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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본문내용 조회 작성일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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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물나물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고향떠나 객지에 살면서 한시라도 내고향 종산을 잊어 먹은적이 없습니다. 객지떠난 자식들 소식을 기다리는 樂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시는 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더더욱 고향생각이 간절합니다. 회사일에 메이고 멀리 떨어져 있다가 보니 예전처럼 자주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죄스러..
6 421 2006-06-25 이현수
451
목단 (牧丹)
5월이라서 인지 목단이 한창입니다. 미나리 아재비과에 속하는 관목식물로서 한자로는 牧丹,白花王 이라고도 하지요. 초본류에 속하는 작약과 비슷하다고해서 목작약이라고도 불리며 모란이라고도 합니다. 사람들이 작약과 헛갈리는 꽃중의 하나이지만 목단만 보면 망우헌 생각이 더더욱 간절합니다. 꽃말이 라서..
4 411 2006-05-06 이현수
450
가오실 못
내 고향 종산마을에서 개포초등학교를 가는 길목에는 1.000 여평되는 연못이 하나있습니다. 이라고 불리는곳이지요. 지금은 행정자치부 국토공원화 시범사업으로 군에서 돈을 많이들여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수변휴식공원으로 조성되었있습니다만 인공적으로 우습게(?) 가꿔놔 조금 어색한 모습이지만..
497 2006-05-01 이현수
449
잉어
잉어와 붕어를 구별하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잉어는 입가 양쪽에 수염을 달고있고 붕어는 수염이 없습니다. 잉어는 가늘고 긴편이지만 붕어는 짧고 넓습니다. 잉어는 1년만 잘 자라면 30센티 크기가 되지만 붕어는 10년도 더 자라야 월척(30 센티)이 되지요. 그래서 낚시를 해서 우선 주둥이 부터 먼저 살펴보게됩..
372 2006-05-01 이현수
448
망우헌과 소쇄원
망우헌을 가꾸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원림(정원)이라는 곳입니다. 한국 민간 정원의 원형을 잘 간직한 곳일뿐 아니라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와 순응, 도가적 삶을 산 조선시대 선비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서 경관의 아름다움이 가장 탁월하게..
496 2006-04-21 이현수
447
초봄의 망우헌
일요일 아침 일찍 이른 새벽에 서울을 출발하여 내 고향 망우헌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고향을 내려갈땐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는 욕심에 나도 모르게 자꾸만 자동차 엑셀레이터를 세게 밟고 맙니다. 예전 어렸을적 점촌에서 비포장 도로 3 번 국도를 직행버스를 타고 서울 마장동까지 올라 오려치면 6시간 반..
3 541 2006-04-09 이현수
446
다혜원의 상사화
다혜원 한켠의 상사화 밭입니다. 작년 이맘때 쯤 다혜원 한켠에 상사화.나리.꽃무릇을 각각 심었었는데 꽃은 못봤습니다. 올 해엔 이렇게 잘 자라니 상사화와 꽃무릇꽃을 취하도록 구경할 수있을것 같네요. 저 대신 어머님께서 몇날 몇일 걸려 잘 김메어 놓은 다혜원 상사화 밭은 돋아나는새싹 만큼이나 ..
1 404 2006-04-09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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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의 담배
지금부터 500년도 더 전인 1492년에 스페인의 탐험가 콜럼버스 할아버지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상륙하여 보니 원주민인 아메리카 인디오들이 뭔가 입에 물고 연기를 내며 피우고 있었는데 그것이 우리에게 알려진 최초의 담배라고 합니다. 남자건 여자이건 담배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게 바로 ..
4 528 2006-03-30 이현수
444
언제 내려오노 ?
새벽에 집에서 일찍나와 회사근처에서 아침운동을 한뒤 출근을 합니다. 출근길 아침에 핸드폰을 열어보니 시골에서 부재중 전화가 두통이나 와있네요. 부모님이 연로하신지라 이런 문자를 접하게 되면 적잖이 당황하는게 사실입니다. 혹시 부모님께 무슨일이라도 생겼나? 하구요. 부랴부랴 만사 제쳐놓고 전화..
4 500 2006-03-19 이현수
443
연(鳶)만들기
          연례행사로 매년 한두개씩 정초에 만들어오던 연을 주말을 이용해 하나 만들었습니다.이곳에 연날리기에 관한 글을 올린적도 있지만 어렸을적 겨울놀이중 연날리기는 얼음얼은 논에서 시겟또타기와 팽이치기와 함께 빼놓을 수없는 놀이중의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종..
1 435 2006-01-15 이현수
442
조경수종 꽃피는 시기와 꽃 색깔
      조경수종별 꽃피는 시기와 지속기간, 꽃의 색깔은 기후ㆍ토양ㆍ생육환경 등에 따라 수종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경관에 계절적인 변화를 창출해 내는 조경수종별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   사람들은 대부분 꽃을 좋아한다. 꽃이 필 때면 참 아름답다고들 하지만 꽃이 질 때면 아..
608 2006-01-08 이현수
441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쉬는 주말 가족이 모처럼만에 다모여 앉았습니다.    < 어디 볼만한 영화 한편 없을까? 가슴 찌잉 한거 말이야...>   < 당신 그러지 말고 인터넷에서 한번 뒤져봐....>   <어 ! 그럴까? >    인터넷 검색란에 <..
2 567 2005-12-25 이현수
440
다혜원의 꽃잔디가.......
   이른봄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꽃잔디를 종산지기님이  포트에 심겨진 어린 묘목을 자그만치 30박스를 구해와서 다혜원 연통옆에 심었더랬습니다.어찌나 잘 번식을 하는지 작은 줄기 하나씩 심었던 어린 한포기가 여름동안 무성하게 우거졌습니다.가을날이 오래도록 따듯해서 계절을 착각했는지 늦가을에 연..
1 580 2005-12-06 종산댁
439
다혜원에서 거둔 목화농사
        목화가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은 1363년(공민왕 12년). 원나라에 갔던 문익점이라는 분이 목화씨를 붓두껍 속에 숨겨 들여온 후 전국 각지에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어렸을적에는 이 목화밭에서 다래도 따먹고 했었는데 요즘 목화밭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n..
10 662 2005-11-27 이현수
438
망우헌 겨울채비
          주말을 이용해 망우헌 겨울채비를 하고 올라왔습니다.항상 그렇듯이 정해진 일의량을 짧은 시간에 무리하며 해치우느라 망우헌만 다녀오면 몸이 말이 아닙니다.팔.다리 어깨 안아픈데가 없네요.   토요일 아침 후달려 학교에 가는 시간에 집사람과 집을 나와 하남..
4 619 2005-11-14 이현수
437
망우헌 세면장에서는요?
       치약도 쓸 수 없고 비누 사용도 할 수 없답니다.세면가에서 사용한 물들은 백련당을 거쳐서 홍련당 그리고 황련당으로 흘러들기 때문입니다.만약 비누.샴푸.치약같은것들을 사용한다면 연당의 연들은 물론이고 연당에 살고있는 잉어와 금붕어들이 무척 싫어 한다는것은 망우헌을 다녀와 보신분들..
2 580 2005-11-14 이현수
436
소국
       늦가을 한창인 소국입니다.망우헌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미래사슴농장에 들러 소국 몇포기를 얻어와 다혜원 한켠에 심었습니다. 친척중에 국화꽃을 기르는분이 계시다는 농장에는 이름 모르는 사슴들과 함께  앞마당에는 여러색깔의 소국들이 한창 피어있더군요.내년쯤 다혜원에서..
327 2005-11-14 이현수
435
아! 다락방
       고민스러운 다락방입니다.원래 누에를 기르던 잠실(蠶室)을 개조해 지난 여름 다락방을 만들었습니다만 실패작입니다.흙바닥에 마루를깔고 전기 온돌판넬을 설치하였으나 마루판 밑에 환기구멍을 설치하지 않은탓에 지면에서 발생하는 습기로 인해 마루판이 썩고 습기차 주저 내려앉아 버렸습니..
1 433 2005-11-14 이현수
434
긴의자
       망우헌 앞마당 연통이 옮겨 간 자리에 새롭게 자리잡은 긴의자들 입니다.원래 이녀석들은 다혜원 한켠에 자리잡고 <아버님과 어머님 전용의자>라고 이름지었었는데 이렇게 옮겨놓고보니 더 어울리는것 같기도 합니다.건너편 동쪽 해우소앞에 4개 그리고 그림 오른쪽에 보이듯이 마당..
1 470 2005-11-14 이현수
433
조심스레 골라낸 연근
       연통을 옮기기위해 여럿이서 연통을 엎은 다음 순이 안다치게 조심스레 골라낸 연근입니다.연뿌리 하나에 그림처럼 많은량의 연근을 얻을 수있습니다.봄이 아니라 월동을 준비하는 하는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에 이렇게 옮겨심은 연근들이 올 겨울을 잘 넘길지가 저 역시 처음해보는 일이라 의문..
426 2005-11-14 이현수
432
연통을 뒤집으면
       이런 모습입니다.다혜원으로 옮기기위해 망우헌 앞마당의 백련통을 뒤집었습니다.올 봄 연뿌리 하나를 옮겨 심어 놓았는데  이렇게나 많은 뿌리를 내리며 자랐습니다.7-8미터씩 고무통둘레를 빙빙감으며 자란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봄이라면 이녀석을  연을 키우고 싶어하는 많은..
406 2005-11-14 이현수
431
칸나의 월동
       칸나와 함께심은 다알리아는 이미 아버님께서 캐서 자루에 담아 저장창고에 갈무리 하셨더군요.다알리아옆에 군락으로 심어놓은 칸나는 생각보다 뿌리를 많이내려 일부만 캐서 보관하고 나머지는 그림처럼 비늴로 덮어 놓고 올라 왔습니다. 칸나는 얼마나 잘 자라는지 비늴 덮힌 칸나만해도 내년..
332 2005-11-14 이현수
430
다혜원으로 이사간 연통
       망우헌 앞마당 앞에 있던 왕타원 다섯개의 연통들도 모두 다혜원으로 옮겼습니다.그림은 다혜원 동쪽으로 나란히 자리잡은 왕타원 다섯개입니다.모모보턴과 백련들이 심어져 있던 통입니다.  뒷편으로 빨갛게 열매익은 산수유 나무들과 올여름 한껏 꽃을 피우고 을씨년스럽게 말..
352 2005-11-14 이현수
429
다혜원으로 이사간 수련통
       망우헌 앞마당 앞뜰에서 다혜원으로 옮겨 묻은 수련통 모습입니다.작년에는 왕겨를 이용해 월동준비를 하였었는데 매년 왕겨준비를 하는것도 번거롭고해서 아예 다혜원 한켠으로 옮겨 땅을파고 연통을 묻어 내년부터는 월동준비가 필요 없도록 하였습니다.  망우헌 별채 뒷쪽으로 일렬로 묻..
333 2005-11-14 이현수
428
망우헌 연못
   연못속에 빨간 잉어들 무리지어 놀고 못뚝위에 종산댁근심이 가득 합니다.한겨울 작은연못 한덩어리 얼음으로 변하면 빨간 잉어들 긴긴 겨울을 어찌날까......... moolpool: 저 붕어가 저기 있는줄 종산에 가서도 한번도 못 봤으니현부씨가 얼마나 일을 시켰으면....ㅎㅎㅎ -[11/02-11:56]- 초록: 작..
3 513 2005-11-02 종산댁
427
망우헌 겨울채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형수님이 올려주신 홍연당의 연들 사진을 보니 망우헌과 다혜원의 연과 수련들에 대한 월동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다혜원의 칸나와 다알리아도 모두 캐서 지하창고에 보관해야하고 파초의 월동준비와 망우헌 이곳 저곳도 손봐야 할것같습니다.   다혜원에 연통 스..
4 469 2005-10-31 이현수
426
망우헌의 늦가을과 홍연당
봄내 여름내 무성한 연들을 열심히도 키워내던 홍연당 이제 편안한 휴식에 들어갔어요.......... 망우헌 초입 좌측에 여름내 무성한 잡초에 묻혀있던 이름을 알수없는 작은 나무에 보석처럼 빚나는 예쁜 열매들이 작은 나무가지를 온통 덮었습니다. 현동명: 웬지 을씨년 스럽..
1 360 2005-10-31 종산댁
425
가을에 문득 생긴 생각 ....
  삶 이 란  무 엇  일 까 요  ? 어느날 문득 잠에서 일어나 보면 오늘의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일어나지 않을런지요 ? 우주라는 존재속에서 은하계가 먼지와 같다던데 .. 은하계 속의 태양계 속의 지구 속의 아시아 속의 대한민국 속의 서울속의 시민들 가운데 한사람인 나를 보면 얼마..
1 465 2005-10-18 현동명
424
Re.. 정말 놀랐습니다.
와   장말 놀랐습니다.  엄청난 자료를 주셨습니다. 늘 존재의 의미와 나의 정체성에 댜한 고민을 하고 있었죠 물론 저는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삶의 목적과 존재의 의미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삶에 지쳐 힘들때 저에게 성경의 말씀이 ..
2 291 2005-10-19 현동명
423
Re.. 맞는 말입니다.
나 자신이 미약하다는 표현으로 인해 나 자신이 소중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인간이 지닌 능력이라는 것이 미약하다는 것... 사실 인간이 강한듯하지만 쓰나미나 미국의 카트리나를 보아도 결국은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지요 한 영혼은 천하보다 소중하다고요 ...  moolpool 남..
2 234 2005-10-20 현동명
422
시월의 망우헌 - 해바라기
해바라기가 영어로 sunflower인가요? 일본어로는 는 뜻의 이구요. 태양을 따라 고개를 돌리면서 꽃을 피우는 이 꽃을 그리스 신화에서는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은 아폴론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고합니다. 그래서 꽃말..
6 518 2005-10-11 이현수
421
Re.. 그립습니다.
어릴적 철길옆에 핀 해바라기를 꺽어서 껍질을 벗기고 먹던 생각이 납니다. 먹거리가 풍성치 못하던 시절의 맛있는 간식 해바라기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지내던 어린시절의 추억들이 새록 새록 솓아 납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종산의 풍경들이요 ~ ~ " ..
261 2005-10-13 현동명
420
개구리밥
다혜원 연통가득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부평초라 불리는 개구리밥입니다. 왜 개구리밥이라고 불리우는지 찾아봤더니...... < 개구리가 먹어서 개구리밥이 아니라 개구리가 수면에 얼굴을 빼꼼하고 내밀 때 개구리밥들이 개구리 얼굴에 덕지덕지 밥풀처럼 묻어서 꼭 개구리 밥먹다가 입가에..
297 2005-10-11 이현수
419
차나무
소나다 아주머니가 주신 차나무에서 예쁜꽃을 피웠습니다. 어린 묘목을 심었기에 차마 꽃이 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가냘프게 곷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처음 보는 차나무 꽃이라 신기하기도 하지만 깔끔 하네요. 소나다 아주머니께 다시한번 감사를 ......... 소나다: 아이고~뭘요~~소박 ..
1 308 2005-10-11 이현수
418
가시연 씨앗
올봄 해인님이 보내줘서 길러오던 가시연에서 운 좋게도 가시연 씨앗을 채취했습니다. 작년인가 처음 가시연을 기를때 물위에 떠오른 가시연 씨앗을 보고 이름모를 벌레들인줄 알고 모두 주워 내다버린 쓰라린 기억이 있기에 올해는 용케 씨앗을 거두었습니다.(나중에 안 일이지만 가시연은 꽃이 안 피어도 씨앗..
1 306 2005-10-11 이현수
417
吾行回想 - 15 (고염)
사무실에서 동료직원들과 조상에 대한 제사이야기를 하던중 모 부장님이 제게 묻더군요. 말꼬리를 흐리자 모부장님은 제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일장훈시를 하십니다. 대소사를 막론하고 의식에 사용되는 모든 것에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은 뜻이 있듯 제상에 올리..
1 340 2005-10-11 이현수
416
다혜원의 가을 1
다혜원에도 가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어른키 두배나되는 해바라기가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였고 목화밭의 다래가 어린아이 주먹 만큼이나 굵어지기 시작했네요. 연통의 연들은 가는 여름이 아쉬운듯 마지막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구요. 연꽃보다 연밥이 많이 눈에 띄이는것을 보니 가을은 가을입니다. 모..
1 386 2005-09-10 이현수
415
다혜원의 가을 2
연꽃은 흔히 10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하지요. 1.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란다. 그러나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이제염오(離諸染汚)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
1 254 2005-09-10 이현수
414
다혜원의 가을 3
작년봄 용궁에서 파초를 얻어올때 이름모를 야생화 3뿌리를 얻어와 심고 이곳에 이름을 물은적이있습니다. 꽃이피기전 싹이 막 돋을때라 전문가 아니고선 이름을 알기가 무척 힘들때 였을겁니다. 여름이되고 꽃이 하나둘 피고서야 완전한 이름을 알 수있었습니다. 하나는 이고 또하나는 그림의 였습니다. ..
200 2005-09-10 이현수
413
다혜원의 가을 4
연꽃을두고 하는말이 많습니다. 처염상정(處染常淨: 더러운 물에서 살지만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 화과동시(花果同時: 꽃이 피는 동시에 연밥이 함께 있어서 인과의 도리를 나타낸다), 종자불실(種子不失: 씨앗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조건이 주어지면 다시 싹튼다), 진공묘유(眞空妙有: 뿌리에서..
241 2005-09-10 이현수
412
다혜원의 가을 5
올봄 moolpool 님께서 목화씨앗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에 한번 실패한 경험이있는지라 올해에는 책에 쓰여있는 그대로 준비 작업을하여 심었었습니다. 망우헌 정짓간 아궁이의 재를 떠다가 오줌과 잘 버무려 하루를 재워 심었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자랄 기미가 안보이던 녀석들이 지금은 이렇게 무성한 목..
2 241 2005-09-10 이현수
411
다혜원의 가을 6
올 한해 무엇보다도 기쁜것은 파초를 얻은것 일겁니다. 올봄 파초를 얻어다 심고 싹이 안올라와 노심초사 했었는데 그림처럼 잘 자라주었습니다. 저 멀리 전라도에서 시집온 죽은 줄로만 알았던 님네 파초도 뿌리를 잘내려 칸나군락 옆에서 잘크고있네요. 다혜원의 파초는 이제 세그루나 됩니다. 이제..
2 237 2005-09-10 이현수
410
망우헌의 가을
벌초하러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벌초도 벌초이지만 제겐 망우헌 연들 소식이 더 궁금합니다. ( 매년 추석 두주전에는 종산에서 태어난 가평 李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대 어르신 산소에 벌초행사를하고 차례를 지냅니다. 보름정도만 있으면 추석이어서 먼길을 2주간격으로 내려가는것이 번거롭기는하..
2 273 2005-09-09 이현수
409
츠로마텔라
진정 노오란색이란 이런색일겁니다. 노오란 츠로마텔라! 이름만큼 아름답습니다. 초록: 양지의 한택식물원앞에도 연을 아주 예쁘게 심어놓았더군요. 성당의 주일학교교사들과 함께 하면서 제가 좀 아는척을 했지요! 이곳에서 보고 들은 풍월로~ㅎㅎ 그 어려운 이름은 다 주어담지 못했지만 연꽃을 ..
2 220 2005-09-09 이현수
408
피치앤크림
수련입니다. 피치앤크림이란 이름은 복숭아색깔을 닮아서일까? 크림색을 닮아서일까? 참 이쁘지요?
202 2005-09-09 이현수
407
물양귀비
하이얀 고리도 찍어바르던 아지매를 떠올리게하는 꽃! 물 양귀비입니다.
208 2005-09-09 이현수
406
알엔시엘(Arc-en-ciel)
내가 좋아하는 알엔시엘(Arc-en-ciel) 입니다. 옅은 핑크색에서 2일차에 백색으로 변하는 별 모양의 가늘고 긴 꽃잎이 특징입니다.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는듯 망우헌에 내려올때마다 새롭게 나를 맞이해 줍니다.
213 2005-09-09 이현수
405
백련당
백련당은 이제 이름을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이라고.......... 작년에 싹튀운 연들을 심어놓았더니 홍련과 백련이 사이좋게 피고집니다. 거기다가 물아카시아와 노랑어리연까지 어울러져있으니 이젠 백련당으로 부르면 안되겠네요. 새까맣게 익어가는 연밥은 추석때 따서 거둘려고 남겨두었습니다.
224 2005-09-09 이현수
404
물질경이
일부러 심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날라왔는지 물질경이꽃 한송이가 망우헌 앞마당 백련통 한구석에 숨어서 피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화려하지도 않고 정갈하고 수수한 모습이 수련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 논이나 도랑 등의 물 속에서 자라고 외떡잎 식물 자라풀과 한해살이 풀이다. 뿌리는 수염뿌리..
204 2005-09-09 이현수
403
벌개미취
벌판에서 개미들이 취하도록 좋아하는 꽃이라는 보라색 벌개미취꽃입니다. 망우헌 해우소가는 왼편 작약밭에 한주먹 심어놓았더니 일년사이에 많이도 번져 꽃피우고있습니다. 예전엔 이런류의 꽃은 모두 들국화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꽃이름이 라고 알게해준것은 망우헌 가꾸기 덕택입니다. 저희 망우헌에 들리시..
1 197 2005-09-09 이현수
402
옥잠화
꽃말이 이라는 옥잠화입니다. 옥잠화 한뿌리를 종로5가에서 사다가 망우헌 사랑방 뒤안 한켠에 심어놓았는데 이렇게 꽃을 피웠습니다. 비녀같이 생겼다고해서 이라고 하는데 석류나무밑 그늘에서 소리없이 꽃피우고있는 이녀석이 얼마나 신기한지 사랑방문을 확 열어 졎혀놓고 한참을 쳐다보고 또 쳐다봅..
1 207 2005-09-09 이현수
401
연당의 물 아카시아
연당 한켠에 던져놓은 물아카시아입니다. 이렇게 번식력이 대단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잎모양이 아카시아 잎과 비슷해 물아카시아라고 부르며, 서양에선 잎 모양이 미모사의 잎과 비슷하고, 저녁이 되면 잎이 접혀 잠을 자는것같아, 물미모사(물신경초, Aquatic senetive plant)라고 부른다고..
226 2005-09-09 이현수
400
코스모스
작년봄 망우헌 주위에 많은 각종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저 씨앗만 뿌려놓으면 잘 자라겠거니 했었는데 결과는 참패입니다. 환삼덩굴과 잡초들이 얼마나 세력이 세게 자라는지 씨앗들이 싹도 나기전에 풀속에서 모두 녹아 흔적없이 사라졌습니다만 유일하게 코스모스만이 잘 자라주었습니다. 서울 중랑천변에서 시..
198 2005-09-09 이현수
399
망우헌의 연실(蓮實) 거두기 1
다혜원에서 영글어가는 연밥에서 잘 익은 연실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막 영글어가는중이라 추석때쯤이면 그림의것보다 많은 연씨앗을 얻을수 있을것같습니다. 중수화.모모보턴.루티아.강진백련.온양백련.레드스카프.백련겹꽃.... 종류별로 7-8가지 연씨앗을 거두었습니다. 좋은 품종의 연을 번식시키..
4 339 2005-09-07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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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헌의 연실(蓮實) 거두기 2
어떤사람들은 연밥을 보고 여인네 젖무덤을 닮았다고도 하고 또 어떤사람들은 외계인의 두 눈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영글어 가는 연밥에서 가을을 보고, 굽어지고 쪼그라드는 씨방석과 연대에서 또 다른 모성애와 자연의 진리를 보게 되며 구멍 숭숭 난 연밥자리는 자식들 빠져나간 어머니의 가슴이며 ..
1 267 2005-09-07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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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헌의 연실(蓮實) 거두기 3
203 2005-09-07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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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망우헌풍경 4
개구리를볼때마다 동물중에서 가장 어질게생긴 동물같아요. 물아카시아라는데 작년에 볼펜 길이 만한것을 겨우 월동시켜 백연당에 던져두었었는데 번식력이 어마어마해요. 초록: 으잉~ 난 개구리 무서운디! -[08/29-08:30]- 나그네: 맛있겠다. 저 ..
3 341 2005-08-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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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망우헌풍경 3
목화다래를 아시나요? 기억 하시나요? 어렷을적 엄마아버지 몰래 목화밭에 들어가 아직 굳지 않은 말랑말랑한 어린 목화열매를 주머니가득 따넣고 행복해하던 일을... 약간 떫으면서 달착한 이 목화다래 맛을.... 나루터: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목화다래 이군요. 이건 많이 따 먹으며 자..
1 291 2005-08-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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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망우헌풍경 2
"당신 누구슈 ? 뭐 잘못되었수 ?" ".........." 초록: 하여튼 우렁각시의 재치는 못 말려~~~ -[08/29-08:32]- moolpool: 사진 찍다가 엄청 놀랐겠다.^^ 사마귀. 이~놈 !! 어디 눈을 부릅뜨고!! -[08/29-17:45]- 소나다: 이거~~이거~~내셔널 지오그래픽에 한번 보내봐바~~~!! 휴~~..
4 285 2005-08-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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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망우헌 풍경 1
'고호'하면 해바라기 해바라기하면 '고호' 맞나...? moolpool: 이 해바라기 범상치 않다. 정말 고호의 해바라기 같다. -[08/29-17:47]- 소나다: 해바라기 옆에도 사마귀~~~ 사마귀만 키우시남? 쩝~~ -[08/29-20:32]-
2 278 2005-08-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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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言回想 - 16 ( 풀 언제 비노?)
망우헌에 다녀온지 3주가 다 되어갑니다. 망우헌 한켠에 연통을 가꾸고 오른쪽 텃밭에 다혜원이란 꽃밭을 만들어놓고 제대로 가꾸지않아 망우헌 주위는 지금 풀밭인지 풀숲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입니다. 주인이란 친구가 심어놓기만하고 가꾸지는 않고 그것도 한달에 한 두번 내려가는 정도이니 오죽하겠습니..
3 277 2005-08-2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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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당
작년에 씨앗으로 싹틔운 백련뿌리를 이곳에다 옮겨심었더니 올해는 제법 자리를 잡은듯합니다. 무서운 속도로 자리싸움을 하고있는 와 때문에 다소 힘들어 합니다만 내년 쯤이면 제대로 자리를 잡을것 같습니다.
332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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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당
홍연당의 봉선사홍련은 잎만 무성한체 아직까지 꽃대 소식이 없습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
272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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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홍연당
망우헌 홍연당의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연잎으로 연잎차를 덕는다면 차맛은 어떨까요?
246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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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헌은 지금 연꽃 천지!
< 아부지 아침에 보통 몇시에 일어나시니껴? > < 그건 왜 묻노? > < 아침에 망우헌에 연꽃피는 모습을 봐야 하거든요! 새벽에 저좀 깨워 주실라이껴?> < 오냐 ! 보통 네 다섯시면 잠이깨니 그때 널 깨우마! > 연꽃이 제대로 개화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면 부지런해져야 합니다. ..
1 370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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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화의 아름다움 1
초록아지매: 산골아낙님의 말처럼 오세암의 그 관음보살님이 생각나는 연꽃입니다. 저 밑에 꽃잎에 얻힌 물방울은 이슬이런가요? -[08/09-07:33]- 이현수: 물방울은 이슬이 아니라 눈물입니다. 누구의 눈물 이게요? -[08/09-22:04]- 칼칼비서: 정말 사진이 예술이네요...넘 아름다와요~~~ -[08/24-..
3 254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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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과 가시연
초록아지매: 이건 정말 신기하네~~~ 어찌 잎이 저리도 생겼을까? -[08/09-07:34]- 해인: 와~ 저희집 가시연보다 훨씬 실하네요. 저희는 지금꽃대가 올라오고 있는중 이예요. -[08/09-09:57]-
2 229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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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백련
아랫 사진은 모모보턴의 작은 연밥과 그위의 개구리 ! 칼칼비서: 얼굴을 가린 새색시의 앞가리개를 살짝 들쳐 본듯한 기분의 사진입니다. 넘 수줍어 하는 꽃망울이 사랑스럽네요... -[08/24-13:48]- 이현수: 그렇지요? 이 녀석들이 너무 귀엽고 아까워 내가키운 연꽃으로 아직 연꽃차 한번 못..
2 182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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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꽃
물풀님이 보내주신 목화씨앗으로 피운 목화꽃 .... 초록아지매: 밭 가득 하얗게 피어 마음을 환하게 하던 옛날 작은할머니댁 그곳을 생각나는 이 녀석은 또 어찌 이리 색깔이 고운것인지~~~~ -[08/09-07:41]-
1 184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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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뷰티와 강진백련
해인: 열대수련이라 겨울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도 실패했어요. 여기에서 볼수있게 되었네요. -[08/09-09:47]- 이현수: 해인님 내년에 포기나누기해서 분양해 드릴께요. 예약 1번입니다. -[08/09-22:06]- 해인: 감사합니다. -[08/10-10:38]-
3 185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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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 겹꽃
해인: 백련도 겹꽃이 있었군요. 처음 보네요. -[08/09-09:42]-
1 171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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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망우헌 5
산골아낙: . . . . 성 불 하 소 서, -[07/29-22:46]- 초록: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런가! 아님 저 가는 꽃대의 흔들거림은 혹시나 토끼의 간을 간절히 원하던 수중 왕의 그 마음~~~ -[07/30-08:26]-
2 271 2005-07-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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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망우헌 4
초록: 모양새도, 잎새도 색깔도 꽃피는 때도 다 개성들이 강한 연꽃잔치여라~~~ -[07/30-08:28]- moolpool: 꽃잎과 잎사귀가 참 비슷하게 닮았네요. 홍련과 백련은 부드러운 잎사귀만큼 꽃도 우아하고 곡선이 부드러운데 위에 사진은 뾰족한 꽃잎처럼 잎사귀도 강하고 단단해 보이네요. -..
4 269 2005-07-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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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망우헌 3
초록: 와우~~~ 정말 예쁘다 여지껏 본것중에 최고! -[07/30-08:29]- moolpool: 정말이다 그치? 종산댁과 초록의 미소 같아라~~~ -[07/30-12:22]- 산골아낙: ...만화영화. 오세암에 나오는 관세음보살님 같아요. -[07/30-14:09]- 이현수: 미국 야생황련 루티아(Lut..
4 261 2005-07-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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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망우헌 2
moolpool: 칸나의 이국적인 모습을 보면 칸나의 정원에서 허브차를 한잔 마시고 싶어요. 잠시 행복해 봅니다. -[07/30-12:19]-
1 214 2005-07-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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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망우헌 1
이현수: 백련당에 왠 홍련꽃대가!!! 이거 큰일 났네요..... 앞엤것은 백련 맞는거 같고... -[07/29-23:21]- moolpool: ㅋㅋㅋ...홍련이 백련이네 집에 놀러왔나보죠. -[07/30-12:21]-
2 225 2005-07-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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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원의 파초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마다 새롭고 또 날마다 새롭다." 일신우일신 자라나는 다혜원의 파초입니다. 볼때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형님게선 파초가 바나나 나무라고 우기시지만 오늘 자세히 알아보니 파초와 바나나 나무는 다른 나무이더군요. < 파초의 학명..
3 266 2005-07-2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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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
수줍음 많은 열일곱 살 연꽃 ! 뜰안: 연꽃이 탐스런 송이를 올렸네요. 저 옆엔 빠른 녀석이 연밥을 물고 있고.. ^^ 싱싱한 연잎으로 국수 만들어 먹으면 좋겠네요. -[07/28-16:22]-
1 222 2005-07-2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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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몇살이게요?
알아 맞추신 분께는 ........ 망우헌과 다혜원의 연잎으로 만든 연잎차 선물 ! 초록: 마흔~ 왜? 그냥- -[07/22-08:56]- 소나다: 열세살~~요....왜? 씨앗 같은...게 열세개 달렸넨요...아싸~!!이제 연잎차는 내꺼닷!! -[07/27-09:31]- 뜰안: 이제.. 제 할일 다하고 처음로 돌아 가려는 모..
3 227 2005-07-2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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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차 만드는 법
올 여름 휴가때 빼놓지 않고 해야하는 일 하나가 있습니다. 망우헌에서 자라는 연잎들을 따다가 연잎차를 만들어 놓고 들리시는 손님들께 한잔씩 대접해 드리는 계획입니다. 많이 해보지 않은 솜씨라 맛이 어떨지 모르지만 조금 많이 만들어 놓아 망우헌에 들리시는 분들께 연잎차를 맛보시게 할 예정입니다. ..
4 252 2005-07-2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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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원의 황련
다혜원의 황련이 나와 숨바꼭질하고 있습니다. 노랗게 핀 황련이 보고싶어 내려갈때마다 다혜원으로 달려가 황련을 맞이하지만 한번도 마주치질 못하네요. 2주전 내려갔을때 꽃대를 한창 올리기에 이번엔 개화된 연꽃을 볼 수있으려나 했건만 언제 맺었는지 커다란 연밥두개와 하루이틀전 져버린 노오란 연꽃잎만..
1 252 2005-07-17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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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밥
나를 약올리는 황련 연밥입니다. 이러다가 꽃은 한번도 못보고 연밥만 보게 생겼습니다. 이 녀석 잘 영글도록 챙겼다가 혹시 노오란 황연 씨앗이 필요하신분들이 계신다면 많은분께 나눠 드릴 예정입니다. 황연씨앗 필요한분 꼭 연락주세요. 뜰안: ^^* 염치없는 말이지만... 종산에서 생기는 연씨앗들..
5 268 2005-07-17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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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헌 탐구 - 48 (7월의 해우소)
7월의 망우헌 해우소 모습입니다. 망우헌 마루에 걸터앉아 해우소를 바라봅니다. 뒤로는 오죽 대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있고 앞에는 붉은 목백일홍 3그루가 정취를 더합니다. 목백일홍 사이사이에는 어른키보다도 더큰 백합과 나리꽃이 꽃대를 솟아 올리고있습니다. 좌측으로 들어가는 출입구 쪽에는 작약 -..
1 239 2005-07-17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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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원의 연꽃
다혜원 스무개의 연통에선 경쟁하듯이 선잎과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앞다투어 꽃대를 올리는 몇가지 우선 소개드립니다. 그림의 맨 앞쪽은 제일 요란스럽게 피는 모모보턴입니다. 뜰안: 그 많은 연꽃들을 벌써.. 다 꿰고 계시나요? 화려한 겹꽃이 아름답습니다아.. -[07/19-11:29]- moolpool: ..
2 313 2005-07-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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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보턴
다혜원 초입에서 제일 화려하게 피고지는 모모보턴입니다. 맨위의 꽃송이와 중간의 만개한 꽃과 맨아래 열매까지 피고지는 과정을 한눈에 설명해주는 그림입니다. 연꽃중에서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해주는 종류같습니다.
208 2005-07-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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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백련 - 6
일요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백련앞으로 달려갔더니 비가오는 가운데서도 꽃잎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망우헌에서 처음 맞이하는 온양백련 모습입니다. 뜰안: 싱그런 물방울이 맺힌 백련..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아요. -[07/19-11:31]- 새벽별: 이슬을 머금은 모습이 참 깨끗해 보입니다! 아름답습니다...
2 218 2005-07-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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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백련 - 5
이 그림을 보고있으면 같은 연꽃이라도 홍련보다 백련을 더 쳐준다는 말이 이해가갑니다. 흰 치마 저고리. 하얀 꼬갈을 쓰고 춤을 추는 승무. 결혼식의 하얀 웨딩 드레스.... 이 그림을 보시면 어떤 모습이 연상되는지요? 해인: 늦잠 주무셨죠? ^ ^ 연꽃이 생각보다 부지런해서 아침일찍 피더라구요. ..
2 222 2005-07-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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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백련 - 4
안되겠다 오늘은 이걸로..... 내일은 꼭 피겠지...... 토요일 저녁 마지막 사진입니다.
190 2005-07-06 이현수
364
온양백련 - 3
왜 이리 안피지? 자꾸만 셔텨를 누르게 됩니다. ㅋㅋ
178 2005-07-06 이현수
363
온양백련 - 2
주말 오후쯤되자 꽃망울을 조금씩 벌려나가더군요. 잘하면 오늘 저녁에나 내일 아침쯤이면 만개한 백련을 볼 수있을것 같기도 해서 자꾸만 쳐다보게 됩니다.
177 2005-07-06 이현수
362
온양백련 - 1
지난 주말 다혜원에서 나를 처음 맞은 온양백련입니다. 작년에 백련꽃이 없었던터라 올해 처음본 백련 꽃송이가 얼마나 신기하던지.....
190 2005-07-06 이현수
361
미국황련
꽃대를 솟아올린 미국황련입니다. 내려가는날 찍은 사진이니 지금쯤은 노오란 황연이 만개하였을 겁니다. 주인없이 홀로 꽃피울 황련을 생각하니 왠지 쓸쓸한 생각이 드네요. 해인: 황연 색깔이 어떠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저희집 연꽃중에 올해 분양 받은 홍황연과 영부인 이 꽃대를 올리긴했는데 ..
1 204 2005-07-06 이현수
360
7월의 다혜원
망우헌 별체 좌측에있는 100 여평되는 텃밭 이름을 다혜원(多慧園)이라고 이름 짓고 작년부터 꽃밭가꾸기를 시작하였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드렸었지만 강희안이 지은 ‘양화소록(養花小錄)’에 의하면 꽃에도 등급이 있다고 합니다. 매화 국화 연꽃 대나무 등은 1등 꽃이며, ..
1 254 2005-07-05 이현수
359
다알리아 - 1
형님께서는 너무 화려해서 정이 안간다는 다알리아입니다. 멕시코란 먼 나라에서 날아온 꽃입니다. 정열.화려함.열정 이런 단어가 연상되듯 화려하기 짝이없습니다. 해인: 정말 여러가지색의 다알리아가 너무 이쁩니다. 늦여름 길을 가다가 어느 시골집 시멘트 담벼락에 곱게 피어있는..
1 148 2005-07-06 이현수
358
칸나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칸나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칸나를 홍초라고 부르시지 절대 칸나라고 안하십니다. 녹색 잎사귀와 붉은색 꽃의 보색대비가 가까이서 보면 볼수록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작년 망우헌초입에 심었던 칸나는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리라 믿고 그냥 내버려두어 아깝게 모두 얼려 죽였었는..
1 154 2005-07-06 이현수
357
파초
노심초사했었던 파초는 인제 안심해도 될듯합니다. 싹이 돋지않았던 오른쪽의 다른 파초 한그루도 싹돋는 속도가 빨라진듯합니다. 잘 하면 올여름 이 파초그늘 밑에서 책한권 펼쳐 볼수있을런지요? 제가 게을러 뽑지못한 잡초를 제외한다면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해인: 그림이 그려집니다. 파초그늘아..
2 171 2005-07-06 이현수
356
노란백합
다혜원 한켠에 한창 꽃을 피우고있는 노랑백합입니다. 백합이 우리나라말로 나리꽃인가요? 어른키만큼 키자랑을 하던 녀석들이 몇일전 불어닥친 강풍에 많이 드러눕긴 하였지만 다혜원 한켠을 온통 샛노랗게 물들이고 있네요. 해인: 노란 백합이 너무 이쁩니다. 노란색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향기..
1 151 2005-07-06 이현수
355
해인님이 주신 가시연
해인님이 보내주신 가시연이 다혜원 고무통 한켠에 자리잡았습니다. 작년에 가시연을 심어놓고 씨앗이 물에 떠다니는데도 씨앗인줄 모르고 모두 건져버린 아픈기억이 있었습니다. 유난히 가시연을 좋아하시는 아버님께서 올해는 왜 가시연이 없냐고 묻곤하셨는데.... 이 녀석도 곧 자리잡으면 올 여름에는 한 명물할..
2 190 2005-07-05 이현수
354
moolpool님이 보내주신 목화
물풀님이 보내주신 목화씨앗이 싹을 잘내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는 목화를 이라고 합니다. 화려하고 단아한 목화꽃도 겁나게(?) 아름답거니와 꽃이피고 열매맺는 다래를 까먹는 맛도 참 신선합니다. 작년에 무작정 심었다가 실패했었는데 올해는 오줌과 재에 잘 버무려 심은 덕택에 무사히 모..
1 182 2005-07-05 이현수
353
망우헌의 꽃들
혼자보기가 아까워 갈때마다 카메라에 담아오고 있습니다. 왠지 이렇게 하지않으면 꽃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거든요. 심어만놓고 정성스레 잘 가꾸지 않는것도 미안함이요. 열심히 꽃피우고 있는데 잘 알아주지 않는것도 미안함입니다. 소나기가 줄기차게 내리는 날에도 앞마당 한켠의 나리꽃이 나를 맞고있었..
2 247 2005-07-03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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