저절로 나게..
266 2006-04-2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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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두해녀의 집 2
금방 썰어나온 전복회입니다.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조금은 징그럽게도 느껴지지만 씹으면 오도독 거리는 소리와 함께 느껴지는 고소한 맛은 전복회에서만 즐길 수 있는맛 아닐런지요. 전복회는 초 고추장보다는 기름장에 찍어먹는게 더 맛깔스럽습니다. 이런 회 한접시면 소주 두세병은 거뜬히 비우..
1 262 2006-04-2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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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두해녀의 집 3
미역국에 성게알을 넣은 은 제주도 어디에가나 흔하게 나오는 음식입니다만 이 집은 성게알을 듬뿍넣어 어느집보다도 국물이 진합니다. 1인분에 6.000원 이네요. 전복으로 술안주 하면서 술국으로는 그만입니다.
206 2006-04-2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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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장동 함흥냉면 1
시내나갔다가 끼니를 때울일이 있으면 언제나 집으로 전화를 겁니다. < 미니나사야! 컴퓨터좀 켜볼래? > < 왜? 아빠!> < 종산닷컴에 들어가서 맛기행.멋기행에 보면 아빠가 맛집소개 올려놓으게 있거든... 을지로 쪽에 맛집뭐있나 좀 봐줄래..... > < 오장동에가면 냉면집 맛있는곳이..
1 399 2006-04-0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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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장동 함흥냉면 2 - 물냉면
함흥냉면은 물냉면보다 비빔이나 회냉면을 먹어야 한다는데 시원한 육수가 먹고싶어 물냉면을 주문하니 냉면과 같이나오는 반찬이라고는 무우채 달랑 한가지입니다. 약간 가마잡잡한 육수가 인상적입니다. 1층식당 한켠에 이집 소개글이 있어 읽어봤더니 이집은 창업주의 아들 형제가 대를 ..
342 2006-04-0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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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장동 함흥냉면 3 - 수육
물냉면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도중에 수육 한접시를 주문합니다. 무우채 한접시와 수육소스 그리고 잘 삶아진 수육이 나오는 시간은 채 2-3분도 안걸려서 나오는군요. 여느집 수육과는 다르게 딱딱한 느낌도 약간 들고 쫄깃쫄깃한맛과 특유의 향이 일품입니다. 소주 한병을 시키면 그림의 수육한접시는 마파람..
1 422 2006-04-0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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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동 오뚜기 부대찌게 1
제가 사는 동네 주변에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대학교들이 많이 모여있는 편입니다. 아주 가까이는 가 있고 후달려가 중 고등학교를 다니는 와 등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이런 대학교앞의 음식점 들의 특징은 값싸게 먹을 수있다는 점일겁니다. 그런점에서 대학교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426 2006-03-25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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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동 오뚜기 부대찌게 2
삼인분에 소주 한병 그리고 라면사리 하나를 시키면 2만원이 안나옵니다. 이 집은 메뉴가 그림의 부대찌게 한가지 밖에 안 합니다. 반찬 이라고 해봐야 단무지 한접시와 깍두기 한접시가 전부입니다. 공기밥은 기본으로 딸려 나오며 추가로 주문할때는 돈을 더 내야합니다. 이 집 6년 단골인 후달려는 당면사리..
2 477 2006-03-25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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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동 오뚜기 부대찌게 3
이 집 부대찌게의 맛은 육수맛입니다. 육수를 무엇으로 만드느냐고 주인아저씨께 물어보니 소고기 잡뼈를 사다가 몇일을 끓인뒤 이집만의 노하우인 다대기를 듬뿍 넣어 맛을 낸다고 합니다. 육수에다 파.양파.무우.두부.당면.라면.햄.쏘세지.치즈.떡국.그리고 갖은 양념이 들어간 오뚜기 식당의 부대지게는 맵지도..
358 2006-03-25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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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동 오뚜기 부대찌게 4
1인분에 공기밥 포함 4.000원입니다. 취향에 따라 라면 사리.떡 사리.햄 사리.당면 사리를 추가로 주문하셔서 넣어 먹으면 되구요. 4인 가족이 2만원 정도면 소주 한병 곁들여서 배불리 먹을 수있는 가격이구요. 바깥에서 보면 허름해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방도 3개나 되고 무지하게 넓어 감짝 놀랍니다..
303 2006-03-25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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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맛집소개
언젠가는 한번씩 다녀온 후 이곳에 소개하고 싶은 가게들입니다. 서울 시내 < 서울 - 무교동/시청/북창동 > 1) 용금옥(무교동) : 02-777-1689 / 경기도식 추어탕 2) 리북 손만두(무교동) : 02-776-7350 / 손만두, 만두전골, 김치말이밥 3) 남도집(덕수궁) : / 추어탕 4) 전주중앙회관(북창동) : 02-754-7789 / ..
407 2006-03-2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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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동 이화 김치찌게 1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이문동과 중화동을 연결하는 다리가 이화교입니다. 왜 이화교인지는 몰라도 다리이름 치고는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계동을 조금 지나면 신내동과 태능이 나오고 또 이곳에 배밭이 많아서 梨花橋로 불렀는지 모르나 아뭏튼 이 비좁을 이화교는 교통량도 많고 인근 주민들에게..
468 2006-03-1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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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동 이화 김치찌게 2
이집 김치맛은 일품입니다. 큼직하게 썰어 담근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반반씩담아 그림처럼 항아리에 담아 내놓는데 둘이서 한 항아리를 다 비우곤 합니다. 짜지도 맵지도 않고 심심하면서도 시큼한 이 집 김치는 사각 사각 씹히는맛도 그만이거니와 이 국물을 한국자 설렁탕 국물에 넣고 밥을 말면 그맛이 더 시원..
1 349 2006-03-1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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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문동 이화 김치찌게 3
이문동에서 중화동쪽으로 이화교를 건너자 마자 오른편 다리밑에 위치해있습니다. 김치찌게 간판이 걸려있지만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는 집입니다. 퇴근길 이집앞을 지나칠려면 멀리서부터 부터 풍겨나오는 설렁탕 국물냄새의 유혹에 배가 더 고파오게 만드는 집입니다. 주차장이 넓어 평일에도 손님이 많..
362 2006-03-1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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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항의 멍게와 해삼
변산반도는 지는 낙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이 도청리의 솔섬 이라고 하구요. 도청리 솔섬은 30번 해안도로를 가다보면 전북학생 해양수련원 간판이 나 오는데 이곳에서 솔섬을 배경으로 일몰을 촬영하면 그저그만이라고 합니다. 모항과 격포항의 중간..
393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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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의 백합죽
변산반도를 드라이브하면서 음식점에 붙어 있는 가장 많은 글씨가 과 입니다. 익히 알고있는 음식점이 없어 격포를 조금지나 손님이 가장 많이 붐비는 음식점엘 들어가 (이런 집은 항상 TV에 몇번 소개되었고 가게 한편에는 TV에 소개될 당시의 사진과 유명 연예인의 싸인이 들은 액자가 붙어있는 집들입니다) 백합죽..
392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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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의 풍천장어
무안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고창 IC로 빠져나오면 선운사란 간판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선운사로 가는길에 볼 수있는 간판이란 간판은 거짓말 조금 보태면 100% 모두가 와 간판 뿐이다. 그만큼 이곳이 풍전장어와 복분자 술로 유명한 고장이리라. 선운사 경내 구경을 모두 마치고 점심식사때가 다 되어..
365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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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백련지의 연꽃차
남도 여행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듭니다. 지도책을 펼쳐보니 우리가 멀리도 내려와 있구나! 하고 실감을 하게되구요. 해남에서 녹우당을 구경한뒤 어디로 갈까? 가족들과 고민합니다. 땅끝마을이나 보길도를 가서 하루 더 묶고갈까? 온 김에 진도나 완도한번 들러볼까? 고민하다가 무안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무..
437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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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의 바지락 비빔밥
보성차밭에서 봇재를 넘고 율포해변을 거처 득량만이 보이는 18번국도를 타고 장흥을 거처 강진에 있는 다산초당까지 가는길은 한가로운 농촌모습 그대로입니다. 어떤논에서는 벌써 벼이삭이 올라와 고개를 숙인곳도 눈에 띄더군요. 강진에서 다산초당으로 가는길 역시 강진만 구강포의 갈대밭을 볼 수있어 곳곳에 ..
327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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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차밭의 우전차
전남 보성의 차밭 - 대한다원 안쪽에는 녹차상품을 진열해놓고 파는 가게가 여럿있었습니다. 그중 한곳에 녹차 시음장이있었는데 일인당 천원씩의 돈을 받고 녹차중 가장 고가라는 우전차를 시음할 수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곡우때 봄비를 맞은 새순을 다서 만든다는 우전차를 양껏 마실수 있는곳입..
275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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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차밭의 차음식
전남 보성에서 율포해안으로 가다가 보면 활성산 봇재라는 언덕이 나옵니다. 언덕을 넘기전에 우측으로 들어가면 이 있고 언덕을 넘어서면 봇재다원등 여러 다원들이 녹색 비단을 말아 쌓으듯 계단식 언덕에 나란히 펼쳐져있습니다. 차밭이 가장 예쁜시기는 차순이 막 올라오가 시작하는 5-6월경 이라고 합니다..
397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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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한일관 정식
전라남도 여수를 가면 꼭 먹어보라는 음식점이 이곳 의 정식입니다. 다른 음식은 안하고 일인분에 1만 오천원 하는것과 2 만원 하는것 두종류의 정식만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정식메뉴를 주문하면 처음에는 그림처럼 20 여가지의 회종류 음식이 1차로 나오고 어느정도 먹은 다음에는 찌게.탕.찜 종류의 따뜻한 2차..
1 618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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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통밥
여행을 다니면서 그 지역 별미를 찾아 나서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하지만 식사시간을 맞춰 찾아 갈려는 시간할애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 아쉽지만 발길을 돌릴때도 많구요. 구례에가면 화엄사입구 지리산 스위스 관광호텔 맞은편에 이라는 잘 알려진 식당이 있습니다. 죽염으로 간을 하고 자연조미료로만 맛을 ..
433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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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도인촌에서 먹은 백반
이른 아침 청학동엘 도착하니 배가 고파옵니다. 도인촌을 한바퀴 돌아보니 이른아침 이기도 하거니와 식당이 문을 연곳이 없어 도인촌 맨 윗동네까지 올라가 보기로하였습니다. 막다른 길까지 다다른 곳에 대여섯 가구가 모여사는 산아래 첫동네가 나오더군요. 제일 큰집입구에 민박이라고 쓰여 있길래 아침밥을 부탁..
432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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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회
거제도 신현리 부둣가에서 맛본 자연산 뽈락.광어.돔 회입니다. 뽈락은 세꼬시로 썰어 나오는데 고소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K군 친구가 운영하는 이 횟집은 자연산만 취급하기로 유명한곳 이라고 합니다. 바로 옆에 S조선소가 위치해 있어 주로 그곳 직원들이 단골로 찾는다고합니다. 횟집에 도착하니 가게앞 어항에..
506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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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이네 곱창집
삼십년 단골집입니다. 청계천 곱창은 두가지가 있는데 과 입니다. 야채곱창을 진짜 잘하는 집은 목포 곱창집이고 ( 예전의 목포 곱창집 자리는 지금은 헐리고 주인도 바뀌어 지금은 그 맛을 아쉽게도 볼 수없습니다) 구이 곱창을 잘하는 집이 이곳 보람이네집입니다. 70년대말 대학시절 막걸리를 붓고 철판에 구워..
549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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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곱창집이 없어졌어요
지난주말 후달려와 같이 황학동엘 갔더니 목포곱창집이 주인이 바뀌었더군요. 그래서인지 맛도 예전맛이 아니더군요. 곧 이곳도 헐린다며 가게를 다른 사람에게 넘긴것 같습니다. 목포곱창집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2003/06/06
466 2006-03-04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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