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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산
작성일 2018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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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360  
살구 및 매실수확 1






  미니나사와 후달려 녀석은 주말에 망우헌 내려와 부모님 일손 덜어주는게 큰 선심이라도 쓰는척(?) 합니다만 나름 열심히 도와주려는 모습은 기특하기 까지 합니다.

  아버지 생일 선물로 망우헌 내려와 준다는 두 녀석과 미국에서 건너온 조카 그리고 아내 이렇게 다섯이서 고란에 있는 매실밭과 연당 윗밭에 있는 살구나무에서 살구와 매실을 수확했습니다. 대략 100 kg 정도 수확했습니다만 과유 불급이라고 저희 식구들과 주변 이웃들이 나눠 먹기엔 넉넉한 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천에 나가서 백설탕 45 kg 을 구입해 매실과 설탕 비율을 6 : 4 에 맞춰 효소를 담궈 놓았습니다만 앞으로 이 녀석들은 별채 지하실 저온 창고에서 2-3 년 숙성시킨 다음 망우헌을 오가는 지인들과 넉넉히 나눠 먹을 예정입니다.



     
번호 본문내용 조회 작성일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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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망우헌 !
이른 아침 흰목백일홍에 날아드는 호박벌의 웅웅 거리는 소리와 짹짹 거리는 새소리에 잠을 깨워봅니다. 붉은 백일홍은 이제 꽃망울이 보이는데 흰 목백일홍은 올해 유난히 꽃이 많고 벌이 많이 날아듭니다. 텃밭에 나가 옥수수도 꺽고 방울 토마토와 참외도 수확하고 올해 처음 시도해본 단호박 농사가 대풍입니..
22 2019-07-14 종산
985
별채 보일러실과 지하실방 벽체 도장작업
별채 보일러실 바닥을 재도장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한번 도장작업을 했습니다만 청색계통을 칠해 놓으니 때가 잘타는 편이라 이번에는 회색 계통으로 바닥 도장을 새로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의 도장재로는 제가 근무하는 회사의 협력회사에서 협찬해준 제품으로 오래전에 제품을 받아놓고 도장 작업을 미루다..
19 2019-07-14 종산
984
단호박과 옥수수 수확
다혜원 텃밭에 심어놓은 단호박과 옥수수를 수확하였습니다. 단호박 농사를 계약재배해 본 경험이 있는 초등학교 동창 춘수의 조언에 따라 단호박을 모두 수확하였습니다. 단호박은 호박이 메달린 꼭지가 마치 얼룩말 처럼 하얗게 변할때 쯤 수확해야 한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으며 첫 농사..
42 2019-07-14 종산
983
조상 산소 벌초 1 - 증조부모
쉬는 주말 청주사는 막내동생과 둘이서 조상어르신 산소 벌초작업을 했습니다. 일찌감치 종산마을에 터를 잡으신 조상 어르신들의 산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늘 마음 한켠이 찜찜하던차에 쉬는 주말을 이용해 저희 들이 제사를 모시는 삼대 어르신 산소들 벌초작업을 했습니다. 산소를 만든지가 워낙 ..
38 2019-07-07 종산
982
조상 산소 벌초 2 - 증조모 두분
두번째로 벌초를 한곳은 종산 마을 우측 못티 언덕에 자리잡고 계신 부림홍씨와 상산김씨 두분 증조 할머니 산소입니다. 인천채씨 증조 할머니와 종산어르신 사이에는 자식이 따님 한분만 계셔서 두번째 증조할머니로 맞은 분이 缶林洪氏 할머니로 乙丑년 1865년 4월 3일날 나셔서 丁丑년 1937년 8월 4일..
28 2019-07-07 종산
981
조상 산소 벌초 3 - 조부모와 부모
원두골이라는 종산에서 조금 떨어진 마을 좌측 언덕 문중산에 잠들어 계신 조부모 산소와 망우헌이 내려다 보이는 종산마을 고란산 언덕에 자리잡은 부모님 산소입니다. 세번째 증조 할머니인 商山金氏 할머니는 기용 . 춘용. 인용 삼형제의 아들을 두셨는데 그중 장남이 저희 조부 기용(태석) 어르신입니다...
24 2019-07-07 종산
980
6월 말일의 망우헌 !
앞마당의 잔디를 잔디깍기로 말끔히 깍은 후 담은 본체 사진입니다. 봉당앞 화단에는 꽃잔디와 채송화가 저를 반갑게 맞아주고 있습니다. 채송화는 한번 씨를 뿌려 놓으면 저절로 이렇게 몇년간 꽃을 보여주는것도 신기하고 저녁이면 꽃을 오무렸다가 낮시간 동안 활짝 꽃을 피우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
30 2019-07-02 종산
979
목백일홍과 파초 !
이른아침 일어나면 마당 잔디밭에 흰 목백일홍이 꽃비를 잔디밭에 하얗게 내려놓습니다. 꽃비와 함꼐 테크에 걸터 앉아 목백일홍에 날아드는 수많은 꿀벌들의 웅웅거림을 듣는 줄거움도 또한 힐링이 됩니다. 일본에서는 목백일홍을 라고 한다는데 배롱나무 / 간지럼 나무라고도 불려 망우헌을 방문하는 지인들..
32 2019-07-02 종산
978
6월말의 망우헌 ! - 감자수확
앞마당 잔디밮엔 아침이면 흰목백일홍의 하얀꽃비가 내리는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ㆍ봉당에는 보라.주황.선홍색 채송화꽃 ㆍ데크에는 빨강.주황 다육이꽃 ㆍ연당에는 보라색 붓꽃 ㆍ망우헌 초입에는 싱그러운 파초와 노란 삼잎국화꽃이 한창입니다. 망우헌 주변의 호두나무에는 어린아이..
20 2019-07-02 종산
977
6월의 망우헌 ! - 매실따기
텃밭의 강낭(옥수수)과 호박이 영글어가고 앞마당의 포도와 다혜원의 감자 역시 토실 토실 굵어가는 6월입니다. 이른 새벽 아내와 같이 고란산 매실밭에서 잘익은 매실 60kg 을 수확했습니다. 코끝에 스치는 노랗게 익은 매실향이 정말 좋습니다. 다혜원 텃밭에서 자라는 애동호박을 따서 호박전을 만..
53 2019-06-16 종산
976
5월말의 망우헌 ! - 작약과 파초
5월은 바쁘게 지낸듯합니다. 이번주 주말 딸아이 혼사가 있어서 그런지 집사람은 이런 저런 혼사준비로 바쁘게 지냈던것 같고 저 역시 오월에 모여있는 각종 모임이나 행사참석으로 망우헌 내려 가는 일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3 주째 집을 비운 망우헌이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다혜원을 비롯한 텃밭 세곳..
75 2019-05-27 종산
975
5월의 망우헌 !
매실은 토실 토실하게 굵어가고 영산홍이 붉게 물들어가는 5월입니다. 초입의 파초는 연두색 새싹들을 쑥쑥 내밀고 있고 작약 역시 어린아이 주먹만한 꽃망울을 만들고 있습니다. ㆍ금년들어 마당의 첫 잔디 깍기 ㆍ고구마 심기 ㆍ고추골 잡초방지용 비늴덮기 ㆍ도라지 밭매기 ㆍ두릅순 따기 ㆍ오미..
94 2019-05-09 종산
974
초입의 파초 그리고 작약과 목단
망우헌에 있는 나무나 화초중 가장 애지중지 키우는 녀석들이 바로 파초와 작약 그리고 목단입니다. 이 녀석들은 망우헌 초입에서 가장 먼저 저를 반갑게 맞아주는 녀석들 이기도 합니다. 작년 겨울을 잘 이겨낸 파초는 이제 막 새싹들을 올리고 있고 작년 가을 멧돼지에게 폭격(?)을 맞은 작약은 다행스..
73 2019-05-09 종산
973
고추고랑 잡초방지 비늴 씌우기와 두릅따기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합니다. 대부분의 농부들은 관행적으로 제초제 같은 농약들을 즐겨 사용하지만 농약이 나오기전이나 지금 처럼 비늴을 씌우지 않고 농사를 지었던 먼 옛날에는 풀과의 싸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선조들의 지혜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저 역시 고라니 피해는 고라니망이라는 ..
169 2019-05-09 종산
972
고구마 심기와 도라지밭 풀 뽑기
매년 제법 많은 량의 고구마를 심어 왔습니다만 작년에만 멧돼지와 고라니에게 피해를 봐 고구마 맛을 못 보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우리 식구들만 먹을 요량으로 아주 작은량의 고구마를 심었습니다. 점촌시장에서 꿀고구마 1단 ( 100 포기)을 만원에 사서 연당윗밭에 두고랑만 심었습니다. 연당윗밭은..
194 2019-05-09 종산
971
데크에 오일스테인 칠하기
망우헌 별채의 백미는 앞으로 길게 뻗는 데크입니다. 이곳에 서면 고란산이 눈앞에 펼쳐저 보이고 종산 마을 역시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데크의 재질이 구조목 목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썩지 않도록 평소 관리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두번은 씨라데코 오일스테인을 칠해줍니다. ..
63 2019-05-09 종산
970
금년 첫 잔디 깍기
금년들어 첫 잔디깍기를 하였습니다. 잔디마당을 가꿔 본사람들은 잔디관리가 얼마나 힘이든지 아실겁니다. 잡초 관리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잔디만 살아남는 각종 농약들을 잔디 마당에 뿌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망우헌의 경우는 농약과는 거리가 먼곳이라 더더욱 관리가 힘이드는게 사실입니다. 시도 ..
30 2019-05-09 종산
969
4월의 망우헌 !
복자기 단풍과 황목련의 노오란 꽃이 만발한 망우헌의 4월 ! 혼자서 이틀동안 이런 저런 봄농사 일을 하며 봄을 만끽해봅니다. 고향에 사는 갈마 친구 는 서리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아직 고추 심을 시기가 아니라며 만류를 하지만 이번주밖에 시간을 못내 조금 일찍 모종들을 심게 되었습니다. 농사는 때가..
47 2019-04-22 종산
968
땅콩 / 울금 / 토란 심기
두장의 사진은 망우헌을 둘러 사고 있는 우측의 연당 윗밭과 좌측 다혜원위의 산수유 나무 북측밭입니다. 두곳 모두 잡목으로 우거져 방치되다시피 했던곳을 친구들의 손을 빌어 나무와 대나무를 캐내고 지금의 모습으로 바꾸는데 3-4 년은 족히 걸렸던것 같습니다. 연당 윗밭은 당초 사슴을 키울 요량..
131 2019-04-22 종산
967
두릅순 수확 / 오미자 거름주기
망우헌 초입 연당주변에 있는 두릅을 수확하였습니다. 오래전부터 이곳에 심어져 있는 두릅나무를 캐서 다른곳으로 옮겨 볼까 고민중입니다만 매년 봄 이맘때가 되면 한대소쿠리의 두릅을 안겨주는 재미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 두릅나무순이지만 가시가 있어 꼭 비닐장갑을 끼고 두릅순을 따야 ..
105 2019-04-22 종산
966
망우헌 벚꽃 만개 !
형님네 장조카가 예천에서 장가를 가던날 장조카의 결혼을 축하라도 하듯 망우헌의 벚꽃이 만개를 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서을 중랑천 둑방길의 벚꽃처럼 화사하지는 않지만 복잡한 도시에서 느끼는 벚꽃과 한적한 망우헌에서 감상하는 벚꽃은 느낌이 다릅니다. 2003 년 막대기만한 벚꽃 나무를 이곳에 ..
55 2019-04-08 종산
965
4월의 따뜻한 봄날의 행복 !
따뜻한 봄날의 망우헌 ! 아내는 고란산과 망우헌 주위에서 머위나물 . 쑥 . 구기자순 . 원추리순을 뜯어 해우소옆 그늘에서 나물을 다듬고 미니나사와 후달려는 아내가 서울 화원에서 사온 각종 꽃 화분들을 망우헌 샘가 우측에 심고 저는 뒤안에서 작년 겨울 담궈놓은 산수유 효소를 걸렀습니다 . 문득 효..
60 2019-04-08 종산
964
산수유청 거르기
작년 12월 3일 수확하여 효소를 담궈 놓았던 산수유 300 kg을 주말 가족들과 함께 모두 걸렀습니다. 작년에 대풍을 맞은 산수유 300 kg은 워낙 양도 많고 생산수유 판로도 잘 모를뿐 아니라 씨앗을 제거하는 제피기도 없어 궁여지책으로 선택한것이 효소를 담궈서 맛보자는 아이디어 였습니다. 인터넷을 검색..
2 72 2019-04-08 종산
963
3월 말일의 망우헌 !
3월 마지막날의 망우헌 ! 3월치고는 제법 쌀쌀한 날씨속에 버킷리스트중의 하나였던 표고버섯 종균 넣기를 했습니다. 설날 뒷산에서 잘라놓은 참나무에 12.7mm 초경비트를 장착한 전기드릴로 구멍을 뚫고 아내와 같이 한개 한개 정성껏 종균을 넣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싱싱한 백화고 맛을 보게될지 정..
35 2019-04-01 종산
962
표고버섯 종균 넣기 !
3월 마지막날 아내와 둘이서 표고버섯 종균넣기를 완료 했습니다. 제 버킷리스트중의 하나인 표고버섯 재배를 그동안 마음만으로 생각하다가 이렇게 종균을 넣고 나니 쌓아 올려진 참나무들을 처다 보기만 해도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표고버섯 재배를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예천군 산림조합( 054-65..
105 2019-04-01 종산
961
다혜원과 연당윗밭 !
산수유에 이어 수선화 목련꽃이 만발해있는 망우헌의 3월 말일 모습입니다. 다혜원 연통에는 물을 가득 채웠고 쪽파를 뽑아 먹었던 자리는 두둑을 만들어 아내와 같이 상추 종류를 넉넉히 심었습니다. 두둑을 만들어 비늴을 씌운뒤 감자를 심고 남겨준 넓은 두둑 두개는 4월초에 고추모종을 심을 예정입니다. ..
32 2019-04-01 종산
960
연당위 목련꽃 만개 !
망우헌 우측 연당 주변에는 목련나무 일곱그루가 있습니다. 2003년 막대기같은 묘목을 심었으니 벌쎄 나이가 열일곱살이 되었네요. 고귀함이라는 꽃말을 가진 목련은 임금님이 계신 북쪽을 향해 꽃을 피운다고하여 북향화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연당주변이니 나무에 피는 연꽃인 목련을 심는게 좋을것 같아 심..
25 2019-04-01 종산
959
수선화 군락 만들기
망우헌에서 가장 봄소식을 먼저 전해주는 꽃이 산수유입니다. 3월말경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트리면 다혜원 전체가 노란 꽃동산이 되어 버립니다. 산수유 나무를 심은후 작년에 가장 많은 꽃을 피어 생산수유 300 kg을 수확하기도 했습니다만 올해는 작년에 너무 무리를 해서인지 산수유꽃이 작년의 1/3 정도 밖..
26 2019-04-01 종산
958
감자 / 도라지 심기
제법 날씨가 쌀쌀해진 주말 거석선생과 둘이서 다혜원에 감자를 심었습니다. 올해는 적게 농사짓는다며 수미감자 10 kg을 싹을 내어 심었는데도 일곱 고랑이나 되더군요. 감자를 심은 후 다혜원 산수유 북측 밭은 죽은 복숭아 나무 뿌리를 캐내고 잡풀들을 제거한뒤 흙이 보드라와 질때까지 폭신폭신한 느낌이..
167 2019-03-18 종산
957
3월 초순의 망우헌 !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 서둘러 망우헌으로 내려가 혼자서 제법 많은 일을 해 놓고 올라왔습니다. 아침 저녁 제법 쌀쌀한 날씨이지만 일찍 일어나 다혜원과 연당윗밭 두때기 밭을 갈고 다음주 감자를 심을 예정인 다혜원에는 두둑을 만들어 비늴까지 씌웠습니다. 목련 나무 밑에서 자라다가 멧돼지 피해를 ..
52 2019-03-11 종산
956
다혜원 비늴 씌우기 !
다음주 감자를 심을 예정인 다혜원에는 두둑을 만들어 비늴을 씌웠습니다. 두둑 만드는것도 이젠 요령이 생겨 작년에 12골 만들었던것을 골 간격을 넓혀 9골로 만들었고 두둑 높이도 감자가 잘 열릴 수 있게 높게 만들었습니다. 비늴씌우기 역시 작년 까지는 지인이나 아내의 힘을 빌어 작업을 했습니다..
116 2019-03-11 종산
955
밭 갈고 두둑 만들기 !
지난주에 거름을 넉넉히 뿌려준 다혜원과 연당윗밭 두때기 밭을 미니관리기로 로타리를 쳤습니다. 밭을 갈기전 우선 마른 잡초더미들은 모두 모아 불태워 버려야 로타리를 칠때 바퀴에 걸리적 거리는것들이 없게 됩니다. 이른 아침 일어나 갈퀴로 마른 잡초들을 긁어 모아 태웠습니다만 풀과 낙엽타는 냄새가 ..
51 2019-03-11 종산
954
텃밭에 거름주기
입춘 우수가 지나고 내일 모레가 경칩이니 봄이 코앞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쉬는 주말 다혜원과 연당윗밭 그리고 연당주변의 감나무 .매화나무에 20kg 짜리 거름 40 여포를 뿌렸습니다. 올해 농사만큼은 농사를 적게 하더라도 흙에 다 거름을 많이주어 양보다는 질이 좋은 농사를 지어 보겠노라고 다짐했던..
305 2019-03-04 종산
953
3월의 망우헌 !
3월의 망우헌 ! . 고란산에서 냉이 캐기 . 작약밭에 작약 구근 심기 . 작년 가을에 담궈 놓은 오미자청 거르기 ㆍ감자심을 텃밭. 감나무. 매화나무에 거름주기 ㆍ해우소 주변 그늘진 곳에 석산(꽃무릇)구근 심기 ㆍ연당 윗밭 오미자 울타리 남쪽으로 옮기기 ㆍ목련 그늘아래 4년 기른 명이..
40 2019-03-04 종산
952
2월의 망우헌 ! - 입춘 (立春)
설날 전날이 입춘입니다. 입춘날 아침 일찍 일어나 망우헌 주변을 산책해 봅니다. 24절기 가운데 첫 절기로, 이날부터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망우헌 주변을 살펴보니 매화 나무에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였고 초입 영산록 군락 주변에 심어놓은 수선화는 살포시 초록색 새싹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110 2019-02-07 종산
951
설날
긴 설날 연휴 4일을 망우헌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작년 추석부터 잔두리 아제네가 제사를 점촌에서 모시는 관계로 올 설날에는 할아버지 삼형제 분과 가오실에 계시는 5촌 당숙 제사만 모시게 되었습니다. 150년전 종산 마을을 일구신 증조부 종산 어르신께서는 슬하에 아들 삼형제를 두었는데 가장 맏이인..
77 2019-02-07 종산
950
2018년 새해 가족모임
2018년 새해 가족모임을 경주 보문단지의 대명콘도에서 가졌습니다. 군인 신분인 매제의 도움으로 대명콘도를 예약할수 있어 좋은 시설에서 하룻밤을 즐겼습니다. ( 작년에는 울산예지네가 불참한 가운데 역시 매제의 주선으로 대구에 있는 2군 작전사령부 영내에 있는 영빈관에서 했었습니다.) 상주사는..
152 2019-01-02 종산
949
본체 뒤안 대숲 정리하기 !
망우헌 본채 뒤안에 심어 놓은 오죽 대나무가 심은지 15년이 넘은 지금은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처음 심을때는 빨리 안자라나 ? 하고 조급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우후죽순이란 말이 하나도 안틀리게 매년 빠른 속도로 영토를 확장하는 녀석들 관리하느라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본체..
128 2019-01-02 종산
948
12월의 망우헌 !
와 는 연차 휴가를 내고 아내를 데리고 오사까로 여행을 떠난 성탄절 샌드위치 연휴 4일을 망우헌에서 혼자 조용히 보내고 왔습니다. 망우헌 내려가기 전 이번 연휴가 4일이나 되기 때문에 평소 주말보다 많은 일을 해놓고 올라 오겠다고 계획은 거창하게 세웠지만 농사 일보다는 먼저 귀향한 주변의 초등학..
154 2018-12-25 종산
947
洗心田
나이들면 귀향해 텃밭 가꾸며 산다는 계획을 세운지가 20여년이 넘습니다. 계획을 세운뒤 가끔씩 흐트러지는 마음을 제 스스로 다잡기 위해 귀향준비하는 이야기를 이곳 종산닷컴에 일기쓰듯 남기기 시작한지도 15년이 넘어갑니다. 귀향 결심을 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종산마을 맨꼭대기에 위치한 갈..
115 2018-12-07 종산
946
늦은 산수유 수확 1
쉬는 주말을 이용해 늦은 산수유 수확을 했습니다. 청주사는 동생과 조카의 힘을 빌리고 서울에서 내려간 집사람과 미니나사 그리고 미니나사의 친구 K군 이렇게 6명이서 역활 분담을 해서 다혜원 남측에 열려있는 산수유를 모두 털었습니다. 남자들은 미리 마련해둔 멍석망을 산수유 나무 주변에 빈틈없..
159 2018-12-03 종산
945
늦은 산수유 수확 2
작년 같은 경우 산수유를 수확한 후 씨앗을 제거한후 말려 산수유 차를 만들어 마시고 있습니다만 약효에 비해 떱떠룸한 맛이 별로이고 제피기의 힘을 빌리지 않고 씨앗을 하나 하나 손으로 제거한다는게 너무 힘이 들어 올해는 산수유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수확한 전량을 산수유 효소를 담궈 보기로 했습니다. ..
55 2018-12-03 종산
944
11월의 망우헌 ! - 김장하기
. 망우헌 주변 낙엽쓸어 모아 초입의 파초 월동하기 . 연당 윗밭 울금 수확하기 . 노랗게 익어가는 모과 거두기 . 새빨갛게 농익어 가는 산수유 처다보기 . 내가 손수기른 배추.무우.대파.쪽파 다듬어 아내와 둘이서 김장하기 ! 요즘들어 직접 배추를 길러 손수 김치를 담궈먹는 가정..
42 2018-11-19 종산
943
김장하기
아내와 둘이서 올 김장작업을 마쳤습니다. 예년과는 다르게 멧돼지와 고라니 피해가 심해 배추와 무우 수확량이 작년의 반도 되지를 않습니다. 작년에는 배추 200여 포기 농사를 지어 대학동창 부부 네가족이 나눠 먹었는데 올해는 우리 식구 먹을 정도 겨우 건졌습니다. 밭에서 기른 배추와 무우 . 대..
42 2018-11-19 종산
942
산수유 대풍 !
다혜원의 산수유가 대풍입니다. 2년전 서로 엉켜져 커가던 산수유 나무 가지들을 서로 바람이 잘통하게 과감하게 전지작업해 주었던게 올해 효과를 본것 같습니다. 나뭇 가지의 잎사귀들은 모두 떨어지고 산수유 열매만 남은 다혜원의 산수유 언덕은 마치 빨간 꽃이 핀듯 화사합니다. 사진의 산수유 열매들..
32 2018-11-19 종산
941
모과
나무에 달리는 참외 비슷한 열매라 하여 목과(木瓜) 라고 쓴다는 모과가 다혜원앞 고종사촌 형님네 뒤안에 많이도 열렸습니다. 어렸을적 본가 뒷산에도 아름드리 모과나무가 있어 이맘때면 모과를 채썰듯 썰어서 설탕에 져머 겨울에 감기약 대용으로 끓여 마시던 기억들이 새롭기만합니다. 대부분의 시..
30 2018-11-19 종산
940
파초 월동작업
매년 이맘때면 잊지 않고 해줘야 작업이 초입의 파초 월동작업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망우헌 초입에서 항상 늘푸르게 싱그러움을 우리에게 안겨줬던 고마운 파초이기에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정성스럽게 월동작업을 해 주었습니다. - 망우헌 앞마당의 목백일홍 낙엽 / 초입..
45 2018-11-19 종산
939
11월초의 망우헌 !
여느때처럼 대학 동창 선생과 하룻밤을 망우헌에서 보내고 올라왔습니다. 고춧대를 모두 뽑고 고춧대에 달려있는 끝물 고추들을 모두 따서 일요일 오후에 합류한 선생과 세집이서 골고루 나눠 가졌으며 알토란도 수확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는 거석선생과 둘이서 감초롱을 이용해 망우헌 주변 감나무의 감을 ..
36 2018-11-05 종산
938
만추 !
망우헌의 만추는 11월초입니다. 지금도 4년전 이곳 망우헌 초입에 노랗고 빨갛게 단풍이든 모습을 잊어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 모습을 기대하고 망우헌엘 내려 갔습니다만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노오란 은행잎도 그렇고 온통 도로를 뒤덮었던 노오란 백합잎도 예년보다는 못한 생각입니..
30 2018-11-05 종산
937
은행과 모과
지난주에 마져 끝내지 못한 은행껍데기 벗기는 작업을 이번에 모두 마쳤습니다. 많은 양의 은행을 손질하느라 두주에 걸쳐 작업을 했습니다만 주말만 하는 작업이다보니 작업은 이틀했지만 시간은 두주나 흘렀습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물러진 은행 껍데기를 주물럭 거려가며 속알맹이를 가려내는 작업..
32 2018-11-05 종산
936
10월말의 망우헌 !
10월말의 망우헌 ! ㆍ이른새벽 마당 낙엽쓸기 ㆍ토란대 수확하기 ㆍ김장배추 묶어주기 ㆍ무우잎파리 솎아주기 ㆍ은행씻어 말리기 ㆍ차경 (창밖 단풍구경하기) . 무엇보다 좋은것은 툇마루에 걸터앉아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들 처다보며 추절 추절 내리는 가을빗소리 감상하기입니다. 망..
28 2018-10-30 종산
935
배추 묶고 은행 씻어 말리기
올해 김장농사는 노력한것에 비해 많이 초라합니다. 겨울 우리식구 먹을정도는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콩심은 자리에 배추와 무우씨를 심은것도 그렇고 멧돼지 고라니 피해도 있었고 예년보다 정성도 부족해 심은량에 비해 수확량이 형편 없는것 같습니다. 망우헌 아랫집에 사시는 고종사촌 형수님이 손수..
36 2018-10-30 종산
934
토란대 수확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주말 연당 윗밭의 토란대를 낫으로 베어 수확했습니다. 연당 윗밭 좌측편은 원래 도랑이 있던 자리를 메운땅이라 항상 일년내내 물이 베어 나오고 습해 다른 작물은 잘 되지가 않는 곳입니다. 이런 토양에는 울금과 토란이 제격이다 싶어 올해 처음으로 토란과 울금을 심어 봤는데 대풍입..
57 2018-10-30 종산
933
10월의 망우헌 - 소확행 !
한글날 연휴 삼일을 망우헌에서 아내와 함께 했습니다. . 배추밭 한랭사 벗기기및 배추벌레 잡아주기 ㆍ밤. 은행. 대추.감 따기 ㆍ태양초 고추 말리기 ㆍ쪽파 뽑아 김치 담그기 / 청주 동생과 쪽파전 부쳐서 와인 마시기 ㆍ대빗자루로 잔디마당 낙엽쓸기 ㆍ앞마당 디딤돌 한줄 제거하기 ㆍ사랑방 ..
38 2018-10-10 종산
932
은행과 밤 줍기
고란밭에는 형님과 살아생전 아버님이 심어 놓은 은행나무가 꽤 됩니다. 항상 이맘때면 노랗게 감과 은행이 익어가지만 배 과수원의 배 역시 지금이 수확기라 형님 내외는 과수원의 늦은 배수확 거두는 일 때문에 지천으로 열려있는 은행이나 감은 수확할 엄두도 못내는 형편입니다. 저희 보고 시간이 되..
38 2018-10-10 종산
931
감나무 이야기
4 년전 연당주위에 대봉감나무 묘목 6 그루를 심었습니다. 2년째 부터 감이 열리기 시작하더니 작년에는 제법 많은 감이 열렸으나 깍제기병(?)이라는게 옮겨와 대부분 다 떨어지고 나무마다 서너개의 감을 수확한게 전부 였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감은 약안치면 먹을 수 없다는 말을 수없이 들어 왔지만 우리..
49 2018-10-10 종산
930
9월의 망우헌 - 추석과 멧돼지 !
명절이라고는 하지만 아이들 울음소리가 없어진 고향 마을은 가면 갈수록 썰렁해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추석이나 구정 명절때면 동네 아제들이 모여 돼지를 잡고 고기를 집집마다 나눠 가지던 추억들은 이젠 먼나라 이야기 처럼 들리는 듯합니다. 올 추석 제사만해도 잔두리 아제네가 점촌에서..
51 2018-09-26 종산
929
본체 봉당의 참깨 !
작년 이맘때 연당 윗밭에 참깨 농사를 지은적이 있습니다. 처음 지어보는 참깨 농사인지라 깨 열매가 익고 찌는(자르는) 시기를 놓치고 자르는 방법을 몰라 수확량이 반으로 줄었습니다만 집에서 먹을 만큼의 참께를 수확했었습니다. 깨를 낫으로 잘라서 망우헌 본체 마루에 비늴 천막을 깔고 일주일 정도를..
34 2018-09-26 종산
928
오미자청 담그기
제 고향에서 가까운 문경의 라는곳에서는 매년 이맘때면 가 열립니다. 올해는 9월 14 (금) - 16(일) 에 열렸는데 동로 주변이 온통 오미자 산지여서 이곳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를 저렴하게 살수 있는 축제입니다. 아시다 시피 오미자는 포도송이 같이 열리는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색을 나타..
43 2018-09-26 종산
927
9월의 망우헌 !
마루에 널어 놓은 빨간 풋고추가 쪼글 쪼글 말라가는 9월입니다. 그동안 텃밭에 고추 농사를 지으면서 이렇게 넉넉하게 빨간 고추를 따 본지지가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무난히 덥고 비가 적었던 여름 덕분인지 아니면 예년 보다 고추골을 넓게 만들고 어린 고추 모종을 커가면서 잔가지를 없애 키를 키..
53 2018-09-14 종산
926
망우헌 별채 ALC로 새로 집짓기 87 - 주방 식탁 교체
나이들어 귀향해 살아갈 망우헌 별채를 준공하고 입주한지가 2년이 되었습니다. 제 직업이 건축 전공이라서 인지 모두 완성됩 집이라 사는데 불편은 없지만 틈나는 되로 조금씩 조금씩 별채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거나 고쳐가는 재미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 지하 보일러실과 지하방 두곳에 환풍기 구..
101 2018-08-30 종산
925
김장배추 심기
폭염에 이어 전국에 물폭탄이 쏟아지는 이상기온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8월말이 김장배추 심을 적기인데 계속되는 태풍과 우기로 날을 못정하다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틈을 타서 아내와 같이 김장배추와 무우 그리고 당근 / 쪽파를 심고 올라왔습니다. 점촌시장에서 배추모종 두판 (200포기 2만원) / ..
87 2018-08-30 종산
924
다혜원 풀뽑기 (김장배추 심기준비) / 코코매트 설치
토요일 이른 아침 대학동창 3 명 (거석/ 청죽/ 벽송)의 힘을 빌어 오전 한나절 다혜원의 무성한 잡초들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올 농사 계획대로 라면 이곳에 메주콩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야 할때인데 메주콩 대신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대원콩 종자를 신청해 3번이나 심었습니다만 싹이 ..
322 2018-08-20 종산
923
8 월의 망우헌 !
8월의 망우헌 ! 망우헌에는 15년전 어린 묘목을 내가 손수 사다가 심은 열다섯살 짜리 배롱나무가 만발해있습니다. 매미소리와 붉고 흰꽃에 날아든 벌소리. 대숲이 바람에 서걱 거리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툇마루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낮잠을 청하면 이보다 더 좋은 힐링이 있을까 ? 자문해 봅니다..
331 2018-08-13 종산
922
7월의 망우헌 - 대서(大暑)
오늘이 24절기 중 열두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대서(大暑)입니다. 대서(大暑)는 소서(小暑)와 입추(立秋)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 6월에 있으며, 양력으로는 7월 23일 무렵 태양의 황경이 대략 120도 지점을 통과할 때라고 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에서 이 시기는 대개 중..
299 2018-07-23 종산
921
7월의 망우헌
7월의 망우헌 ! 이른아침 동쪽 햇살에 눈을 떠 망우헌 연당 주변을 산책해봅니다. 파초는 하늘높이 기지개를 켜고 있고 원추리.삼잎국화는 이제 막 꽃망울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라색 꽃의 전구지. 명이나물의 까만 열매. 주렁 주렁 매달린 고추들.만개한 목백일홍까지 어느것 하나 아름답지 않은..
304 2018-07-10 종산
920
앞마당 잔디 깎기
본체 앞마당의 잔디를 깎고나면 마치 내 머리를 말끔히 이발을 한듯 상쾌함이 몰려 옵니다. 앞마당에 쪼그리고 앉아 잔디 사이로 드문 드문 보이는 토기풀을 먼저 뽑고 예초기로 마당 가장자리의 잡초들을 말끔히 제거한뒤 가장 마지막 작업으로 전기 잔디깎기로 마당의 잔디를 깎아 줍니다. 잔디가 너무 길어도..
325 2018-07-10 종산
919
6월의 망우헌 !
경북북부지방이 폭염주의보 라지만 망우헌 초입의 파초는 덕분에 물 만난것같아 보입니다. 매년 덜익은 청매실로 효소 담그는 모습이 영 아닌것 같아 올해는 매실이 노랗게 완전히 여물기를 기다려 주말 가족들과 함께 수확해 효소를 담궜습니다. 망매지갈 (望梅止渴) 이라는 말이 아니더라도 조석으로 매실과..
302 2018-06-25 종산
918
농삿일 !
서울로 올라오던 길 종미골 배밭에서 배봉지를 씌우고 있던 형님께서 한마디 하십니다. < 이젠 이 일도 힘들어서 못하겠다 > 농사일이란게 몸을 움직여 하는 일이다보니 만만하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텃밭 수준이지만 조금씩 가꾸는 요령을 알게되고 그 결과물을 접할때는 신기하다 못해 ..
307 2018-06-25 종산
917
매실효소 담그기
이맘때면 주변에서 매실효소를 많이들 담그곤 합니다만 늘 의문중의 하나가 익지도 않은 새파란 청매실을 사다가 담근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청매실이라는 품종이 별도로 있는 줄 알았으나 청매실은 매실이 덜익어 청매실이었습니다. 최근들어 대부분의 농산물은 일찍 출하해야 비싼 값을 받기 때문..
299 2018-06-25 종산
916
감자 수확
3월에 심어 6월에 수확하는 감자를 흔히 하지 감자라고 부릅니다. 이달 21일이 였고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딱 이맘때가 감자수확할 시기입니다. 예년에는 감자를 많이 심었었으나 금년부터는 가족들이 먹을 소량만 심자하여 올 3월 연당 윗밭에 왕산종묘에서 구입한 홍영. 자영 . 두백이라는 품..
328 2018-06-25 종산
915
살구 및 매실수확 1
미니나사와 후달려 녀석은 주말에 망우헌 내려와 부모님 일손 덜어주는게 큰 선심이라도 쓰는척(?) 합니다만 나름 열심히 도와주려는 모습은 기특하기 까지 합니다. 아버지 생일 선물로 망우헌 내려와 준다는 두 녀석과 미국에서 건너온 조카 그리고 아내 이렇게 다섯이서 고란에 있는 매실밭과 연당 윗밭..
360 2018-06-25 종산
914
살구 및 매실수확 2
망우헌 주변은 나름 자연 생태계의 먹이 사슬이 잘 유지되고 있는 청정 지역입니다. 가뭄 탓도 있었겠지만 농약하나 치지않고 이렇게 풍성한 먹거리들을 제공해주니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진은 연당윗밭 초입에 있는 커다란 매실나무와 뒷편에 있는 살구나무 각각 한그루에서 걷은 수확물인데 크게 벌레..
301 2018-06-25 종산
913
6월의 망우헌 !
초입의 파초가 푸르름을 더해가는 망우헌의 6월입니다. 최근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연당은 바닥까지 바짝 물이 말라있었지만 대학 동창생 녀석과 둘이서 사흘을 망우헌에 머물면서 밀린 숙제하듯 많은 일을 하고 올라왔습니다. - 다혜원에 메주콩 심기 - 초입과 연당주위 영산홍 전정하기 - 앞마..
291 2018-06-10 종산
912
전구지밭 풀뽑기와 마당 잔디깍기
농사일이란게 풀과의 전쟁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2주전에 말끔히 깍아놓은 앞마당의 잔디밭은 언제 풀을 깍았는지 모를 정도로 자라있었고 다혜원의 대파 심어놓은 곳과 연당위 전구지밭은 잡초가 무성해 전구지와 대파가 보이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연휴 이틀동안 일손을 도와주러 내려온 대학 ..
277 2018-06-10 종산
911
영산홍 전정작업
지난주 구입한 오치아이 HTD 750 전정기를 이용해 망우헌 초입과 연당주위 영산홍 군락의 전정작업을 했습니다. 작년의 경우 전정기와 손가위로 전정작업을 했었는데 엔진 정정기를 사용하니 그야말로 식은죽 먹기로 쉽게 금방 마칠 수 있어 기계의 힘과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영산홍의 경우 일정..
274 2018-06-10 종산
910
다혜원 메주콩 심기
오디가 까맣게 익어가는 6월 ! 대학동창과 둘이서 다혜원 탓밭에 메주콩을 심었습니다. 지난주 만들어 놓은 두둑에 비늴을 쒸우고 로 30센티 간격으로 구멍을 뚫은뒤 한구멍에 서너알의 콩을 넣고 고운 흙으로 잘 덮어 주었습니다. 다혜원 북쪽 고구마 심은 밭에도 두골의 메주콩을 심었는데 최근에 비가 내..
326 2018-06-10 종산
909
다혜원 콩밭 두둑 조성하기
이제 막 6월에 접어 들었는데도 낮에는 30도를 웃돌아 마치 동남아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날씨 덕분에 망우헌 초입의 파초나무와 마로니에는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을 더해 갑니다. 혼자 내려와 주말 망우헌에 이틀을 머물면서 다혜원에 콩을 심기위해 미니 관리기로 골을 타고 두둑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주말..
279 2018-06-03 종산
908
5월의 망우헌 ! - 2
5월의 망우헌 ! 신선한 새벽공기를 마시면서 노동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복받은 사람입니다. ㆍ앞마당 잔디깎기 ㆍ다혜원 콩밭 관리기로 로터리 치기 ㆍ고추대 세우기 ㆍ조선배추 솎기 ㆍ쌈채소 수확하기 ㆍ감자밭에서 이슬맺은 하양.보라색 감자꽂 즐기기 ㆍ토실 토실 살쪄가는 ..
256 2018-05-29 종산
907
앞마당 잔디 깍기
발목을 덮을 정도로 길게자란 앞마당의 잔디를 올들어 처음으로 깍아주었습니다. 잔디를 깍고보니 마치 내가 이발을 한것처럼 몸과 마음이 상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마당의 잔디를 관리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제 앞으로 2주간격으로 잔디를 깍아 줘야할것이며 토끼풀이나 잡풀들은 보이는 쪽쪽 뽑아줘야 할..
280 2018-05-29 종산
906
다혜원 콩밭 조성하기
올해 꼭 해보고 싶은것이 콩 농사입니다. 6월 중순에 심어 가을에 수확하는 메주콩 종자는 미리 신청해 두었던 탓에 몇일전 송담사는 친구가 농협에서 받아 망우헌에 보관중입니다. 작년 가을 배추와 무우를 수확하고 묵혀둔 다혜원은 3주만에 내려가보니 출들이 발목까지 자라고 있었습니다. 6월 중순인 ..
262 2018-05-29 종산
905
산수유밭 풀배기와 조선배추 솎아주기
제작년 가을 시골기차 까페의 이 주신 조선배추 씨앗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말 고맙게도 잘 가꿔 먹고 있습니다. 씨를 부리면 계절에 관계없이 싹을 잘 내어주고 잘 자라니 얼마나 고마운지 늘 우리집 밥상에는 여린 조선배추잎이 식탁에 오르곤 합니다. 작년에 사용하고 남은 조선배추 씨앗을 다혜원 연통..
269 2018-05-29 종산
904
올해도 쌈채소가 풍년 !
망우헌 별채 서쪽에 있는 다혜원에는 콩을 심을 요량으로 지금까지 묵혀두었고 감자를 비롯 토란.울금.고추.가지.토마토 .쌈채소들은 모두 연당 윗밭에 심었습니다. 5월 첫주 고추.가지 .토마토 모종과 쌈채소 모종을 심어 놓고 3주만에 망우헌에 내려갔습니다. 감자는 많이 자라 꽃을 피우고 있고 토란..
257 2018-05-29 종산
903
감자꽃
매년 오월이면 망우헌에서 만날 수 있는 감자꽃입니다. 작년 까지는 수미감자를 심어서 하얀꽃만 봐 왔었는데 올해는 홍영과 자영이라는 붉은색과 자색 감자를 심었더니 꽃마져 보라색입니다. 감자꽃을 따주지 않으면 감자가 굵게 열리지 않는다며 모두 따 버리고는 하는데 망우헌 연당위 감자밭에는 감자꽃이..
233 2018-05-29 종산
902
5월의 망우헌 !
어린이날이 대체휴일로 지정된 연휴 3일을 가족들과 망우헌에서 머물었습니다. 미니나사와 후달려가 성년이 되고난 후 다들 직장에 메여있는 상태라 구정과 추석을 제외하곤 망우헌에 내려가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닌데 이번에는 이라며 간만에 시간을 내어 망우헌행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가는 날이 장..
248 2018-05-11 종산
901
고구마 심기와 조선배추 씨뿌리기
5월 5일 (토) 망우헌 내려가는 길에 점촌장에 들러 1단에 12.000원을 주고 고구마 줄기 3단(300포기)을 구입했습니다. 작년에는 지인을 통해 꿀 고구마를 심었었는데 이번에는 소량이라 호박 고구마 2 단과 밤 고구마 1단을 구입해 작년에 심었던 다혜원 윗밭에 심었습니다. 작년같은 경우에는 밭 전체에..
250 2018-05-11 종산
900
4월의 망우헌 ! - 2
앞마당 잔듸밭은 고라니 놀이터 ! 정로환같은 고라니 배설물이 가득하고 망우헌을 지키고 있는 들고양이 녀석은 내가 내려올때마다 뭐 먹을것을 안주는지 ? 하고 지근거리에서 내주위를 감싸고 기웃거립니다. 초입의 파초가 싹을 내밀고 영산홍이 만발한 망우헌에서 연당의 개구리 울음소리를 자장가 삼아..
240 2018-04-24 종산
899
고추.가지.토마토.상추.모종심기
주말 망우헌 내려가는길 점촌 시장에 들러 각종 모종들을 구입했습니다. 상추 3 종류 . 고추 3종류 (청양. 아삭이. 일반) . 토마토. 방울 토마토 .가지. 맷돌호박 . 단 호박. 대파 모종 등등 ! 을 구입하니 저희 식구들만 먹을 종류별 한두포기 내지 서너포기의 작은 량입니다만 모종값이 2만 6천원 정도 나오..
243 2018-04-24 종산
898
대파 모종 심기 / 조선배추 씨앗 뿌리기
올해 처음으로 다혜원에 대파 모종을 심어 봤습니다. 점촌 묘목시장에 대파 모종 반판을 5천월에 구입하여 다혜원 남측 한켠에 심어 봤습니다. 대파를 어떻게 심는지는 잘 모르지만 어깨넘어로 배운대로 심을 자리 가장자리에 배수로를 깊게 파고 곡괭이로 골을 비스듬하게 판 다음 대파 모종을 하나 하나 가지..
249 2018-04-24 종산
897
목단과 작약
작년 3월 망우헌 초입에 심어놓은 목단과 작약이 싹을 잘 내어주고 있습니다. 목단의 경우 모두 4포기를 심었는데 남측의 두포기는 보기만해도 원기왕성하게 잘자라고 있는데 뒷편의 두그루는 어째 시원치 않습니다만 올한해 잘만 가꾸면 내년에는 꽃을 볼것 같습니다. 작약 역시 작년 3월에 모두 10포기..
254 2018-04-24 종산
896
영산홍 만개
망우헌 초입과 연당옆의 영산홍이 만개했습니다. 종산닷컴의 옛날 글들을 검색해보면 2004년 식목일날 아버님과 점촌장엘 가서 영산홍 55그루를 사다가 심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사진의 영산홍 군락은 14년전에 아버님과 제가 심은 영산홍들입니다. 2007년 겨울 처음으로 과감하게 전정..
235 2018-04-24 종산
895
영산홍 심기
망우헌 초입과 연당주변에 영산홍과 자산홍을 심어 가꾼지가 20여년이 다되어 갑니다. 심어 놓기만하고 제대로 가꾸지도 않았는데 이젠 제법 숲을 이루어 이맘때면 한폭의 그림을 연상하리 만큼 화사한 자태를 뽐내주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 즈음 일겁니다. 골프장을 다니다 보면 그림 같이 예쁘게 가꿔..
260 2018-04-24 종산
894
4월의 망우헌
벚꽃이 만발한 망우헌에서 아내와 같이 하룻밤을 묶고 올라왔습니다. 토요일 아침일찍 망우헌에 도착해 아내는 고란산에서 구기자 나물 .뿌리 전구지. 민들레. 고들빼기. 쪽파. 쑥을 뜯고 저는 미니관리기로 다혜원밭을 로터리쳤습니다. 망우헌 초입에다가는 양재동 꽃시장에서 사가지고 간 작약 5뿌리..
234 2018-04-09 종산
893
다혜원 밭갈기
요 몇일 계속 비가내려 망우헌 주변의 대지가 촉촉하다 못해 습하기 까지 합니다. 홍연당은 배수로가 막힌 이후로 바위 밑으로 물이 졸졸 새어나와 망우헌 초입의 도랑은 졸졸 흐르는 물도랑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물도랑을 보니 연당의 새는 물구멍을 막을 생각보다는 물이 흐르는 도랑에 종미골 도랑가의 미..
224 2018-04-09 종산
892
망우헌 별채 ALC로 새로 집짓기 86 - 안방창문 A/S 받기 2
집을 새로 짓고 입주 한지가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만 안방 AL 창호의 결로현상에 대해 늘 신경이 쓰였습니다. 플라스틱 창호보다 금속재의 AL창호가 열전도율이 높아 단열성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지만 문제는 창호의 AL Bar부분이 아니라 유리를 알미늄바에 고정하는 가스켓 부분에서 결로현상이 생긴다는 점..
232 2018-04-09 종산
891
3월의 망우헌 - 2 !
ㆍ만개한 산수유 나무아래서 꿀벌소리 듣기 ㆍ모든 창문 확 열어놓고 봄바람 내음 맡기 ㆍ정구지밭 풀메기 ㆍ손에 잡히는 아무책이나 음반 읽고 듣기 ㆍ월동 파초 비늴 벗기기 ㆍ사랑방 한지로 도배하기 ㆍ데크의자에 걸터앉아 들고양이에게 말걸기 ㆍ앞마당에 쪼그려 앉아 호미로 잡초 뽑기..
222 2018-03-26 종산
890
다혜원 산수유 만개 !
매년 춘분 (3월21일)을 전후해서 피고 있는 봄의 전령사 망우헌의 산수유가 만개하였습니다. 특히 올 한해는 작년부터 전지 작업을 계속해 주었고 나무주위도 말끔히 정리한 덕분인지 유난히 꽃이 곱게 보입니다. 모두 열다섯 그루가 다혜원 북측 양지바른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올 한해도 제법 많은량의 산..
221 2018-03-26 종산
889
목련과 잔디는 이제 겨울잠을 깨는가 봅니다 !
4월초 중순에 만개하는 목련꽃은 이제 막 봉우리를 열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목련꽃이 필때즘이면 고란산의 매화꽃도 만발할텐데 아직은 이른듯 보입니다. 얼마전 불을 놓아 태워둔 마당의 잔디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새파란 싹이 돋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마당의 잔디를 불질러 태워서 그런..
214 2018-03-26 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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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파초 비늴 벗겨주기 !
춘분이 지난지 몇일 되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앞으로 영하의 날씨는 오지 않을듯해서 망우헌 초입의 파초군락에 씌여 있었던 월동용 비늴을 모두 벗겨주었습니다. 파초는 월동이 되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에 항상 겨울만되면 월동때문에 고민을 하게 됩니다. 당초 방앗간에서 왕겨를 구해다가 월동을 ..
214 2018-03-26 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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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사랑방 서재 도배하기
본체의 가운데에 위치한 사랑방과 연결된 서재의 도배를 한지로 새롭게 하였습니다. 이곳에 있었던 책꽃이 두개는 고향 친구 춘수. 동진이의 힘을 빌어 마루로 내어 놓고 돌아가신 장인 어른이 아끼시던 수석과 도자기류를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곳 서재를 비우고 새로이 도배하게된 동기는 별채에 있는 ..
229 2018-03-26 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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