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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본문내용 조회 작성일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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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헌의 연실(蓮實) 거두기 3
207 2005-09-07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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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망우헌풍경 4
개구리를볼때마다 동물중에서 가장 어질게생긴 동물같아요. 물아카시아라는데 작년에 볼펜 길이 만한것을 겨우 월동시켜 백연당에 던져두었었는데 번식력이 어마어마해요. 초록: 으잉~ 난 개구리 무서운디! -[08/29-08:30]- 나그네: 맛있겠다. 저 ..
3 345 2005-08-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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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망우헌풍경 3
목화다래를 아시나요? 기억 하시나요? 어렷을적 엄마아버지 몰래 목화밭에 들어가 아직 굳지 않은 말랑말랑한 어린 목화열매를 주머니가득 따넣고 행복해하던 일을... 약간 떫으면서 달착한 이 목화다래 맛을.... 나루터: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목화다래 이군요. 이건 많이 따 먹으며 자..
1 295 2005-08-29 종산댁
394
8월의 망우헌풍경 2
"당신 누구슈 ? 뭐 잘못되었수 ?" ".........." 초록: 하여튼 우렁각시의 재치는 못 말려~~~ -[08/29-08:32]- moolpool: 사진 찍다가 엄청 놀랐겠다.^^ 사마귀. 이~놈 !! 어디 눈을 부릅뜨고!! -[08/29-17:45]- 소나다: 이거~~이거~~내셔널 지오그래픽에 한번 보내봐바~~~!! 휴~~..
4 289 2005-08-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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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망우헌 풍경 1
'고호'하면 해바라기 해바라기하면 '고호' 맞나...? moolpool: 이 해바라기 범상치 않다. 정말 고호의 해바라기 같다. -[08/29-17:47]- 소나다: 해바라기 옆에도 사마귀~~~ 사마귀만 키우시남? 쩝~~ -[08/29-20:32]-
2 282 2005-08-29 종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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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言回想 - 16 ( 풀 언제 비노?)
망우헌에 다녀온지 3주가 다 되어갑니다. 망우헌 한켠에 연통을 가꾸고 오른쪽 텃밭에 다혜원이란 꽃밭을 만들어놓고 제대로 가꾸지않아 망우헌 주위는 지금 풀밭인지 풀숲인지 구분이 안갈정도입니다. 주인이란 친구가 심어놓기만하고 가꾸지는 않고 그것도 한달에 한 두번 내려가는 정도이니 오죽하겠습니..
3 281 2005-08-2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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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당
작년에 씨앗으로 싹틔운 백련뿌리를 이곳에다 옮겨심었더니 올해는 제법 자리를 잡은듯합니다. 무서운 속도로 자리싸움을 하고있는 와 때문에 다소 힘들어 합니다만 내년 쯤이면 제대로 자리를 잡을것 같습니다.
337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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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당
홍연당의 봉선사홍련은 잎만 무성한체 아직까지 꽃대 소식이 없습니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
278 2005-08-08 이현수
389
Re..홍연당
망우헌 홍연당의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연잎으로 연잎차를 덕는다면 차맛은 어떨까요?
250 2005-08-08 이현수
388
망우헌은 지금 연꽃 천지!
< 아부지 아침에 보통 몇시에 일어나시니껴? > < 그건 왜 묻노? > < 아침에 망우헌에 연꽃피는 모습을 봐야 하거든요! 새벽에 저좀 깨워 주실라이껴?> < 오냐 ! 보통 네 다섯시면 잠이깨니 그때 널 깨우마! > 연꽃이 제대로 개화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면 부지런해져야 합니다. ..
1 373 2005-08-08 이현수
387
중수화의 아름다움 1
초록아지매: 산골아낙님의 말처럼 오세암의 그 관음보살님이 생각나는 연꽃입니다. 저 밑에 꽃잎에 얻힌 물방울은 이슬이런가요? -[08/09-07:33]- 이현수: 물방울은 이슬이 아니라 눈물입니다. 누구의 눈물 이게요? -[08/09-22:04]- 칼칼비서: 정말 사진이 예술이네요...넘 아름다와요~~~ -[08/24-..
3 258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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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과 가시연
초록아지매: 이건 정말 신기하네~~~ 어찌 잎이 저리도 생겼을까? -[08/09-07:34]- 해인: 와~ 저희집 가시연보다 훨씬 실하네요. 저희는 지금꽃대가 올라오고 있는중 이예요. -[08/09-09:57]-
2 234 2005-08-08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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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백련
아랫 사진은 모모보턴의 작은 연밥과 그위의 개구리 ! 칼칼비서: 얼굴을 가린 새색시의 앞가리개를 살짝 들쳐 본듯한 기분의 사진입니다. 넘 수줍어 하는 꽃망울이 사랑스럽네요... -[08/24-13:48]- 이현수: 그렇지요? 이 녀석들이 너무 귀엽고 아까워 내가키운 연꽃으로 아직 연꽃차 한번 못..
2 186 2005-08-08 이현수
384
목화꽃
물풀님이 보내주신 목화씨앗으로 피운 목화꽃 .... 초록아지매: 밭 가득 하얗게 피어 마음을 환하게 하던 옛날 작은할머니댁 그곳을 생각나는 이 녀석은 또 어찌 이리 색깔이 고운것인지~~~~ -[08/09-07:41]-
1 188 2005-08-08 이현수
383
마룬뷰티와 강진백련
해인: 열대수련이라 겨울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도 실패했어요. 여기에서 볼수있게 되었네요. -[08/09-09:47]- 이현수: 해인님 내년에 포기나누기해서 분양해 드릴께요. 예약 1번입니다. -[08/09-22:06]- 해인: 감사합니다. -[08/10-10:38]-
3 190 2005-08-08 이현수
382
백련 겹꽃
해인: 백련도 겹꽃이 있었군요. 처음 보네요. -[08/09-09:42]-
1 177 2005-08-08 이현수
381
7월의 망우헌 5
산골아낙: . . . . 성 불 하 소 서, -[07/29-22:46]- 초록: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런가! 아님 저 가는 꽃대의 흔들거림은 혹시나 토끼의 간을 간절히 원하던 수중 왕의 그 마음~~~ -[07/30-08:26]-
2 275 2005-07-29 종산댁
380
7월의 망우헌 4
초록: 모양새도, 잎새도 색깔도 꽃피는 때도 다 개성들이 강한 연꽃잔치여라~~~ -[07/30-08:28]- moolpool: 꽃잎과 잎사귀가 참 비슷하게 닮았네요. 홍련과 백련은 부드러운 잎사귀만큼 꽃도 우아하고 곡선이 부드러운데 위에 사진은 뾰족한 꽃잎처럼 잎사귀도 강하고 단단해 보이네요. -..
4 274 2005-07-29 종산댁
379
7월의 망우헌 3
초록: 와우~~~ 정말 예쁘다 여지껏 본것중에 최고! -[07/30-08:29]- moolpool: 정말이다 그치? 종산댁과 초록의 미소 같아라~~~ -[07/30-12:22]- 산골아낙: ...만화영화. 오세암에 나오는 관세음보살님 같아요. -[07/30-14:09]- 이현수: 미국 야생황련 루티아(Lut..
4 267 2005-07-29 종산댁
378
7월의 망우헌 2
moolpool: 칸나의 이국적인 모습을 보면 칸나의 정원에서 허브차를 한잔 마시고 싶어요. 잠시 행복해 봅니다. -[07/30-12:19]-
1 219 2005-07-29 종산댁
377
7월의 망우헌 1
이현수: 백련당에 왠 홍련꽃대가!!! 이거 큰일 났네요..... 앞엤것은 백련 맞는거 같고... -[07/29-23:21]- moolpool: ㅋㅋㅋ...홍련이 백련이네 집에 놀러왔나보죠. -[07/30-12:21]-
2 231 2005-07-29 종산댁
376
다혜원의 파초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마다 새롭고 또 날마다 새롭다." 일신우일신 자라나는 다혜원의 파초입니다. 볼때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형님게선 파초가 바나나 나무라고 우기시지만 오늘 자세히 알아보니 파초와 바나나 나무는 다른 나무이더군요. < 파초의 학명..
3 272 2005-07-21 이현수
375
열일곱 !
수줍음 많은 열일곱 살 연꽃 ! 뜰안: 연꽃이 탐스런 송이를 올렸네요. 저 옆엔 빠른 녀석이 연밥을 물고 있고.. ^^ 싱싱한 연잎으로 국수 만들어 먹으면 좋겠네요. -[07/28-16:22]-
1 229 2005-07-21 이현수
374
그럼 난 몇살이게요?
알아 맞추신 분께는 ........ 망우헌과 다혜원의 연잎으로 만든 연잎차 선물 ! 초록: 마흔~ 왜? 그냥- -[07/22-08:56]- 소나다: 열세살~~요....왜? 씨앗 같은...게 열세개 달렸넨요...아싸~!!이제 연잎차는 내꺼닷!! -[07/27-09:31]- 뜰안: 이제.. 제 할일 다하고 처음로 돌아 가려는 모..
3 233 2005-07-21 이현수
373
연잎차 만드는 법
올 여름 휴가때 빼놓지 않고 해야하는 일 하나가 있습니다. 망우헌에서 자라는 연잎들을 따다가 연잎차를 만들어 놓고 들리시는 손님들께 한잔씩 대접해 드리는 계획입니다. 많이 해보지 않은 솜씨라 맛이 어떨지 모르지만 조금 많이 만들어 놓아 망우헌에 들리시는 분들께 연잎차를 맛보시게 할 예정입니다. ..
4 257 2005-07-21 이현수
372
다혜원의 황련
다혜원의 황련이 나와 숨바꼭질하고 있습니다. 노랗게 핀 황련이 보고싶어 내려갈때마다 다혜원으로 달려가 황련을 맞이하지만 한번도 마주치질 못하네요. 2주전 내려갔을때 꽃대를 한창 올리기에 이번엔 개화된 연꽃을 볼 수있으려나 했건만 언제 맺었는지 커다란 연밥두개와 하루이틀전 져버린 노오란 연꽃잎만..
1 258 2005-07-17 이현수
371
연밥
나를 약올리는 황련 연밥입니다. 이러다가 꽃은 한번도 못보고 연밥만 보게 생겼습니다. 이 녀석 잘 영글도록 챙겼다가 혹시 노오란 황연 씨앗이 필요하신분들이 계신다면 많은분께 나눠 드릴 예정입니다. 황연씨앗 필요한분 꼭 연락주세요. 뜰안: ^^* 염치없는 말이지만... 종산에서 생기는 연씨앗들..
5 274 2005-07-17 이현수
370
망우헌 탐구 - 48 (7월의 해우소)
7월의 망우헌 해우소 모습입니다. 망우헌 마루에 걸터앉아 해우소를 바라봅니다. 뒤로는 오죽 대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있고 앞에는 붉은 목백일홍 3그루가 정취를 더합니다. 목백일홍 사이사이에는 어른키보다도 더큰 백합과 나리꽃이 꽃대를 솟아 올리고있습니다. 좌측으로 들어가는 출입구 쪽에는 작약 -..
1 249 2005-07-17 이현수
369
다혜원의 연꽃
다혜원 스무개의 연통에선 경쟁하듯이 선잎과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 앞다투어 꽃대를 올리는 몇가지 우선 소개드립니다. 그림의 맨 앞쪽은 제일 요란스럽게 피는 모모보턴입니다. 뜰안: 그 많은 연꽃들을 벌써.. 다 꿰고 계시나요? 화려한 겹꽃이 아름답습니다아.. -[07/19-11:29]- moolpool: ..
2 319 2005-07-06 이현수
368
모모보턴
다혜원 초입에서 제일 화려하게 피고지는 모모보턴입니다. 맨위의 꽃송이와 중간의 만개한 꽃과 맨아래 열매까지 피고지는 과정을 한눈에 설명해주는 그림입니다. 연꽃중에서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해주는 종류같습니다.
214 2005-07-06 이현수
367
온양백련 - 6
일요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백련앞으로 달려갔더니 비가오는 가운데서도 꽃잎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망우헌에서 처음 맞이하는 온양백련 모습입니다. 뜰안: 싱그런 물방울이 맺힌 백련..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아요. -[07/19-11:31]- 새벽별: 이슬을 머금은 모습이 참 깨끗해 보입니다! 아름답습니다...
2 224 2005-07-06 이현수
366
온양백련 - 5
이 그림을 보고있으면 같은 연꽃이라도 홍련보다 백련을 더 쳐준다는 말이 이해가갑니다. 흰 치마 저고리. 하얀 꼬갈을 쓰고 춤을 추는 승무. 결혼식의 하얀 웨딩 드레스.... 이 그림을 보시면 어떤 모습이 연상되는지요? 해인: 늦잠 주무셨죠? ^ ^ 연꽃이 생각보다 부지런해서 아침일찍 피더라구요. ..
2 228 2005-07-06 이현수
365
온양백련 - 4
안되겠다 오늘은 이걸로..... 내일은 꼭 피겠지...... 토요일 저녁 마지막 사진입니다.
196 2005-07-06 이현수
364
온양백련 - 3
왜 이리 안피지? 자꾸만 셔텨를 누르게 됩니다. ㅋㅋ
183 2005-07-06 이현수
363
온양백련 - 2
주말 오후쯤되자 꽃망울을 조금씩 벌려나가더군요. 잘하면 오늘 저녁에나 내일 아침쯤이면 만개한 백련을 볼 수있을것 같기도 해서 자꾸만 쳐다보게 됩니다.
181 2005-07-06 이현수
362
온양백련 - 1
지난 주말 다혜원에서 나를 처음 맞은 온양백련입니다. 작년에 백련꽃이 없었던터라 올해 처음본 백련 꽃송이가 얼마나 신기하던지.....
197 2005-07-06 이현수
361
미국황련
꽃대를 솟아올린 미국황련입니다. 내려가는날 찍은 사진이니 지금쯤은 노오란 황연이 만개하였을 겁니다. 주인없이 홀로 꽃피울 황련을 생각하니 왠지 쓸쓸한 생각이 드네요. 해인: 황연 색깔이 어떠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저희집 연꽃중에 올해 분양 받은 홍황연과 영부인 이 꽃대를 올리긴했는데 ..
1 209 2005-07-06 이현수
360
7월의 다혜원
망우헌 별체 좌측에있는 100 여평되는 텃밭 이름을 다혜원(多慧園)이라고 이름 짓고 작년부터 꽃밭가꾸기를 시작하였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드렸었지만 강희안이 지은 ‘양화소록(養花小錄)’에 의하면 꽃에도 등급이 있다고 합니다. 매화 국화 연꽃 대나무 등은 1등 꽃이며, ..
1 259 2005-07-05 이현수
359
다알리아 - 1
형님께서는 너무 화려해서 정이 안간다는 다알리아입니다. 멕시코란 먼 나라에서 날아온 꽃입니다. 정열.화려함.열정 이런 단어가 연상되듯 화려하기 짝이없습니다. 해인: 정말 여러가지색의 다알리아가 너무 이쁩니다. 늦여름 길을 가다가 어느 시골집 시멘트 담벼락에 곱게 피어있는..
1 153 2005-07-06 이현수
358
칸나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칸나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칸나를 홍초라고 부르시지 절대 칸나라고 안하십니다. 녹색 잎사귀와 붉은색 꽃의 보색대비가 가까이서 보면 볼수록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작년 망우헌초입에 심었던 칸나는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리라 믿고 그냥 내버려두어 아깝게 모두 얼려 죽였었는..
1 159 2005-07-06 이현수
357
파초
노심초사했었던 파초는 인제 안심해도 될듯합니다. 싹이 돋지않았던 오른쪽의 다른 파초 한그루도 싹돋는 속도가 빨라진듯합니다. 잘 하면 올여름 이 파초그늘 밑에서 책한권 펼쳐 볼수있을런지요? 제가 게을러 뽑지못한 잡초를 제외한다면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해인: 그림이 그려집니다. 파초그늘아..
2 175 2005-07-06 이현수
356
노란백합
다혜원 한켠에 한창 꽃을 피우고있는 노랑백합입니다. 백합이 우리나라말로 나리꽃인가요? 어른키만큼 키자랑을 하던 녀석들이 몇일전 불어닥친 강풍에 많이 드러눕긴 하였지만 다혜원 한켠을 온통 샛노랗게 물들이고 있네요. 해인: 노란 백합이 너무 이쁩니다. 노란색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향기..
1 156 2005-07-06 이현수
355
해인님이 주신 가시연
해인님이 보내주신 가시연이 다혜원 고무통 한켠에 자리잡았습니다. 작년에 가시연을 심어놓고 씨앗이 물에 떠다니는데도 씨앗인줄 모르고 모두 건져버린 아픈기억이 있었습니다. 유난히 가시연을 좋아하시는 아버님께서 올해는 왜 가시연이 없냐고 묻곤하셨는데.... 이 녀석도 곧 자리잡으면 올 여름에는 한 명물할..
2 195 2005-07-05 이현수
354
moolpool님이 보내주신 목화
물풀님이 보내주신 목화씨앗이 싹을 잘내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는 목화를 이라고 합니다. 화려하고 단아한 목화꽃도 겁나게(?) 아름답거니와 꽃이피고 열매맺는 다래를 까먹는 맛도 참 신선합니다. 작년에 무작정 심었다가 실패했었는데 올해는 오줌과 재에 잘 버무려 심은 덕택에 무사히 모..
1 187 2005-07-05 이현수
353
망우헌의 꽃들
혼자보기가 아까워 갈때마다 카메라에 담아오고 있습니다. 왠지 이렇게 하지않으면 꽃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거든요. 심어만놓고 정성스레 잘 가꾸지 않는것도 미안함이요. 열심히 꽃피우고 있는데 잘 알아주지 않는것도 미안함입니다. 소나기가 줄기차게 내리는 날에도 앞마당 한켠의 나리꽃이 나를 맞고있었..
2 251 2005-07-03 이현수
352
목백일홍
선비나무라고 일컽는 목백일홍입니다. 백일동안 꽃이핀다고 목백일홍이라고도 한답니다. 배롱나무라고도 하구요. 망우헌 앞마당에 목백일홍이 대여섯 그루정도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특히나 좋아하시는 나무중의 하나입니다. 해우소앞 붉은 목백일홍은 아직 꽃피울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마당 앞 감나무밑 ..
1 213 2005-07-03 이현수
351
코스모스
작년 여름과 가을 망우헌에 심을 요량으로 접시꽃과 코스모스씨앗을 많이 거두었습니다. 코스모스씨앗은 집앞 중랑천변에서 집사람과 몇일을 따서 말려 놓았었고 접시꽃은 고향가는 길목 점촌 근처에서 길가에핀 열매를 열심히 채취해 올봄 망우헌에 뿌렸더랬습니다. 씨를 뿌리고 언제 싹이 올라오나 노심초사..
176 2005-07-03 이현수
350
원추리
중국에서는 원추리를 망우초(忘憂草)라고 한다고 합니다. 글 뜻 그대로 근심을 잊게 하는 아름다운 꽃이라는 말이지요. 망우헌이라서 망우초를 심은게 아니라 그냥 심고보니 망우헌에 망우초의 궁합이 저절로 맞은 경우입니다. 원추리를 심고서도 처음에는 원추리가 망우초란 사실을 몰랐었거든요. 당나라 황제..
221 2005-07-03 이현수
349
각시수련
망우헌 앞마당의 맨 오른쪽 고무통의 각시수련입니다. 망우헌 봉당앞 앞마당엔 고무통이 열개 놓여있는데 오른쪽에서 두번째 그러니까 왼쪽에서 아홉번째는 라는 온대수련이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가지 꽃대 소식이 없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갑니다. 각시수련통에 올봄 이름모를 수련 한포기를 얻어다가 같이 길렀..
1 191 2005-07-03 이현수
348
물양귀비
왼쪽에서 여덟번째 고무통속 주인공인 물양귀비입니다. 이곳에서 몇번 소개드린 그런꽃입니다. 이 꽃을 쳐다보면 왜 양귀비꽃이라고 했는지 저절로 답이 나옵니다. 보면 볼 수록 화사해지는 그런 꽃입니다. 뜰안: 와우.. 물양귀비.. 단아하고 깨끗한 아름다움입니다. -[07/05-20:57]-
1 207 2005-07-03 이현수
347
노랑어리연
왼쪽에서 일곱번째 고무통속 주인공 노랑어리연 입니다. 참외꽃과 많이 닮지 않았는지요? 감당을 못할정도로 번식력이 좋은 녀석입니다. 고무통이 가득차 몇포기를 솎아서 백련당에 심었더니 백련당을 거의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왠지 낮익은 그런 꽃같아 보입니다. 뜰안: 이제 망우헌은 연..
1 185 2005-07-03 이현수
346
피치앤크림
왼쪽에서 여섯번째 고무통인 피치앤 크림입니다. 내려간 첫날 다른녀석들은 모두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마담꼬네와 이 녀석은 꽃망울을 터트릴 생각초차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름 봄 오월달에 제일 먼저 꽃소식을 알려주던 녀석이라 하고 의아해 했었는데 올라오는날 아침 헤어짐이 섭섭하기라도 한듯 꽃 망울을 ..
171 2005-07-03 이현수
345
테트라고나
왼쪽에서 다섯번째 고무통인 테트라고나입니다. 이 녀석은 꽃크기가 그리 크지도 않을 뿐 아니라 뭐가 그리 부끄러운지 연잎속에 숨어서 늘상 피고있더군요. 꽃을 덮고있는 무성한 연잎파리를 많이 잘라내고서야 제대로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하얀 저고리와 검정치마를 입은 옛 아낙네의 모습이 그려지는 그런 꽃..
2 188 2005-07-03 이현수
344
알엔시엘
왼쪽에서 네번째 고무통입니다. 수련 잎사귀 . 꽃잎 모두 독특한 모양을 하고있는 알엔시엘입니다. 만개한 알엔시엘을 한참 처다보고 있으면 꽃속으로 막 빠져드는 기분이 듭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수련중에서 가장 개성이 강한 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173 2005-07-03 이현수
343
콜로라도 - 2
이른 아침 막 꽃잎을 벌리고 있는 콜로라도 입니다. 수련은 아시다시피 저녁때 꽃송이를 물속에 숨기었다가 아침이면 남몰래 꽃대를 들어올리기 때문에 보는 시간에따라 그 모습이 각양각색입니다.
180 2005-07-03 이현수
342
콜로라도 - 1
콜로라도의 저 달밝은 밤은 마음 그리워 저 하늘 ..... 왼쪽에서 세번째 고무통입니다. 콜로라도 수련은 볼때마다 색깔을 달리합니다. 꽃잎의 벌린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하구요. 만개한 콜로라도 입니다.
193 2005-07-03 이현수
341
츠로마텔라
왼쪽에서 두번째 고무통입니다. 노오란 츠로마텔라꽃을 처다보고있으면 왠지 파스텔색감이 떠오릅니다. 그림으로 따진다면 유화보다는 수채화쪽이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구요. 볼수록 신기함이 더합니다
172 2005-07-03 이현수
340
마담꼬네
망우헌 봉당앞의 맨 왼쪽 첫번째 고무통의 것입니다. 지난번 내려갔을땐 예쁜꽃으로 나를 반기더니 이번엔 삐졌는지 꽃대를 올릴 생각을 안하고있습니다. 마담꼬네 여사께서 단단히 삐쳤나 봅니다.
176 2005-07-03 이현수
339
앞마당의 모모보턴 - 2
수줍은 새색시 모습처럼 선잎 그늘밑에 숨어서 꽃대를 올리는 모모보턴 꽃송이입니다. 사나흘만 더 머물렀다면 만개한 모습을 볼수 있었을텐데 꽃대만 올린 모습만 보고와 못내 섭섭합니다. 다혜원의 또 다른 모모보턴은 지금 한창 피고지고 하는데 이 녀석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182 2005-07-03 이현수
338
앞마당의 모모보턴 - 1
망우헌 초입에서 가장 먼저 나를 반기는 모모보턴입니다. 작년 고무통에 심을때에는 꽃대를 서너송이만 올리고 말더니 올해는 보란듯이 줄기차게 꽃대를 올리고 있습니다.연잎 또한 얼마나 무성한지 시시각각 모양을 변해 나를 맞아 줍니다 . 연잎을 뚫고 올라온 꽃대가 이 녀석이 얼마나 원기왕성한지를 잘 나..
2 183 2005-07-03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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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망우헌 - 전경
장마비가 줄기차게 내리는 주말 ! 망우헌에 다녀왔습니다. 다혜원과 연당의 연들 소식도 궁금하고 부모님께 문안드린지도 꽤 오래된것 같아 비 온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도 무작정하고 다녀왔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대요. 진정한 효도는 부모님과 자주 뵙고 밥 자주 먹는거라고..... 마을에 말동무가 없으신 ..
1 211 2005-07-03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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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남쪽방문을 열면
원추리가 가까이서 손짓을 하고있고 멀리 팔둑만한 잉어가 들어있는 황연당이 보입니다. 또 다락방 처마밑에는 새로이 풍경 두개를 메달아 놓았고 올봄 새로이 능소화 한그루를 심어놓아 처마기둥을 타고 올라가게 해 놓았습니다. 이삼년 후쯤 이 문을 열어졎히면 원추리는 물론이고 능소화 붉은 꽃들이 주렁..
159 2005-07-05 이현수
335
다락방 벽에 붙은 묵언(默言)글
글쓰는분께 받은 묵언글씨를 다락방 서쪽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항상 어느것이나 제 자리가 있듯이 붙여놓고 앉아서 쳐다보고 있으니 제 자리를 제대로 찾은것 같습니다. 망우헌에서 지낼때 만큼만이라도 말 하기보다는 귀를 크게 열어놓고 말 듣기를 연습하려고 합니다. 제가 망우헌에 그 흔한 전화하나 TV 한..
143 2005-07-05 이현수
334
본채
망우헌 본채입니다. 평소 사용하지않던 집이라 내려갈때마다 눅눅한 방안공기를 환기시키려고 방문을 모두 열어 젖혀놓고 대청소를 하고 올라옵니다. 봉당앞에 한창 꽃대를 올리고 있는 원추리와 각종 수련들을 비롯하여 봄에 새순을 돋은 뒤안의 오죽숲이 제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기둥에 걸려있는 주련. 오..
205 2005-07-03 이현수
333
별채
별채입니다. 맨 왼쪽이 다락방이고 지금은 창고용도로 쓰이는 두칸(소먹이간과 외양간지리).그리고 디딜방아자리였던 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별채가 동쪽을 바라보고 있어 맨 왼쪽의 다락방에 잠을 잘때면 고란산에 떠오르는 아침햇살에 눈을 뜨게되는곳 입니다. 별채앞에는 원추리가 한창 꽃대를 올리고 있고 다락방..
203 2005-07-03 이현수
332
본채앞 10 여가지의 수련들
한창 꽃대를 올리고 있는 수련들입니다. 수련통주위와 마당의 풀들이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주전 예초기로 깔끔하게 베고 올라왔는데 지금 앞마당은 질경이 밭이되어있습니다. 내가 이곳으로 내려가 살면서 아침마다 마당에 손질이 가기전까지는 마당한테 양해를 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수련의 꽃사..
197 2005-07-03 이현수
331
머루
해우소 바로 코앞에 심어져있는 머루나무에도 머루가 주렁주렁 열려있습니다. 작년에 몇송이 열려 까맣게 익었을때 맛만 보고 말았는데 올해는 제법 많은 량이 열려있었습니다. 통나무를 걸터앉아 용무를 보는일도 그렇고 바로 코앞에 머루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모습이며 또 자세히 보시면 우측하단에 새가 둥지를 ..
184 2005-07-03 이현수
330
머루나무 속의 새둥지
머루나무 덩쿨속에 보일듯 말듯 숨겨져있는 새둥지 속에는 이제 막 알을 낳기 시작하는지 새알 하나가 숨어있었습니다. 새가 있었다면 사진찍기가 미안했을터인데 주인이 집을 비운사이 한장면 슬쩍했습니다. 해우소 코앞이라 앞으로 해우소 볼일보러 갈때는 이 녀석 눈치좀 보게 생겼습니다.
168 2005-07-03 이현수
329
포도
망우헌 초입 오른쪽 해우소가 달려있는 별채 한켠에 작년에 포도나무 한그루를 심어놓았었습니다. 포도나무 옆으로는 능소화를 심어놓았구요. 능소화를 별채 지붕으로 올리느라 포도나무는 신경도 쓰지않고 있었는데 글쎄 포도가 주렁주렁 달려있지 뭡니까! 지붕으로 타고 올라갈 방법이 없어서인지 바닥에 포도열매..
156 2005-07-03 이현수
328
다락방 앞 원추리 - 1
지금 망우헌에는 작년에 심어놓은 원추리꽃이 한창입니다. 별채 多樂房에 앉아 남쪽으로난 방문을 열어졎히면 망우헌 초입의 영산홍 꽃밭과 황연당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요즘같이 선선한 초여름에는 주로 이 다락방에서 잠을 잡니다. 동쪽으로난 출입문으로는 창호지 가득비치는 아침 햇살이 있어서 좋고 ..
158 2005-07-03 이현수
327
홍연당
福岩 너럭바위와 우거진 烏竹 대나무숲 그리고 선잎이 늠늠하게 올라온 홍연당입니다. 비가와서 연당의 물이 많아 불어있었습니다. 올 여름 휴가때 이른아침 저 너럭바위에 드러누워 붉은 홍연이 꽃망울을 터트리는 개화성을 들어 볼수있는 소원성취할 날도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뜰안: 멋진 모습입니다..
1 156 2005-07-03 이현수
326
백련당 -1
자리를 잘 잡아가는 백련당 모습입니다. 한 주먹 던져놓은 물아카시아와 노랑꽃 어리연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는지 갈때마다 새롭습니다. 작년에 씨앗을 개갑해 심어놓은 백련이 뜬잎을 막 올리고 있습니다. 군데 군데 피어있는 노랑 어리연꽃과 뒷편에 무성하게 잘 자라고있는 오죽숲이 처다보면 볼수록 마음을 푸근..
154 2005-07-03 이현수
325
백련당 - 2
비오는 이른새벽 백련당 한가운데 돌섬에 앉아서 연당에 물위로 떨어지는 빗방울과 연잎에 떼구르르 굴러다니는 물방울들 그리고 물아카시아를 툭툭 건드리는 물고기와 친구하고 있으면 혼자 즐기기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해봅니다. 참외꽃을 꼭 빼닮은 노랑꽃 어리연이 나만보면 배시시웃는것 같습니다..
156 2005-07-03 이현수
324
다락방에 붙일 묵언(默言)글씨
<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
254 2005-06-18 이현수
323
다혜원(多慧園) 의 유월
지난 4월5일 식목일날 망우헌 우측옆에붙은 다혜원 밭에 다가 크게 3개의 이랑을 만들고 각각 세개를 조성하였었습니다. 두어달이 지난 지금 나름대로 자리를 잘 잡아 그대심은 나무와 구근류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부모님 전용의자에 앉아 쉬고있는 청죽선생 모습이 한가롭기 그지없어 보입..
6 409 2005-06-10 이현수
322
연꽃 봉우리
다혜원의 완연이 꽃대를 두송이나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다혜원의 연들이 얼굴을 들어낼날도 얼마 남지않은것 같네요. 중수화. 레드 스카프 (Red scarf). 온양백련 (溫陽白蓮) . 모모보턴 (Momo botan). 미국 백련. 시로만 (Shiroman). 쟈이안트 선버스트 (Giant sunburst). 미국황련 (Lutia).한국완연.일본연......
3 277 2005-06-1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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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과 해바라기
다혜원 남쪽으로 가지런히 심어놓은 고무통의 연들이 뜬잎과 선입을 올리느라 한창입니다. 일부는 꽃대를 올리고 있어 이달 말쯤이면 다혜원에서 연꽃구경이 가능하리라 생각되구요. 연통뒤로 씨앗을 뿌려놓은 해바라기들이 허리춤까지 올라오도록 키가 커버렸습니다. 우거진 해바라기잎들이 연통을 가려 그늘이 생기..
1 233 2005-06-11 이현수
320
노란꽃 창포
자주달개비 옆에 있는 노란꽃창포입니다. 막 꽃대가 올라오고있는 중입니다. 오늘이 단오이니 옛날엔 이 창포 삶은물에 아낙들이 머리를 감았다고들 하지요? 창포는 의식몽롱, 망상적 정신분열, 건망증에 효험있고 위액분비촉진, 소화불량을 고치는 위장약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 창포가 우거질때면 잎과 ..
4 254 2005-06-11 이현수
319
자주 달개비
파초옆에 만개한 자주달개비입니다. 낮에만 꽃이피고 아침.저녁이되면 꽃망울을 덮기때문에 꽃핀 모습을 볼려면 낮에 이녀석과 만나야합니다. 달개비류가 다 그렇지만 이 녀석은 게으름뱅이 입니다. 해가 떠야 피고, 날이 흐려도 꽃을 닫는 녀석.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카피도 있으니 잠꾸러기이고 게으름뱅이인 이 ..
1 202 2005-06-10 이현수
318
파초와 칸나
싹이 안나와 애를 태우게 하던 파초녀석도 이젠 제법입니다. 대여섯평 심어놓은 칸나에서고 싹들이 솓아나고 있구요. 파초옆으로 어머님께서 심어놓은 금송화라 불리는 서광꽃 모종들도 제대로 뿌리를 내린것 같습니다. 파초가 크게자라 축축 늘어지는 늦여름 파초그늘 아래서 읽고싶은 시집몇권 머리맡에 벼개..
1 187 2005-06-10 이현수
317
어머님의 정성덩어리 꽃잔듸
어머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꽃잔듸입니다. 바쁜 농사일 와중에서도 꽃잔듸 만큼은 풀하나없이 깨끗이 관리하시고 계십니다. 지난 식목일 심을때보다 자라기도 많이 자랐습니다. 내년봄 이 꽃잔듸에 꽃들이 활짝필때면 다혜원 전체가 환해질것 같습니다.
208 2005-06-10 이현수
316
망우헌 가는길 - 꺽지 낚시
젊었을적 한때 낚시를 참 많이 다닌적이있습니다. 조력으로 따진다면 어렸을적 집앞의 연못에서 부터이니까 40 여년이 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것은 대학교에 입학한 후이니까 26-7년 정도 되겠네요. 주로 민물낚시를 했었는데 여름 방학때가되면 청죽선생과 함께 전국으로 낚시여행 일주를 하기도 했었으니까요..
2 331 2005-06-09 이현수
315
망우헌의 유월
오월의 여왕 장미 시인 서정태 빨간 장미향에 취해 넝쿨이 올라가는 곳을..
3 291 2005-06-06 이현수
314
홍연당
홍연당입니다. 뜬잎이 올라오고 이제 선잎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홍연당옆 복암 너럭바위에서 붉게피어나는 홍연의 開花聲을 들을날도 머지 않을것 같습니다. 烏竹숲 그늘밑 너럭바위에 않아서 연향기에 취해보실분 올 여름 망우헌으로 초대합니다.
228 2005-06-06 이현수
313
백연당
백연당입니다. 작약밭쪽 한귀퉁이에 노랑어리연을 심어놓았더니 이렇게 크게번져 세력을 형성하고있습니다. 뜬잎 몇개올라온 백련들이 왜소해 보이기만 합니다. 백연당이 아니라 노랑어리연당으로 이름바꿔야 할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랑 어리연 필요하신분 연락 주세요. 많이 분양해 드릴께요.
216 2005-06-06 이현수
312
봉당앞의 수련통
작년과 다르게 겁나게(?) 잘 자라는 수련들입니다. 거름을 많이줘서인지 잎이 너무 무성한게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만 10여개의 고무통마다 꽃대가 쑥쑥 올리고있습니다. 20여일만에 내려간 망우헌이지만 비온뒤 솟아난 마당의 풀들을 보니 걱정이 앞섭니다. 일요일 어스름 해떨어질때 예초기를 이용해 대충 베어놓..
242 2005-06-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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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보리수
샘가 작약밭옆에 심어놓은 보리수나무에 열매가 한창 익어가고있습니다. 옛 어른들께서는 이 보리수 열매로 술을 담궈놓았다가 장이 않좋은 어른들은 식사하실때 마다 반주로 한잔씩 드셨다고 합니다. 여름철 물을 갈아 먹거나 설사를 하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차로 끓여 식수 대용으로도 이용하구요. 기관지가 약해서 ..
3 204 2005-06-06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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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꼬네
마담꼬네입니다. 토요일 도착하던날은 꽃봉우리 조차도 안보이더니 일요일 들일나갔다가 점심 먹으로 들어와서보니 소리소문없이 활짝피어서 날 깜짝놀라게 하고있습니다.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막걸리: 정말 뽀샾으로 뽀샤시하게 만들어 놓은듯 상큼하고, 너무 이쁩니다... -[06/..
2 210 2005-06-06 이현수
309
츠로마텔라
막 꽃을피우기 시작하는 츠로마텔라 입니다. 올 봄에 거름을 듬뿍 주었더니 작년과 다르게 잎이 원기왕성합니다. 지금부터 막 피기시작하는 이 꽃들은 올 구월까지는 제 친구가 되어줄것입니다.
184 2005-06-06 이현수
308
물양귀비
물양귀비는 이제 막 시작입니다. 두어송이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멀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원산지인것을 보면 멀리도 시집온 녀석입니다.
173 2005-06-06 이현수
307
노랑어리연
한창 피어오르는 노랑어리연꽃입니다. 낮에만 꽃을 벌리고 아침저녁은 오므리고 있어서 낮시간에 보지않으면 꽃이핀 모습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작년에 조금 심어놓은 녀석이 이렇게 번성해 내년에는 많은분께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어느 연통이나 터줏대감 개구리는 한두마리씩 꼭 들어있더군요.
202 2005-06-06 이현수
306
주말엔 망우헌 행(行)
다혜원의 연들은 얼마나 자랐을까? 뜬잎이 모두 나고 지금쯤은 선잎이 한창이겠지? 지난번에 싹을 내보인 파초는 키가 얼마나 컸을까? 작년에 심어놓은 덩쿨장미와 작약밭의 작약꽃이 한창이겠지.... 백연당 뒷편에 뿌려놓은 접시꽃이 제대로 싹은 돋았겠지... 앞마당의 수련들은 꽃이 한창일테고.... 궁금한게..
2 245 2005-06-03 이현수
305
장수잠자리와 청개구리
언제 부터인가 백연당에 장수잠자리 한마리가 지키고 있어요. 날고있는 놈을 찍었어요. 바위 바로옆 어두운 부분에 흰점으로 보이는 것이 그놈 이랍니다. moolpool: 자라목을 해서 눈빠져라 쳐다보았다오. 후후후 -[06/02-12:19]-
1 215 2005-05-31 종산댁
304
망우헌 초입의 <마로니에>
예전가수 박건 이란분의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2 290 2005-05-21 이현수
303
다혜원(多慧園) 의 파초
드디어 다혜원의 파초가 싹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올봄 용궁에 계신분한테 두 덩어리를 얻어다가 심었는데 아쉽게도 한쪽에서만 싹이 돋고있습니다만 그게 어디입니까 제겐 감지덕지이지요. 어린시절 초등학교 교무실 앞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 옆에는 항상 커다란 파초나무와 함께 새빨간 꽃잎이 항상 ..
1 244 2005-05-21 이현수
302
아버님과의 새벽산행
요즘 아버님께서는 매일아침 새벽 3-4시만 되면 잠자리에서 일어나 5시가되기 전 산행을 하십니다. 새벽산행을 시작하신 이후로 불편하신 다리도 조금씩 좋아지시는것 같고 우선 무엇보다도 변비가 없어져서 제일 좋다고 하십니다. 사월 초파일 이른새벽 말동무도 되어드릴겸 아버님과 새벽 산행을 같이했..
2 307 2005-05-15 이현수
301
아버지
아버지란 무엇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때 너털 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
334 2005-05-07 이현수
300
망우헌 - 蓮(연)
지난 식목일날 심어놓은 다혜원 연통들에서 하나같이 싹이 올라오고있습니다. 일부 성급히 올라왔다가 서리를 맞아 고생한 녀석들도 있지만 다혜원 연통들이 고개들을 내밀고 있습니다. 망우헌 앞마당의 연통 다섯개 역시 한잎 두잎 뜬잎을 올리고 있구요. 작년에는 망우헌 앞마당의 모모보턴외에 연꽃은 보지..
3 359 2005-05-0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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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원 미국황연
천산 선생님께서 분양해주신 미국황연입니다. 두 주먹 불끈쥐고 손을 내밀것같이 힘있게 솟아오르는 황연입니다. 노오란 연꽃은 사진에서만 보아왔는지라 올해는 더더욱 기대되는 황련입니다. 연이란 식물이 벼와 거의 같은 온도환경에서 자란다는 말이 딱인것 같습니다. 모내기 철이 다가오자 연들도 싹을 내느라 더..
215 2005-05-01 이현수
298
다혜원 완연
전주킴님이 보내오신 완연에도 싹이 돋고있습니다. 연을 키우면서 더더욱 소중하게 생각되어지는것은 연을 통해서 고마우신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연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는 천산 선생님 ! 항상 애틋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신 전주킴님과 길병섭선생님 손수 가꾸신 연씨를 나..
245 2005-05-01 이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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